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1-01-22 16:27
[일본] 남북 고위 군사회담,2월중순 유력
 글쓴이 : 파퀴아오
조회 : 1,744  

군사 회담의 주무 부처인 국방부와 회담 운영을 지원하는 통일부 등
관계 부처는 대책 회의 등을 잇따라 열고 다음 주 중반 북한에 예비
회담을 제안할 방침을 굳혔다.

예비 회담에서 고위급 회담 수석 대표 (북한은 단장)의 의제를 결정하게 된다.
예비 회담이나 설 (구정) 연휴를 고려할 때 고위급 회담 개최시기는
2 월 중순이 될 가능성이 높다.

북한이 제안한 "고위급"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남북 회담에 참여 해왔다는 당국자는 "북한이 국방 장관 회담을
 할 생각이라면 '인민 무력 부장과 국방 장관 간의 회담'이라고 명시한 것이다.
예비 회담에서 북한 측에 타진해야 할 문제" 고 말했다.

정부는 예비 회담에서 연평도 공격뿐만 아니라 천안함사건에 대한 북한
의 입장 표명이 있어야한다는 입장이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21 일
 기자 회견에서 "천안 연평도 문제는 당연히 북한이 인정하고 사과하고
 국민이 납득할 수있는 수준의 책임있는 조치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그러나 북한은 21 일 金英春 (김영춘) 인민 무력 부장 명의로 전날 보낸
대남 통지문 내용을 관영 매체를 통해 상세히 공개하고 신경전을 벌였다.
북한은 "서한에서 회담 의제를 천안호 사건과 연평도 포격 전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한반도의 긴장 상태를 해소하는 내용으로하고있다"고 강조했다.

정 영태 통일 연구원 선임 연구 위원은 "천안 연평도 문제를 의제화하면서도,
이 문제는 남측과 면담 대상이 아니라 북한 군부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계시한다
는 것을 알리려고하고있다 "고 말했다.

북한은 통지문에서 "1 월말 예비 회담, 2 월 상순에 고위급 군사 회담"
을 제안했던 것이 밝혀졌다. 정부는 북한에 별도로 제안할 예정 비핵화 회담의 경우
 외교 통상부를 주축으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출처:http://headlines.yahoo.co.jp/hl?a=20110122-00000007-cnippou-kr



번역기자:  파퀴아오
해외 네티즌 반응 Copyrights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rina 11-01-22 16:34
   
흠...
아바타 11-01-22 19:36
   
제발 일본 알지도 못 하면서 올리지마
우리가 할거같아?
푸하하합 11-01-22 23:08
   
잘 보고 가요
가생의 11-09-24 00:44
   
에공...
시간여행 12-01-16 04:05
   
흐음...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565
355 [일본] 산토리 '동해' 표기 문제로 사죄 (13) 하얀사슴 08-19 3776
354 [일본] 총액 10억엔에 이르는 중기 절도단 적발 (7) 깐따삐야 08-19 2140
353 [일본] 「일본의 침략전쟁이 모든 시작」오샤만베 마을 트위터에 불… (26) 깐따삐야 08-16 7114
352 [일본] 악취진동, 오사카 문교지구에서 절단 사체 발견 (26) 깐따삐야 08-15 6206
351 [일본] 자전거의 27세 여성, 트레일러에 치여 사망 (8) 깐따삐야 08-11 4214
350 [일본] 여성이 사는 집에 무단침입, 교토 대학원생 체포 (9) 깐따삐야 08-11 3269
349 [일본] 조수석에 21세 여대생 사체 = 자진출두 남성 체포 (6) 깐따삐야 08-11 3553
348 [일본] 런던 폭동, 일본인 여성 휘말려 부상 (6) 깐따삐야 08-11 4109
347 [일본] <택시 강도>4만엔 빼앗아 도주 아이치·츠시마 (4) 깐따삐야 08-10 2244
346 [일본] 자산가 여성 사체유기…사체는 거의 발견되지 않아 (5) 깐따삐야 08-10 3358
345 [일본] 스넥 여성 점원을 척살한 60대 남자의 신병 확보 (7) 깐따삐야 08-08 6888
344 [일본] 음주 검문 피하려고 역행? 오토바이끼리의 정면충돌로 남성 … (5) 크로우 08-08 2560
343 [일본] 「엣치빠 합니다」라고 모집, 스위트 난교 파티로 물의 (6) 크로우 08-08 6010
342 [남미] 아르헨티나 외국인 관광객 상대 범죄 증가 유의 (10) 레옹레옹 08-07 4632
341 [남미] "아르헨 가면 절대 몸조심!" (16) 레옹레옹 08-07 7183
340 [일본] 불안 심리 이용한 사기 사이트, 피해 200명 (7) 크로우 08-06 2945
339 [일본] 경찰 심문을 피해 도주하던 남성 택시에 치여 사망 (3) 크로우 08-06 1985
338 [일본] 재난 가옥조사를 하던 직원이 여성에게 키스강요 (18) 크로우 08-05 7531
337 [일본] 日 올림픽위 "런던올림픽서 금18개 종합 5위 예상" ㅋㅋㅋ (48) 왜뭐 08-04 8626
336 [일본] 차량에 끌려다닌 여성 중태 (26) 깐따삐야 08-04 5586
335 [일본] <방화 용의자>체포, 훗카이도 주택화재 1명사망 (12) 깐따삐야 08-03 2660
334 [일본] 한류드라마 방송 후지「월등」1위 자사 제작보다 싸고, 시청… (15) 크로우 08-02 11700
333 [일본] 전 일본대표 DF 마츠다, 심장 멈춰 병원 후송 (10) 크로우 08-02 2910
332 [일본] 아파트 7 층에서 3 세 남자 어린이 추락사 (17) 크로우 08-02 2416
331 [일본] 순수 일본산 초계기 기체에 균열 (14) 깐따삐야 08-02 5794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