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M 1월 23일 (일)12시 20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22일(이하 현지시간) 8경기가 열렸으며,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위 버밍엄과 대결, 베르바토프가 3골의 활약을
보이는등,5대0 으로 승리했다.
또한,3위 아스날도 판 페르시의 헤트트릭으로 18위 위건을 3대0으로
물리쳤다.
2위 맨체스터 시티는 17위 아스톤 빌라에 0대1로 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홈구장에서 버밍엄을 맞이한 맨U는 시작 2분 베르바토프가 헤딩으로 골을
넣으며 일찍 앞서갔다.
다시 베르바토프가 한골을 추가 2대0.
전반 종료 직전에는 베르바토프와의 콤비플레이로 긱스가 다시 추가득점
하며 상대를 패배의 늪에 빠뜨렸고, 52분에 다시 베르바토프가 그물을
흔들며 올시즌 자신의 세번째 헤트트릭을 완성했다.
그후에도 계속 몰아붙여 5점째를 얻었고, 맨유가 당연하게 승리했다.
맨유와 순위경쟁을 하는 아스날은 이날 판 페르시가 폭발, 전반에 선제골을
넣었고,판 페르시는 58분,85분에 추가득점에 성공,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리그 최근 4경기에서 6골을 터뜨린 네덜란드 대표 FW의 활약으로
아스날이 홈에서 승점3점을 얻었다.
이로써 맨U(22경기 소화)는 무패상태의 승점 48로 1위,아스날(23경기 소화)
이 승점 46을 기록하며,이날 패배한 맨시티(24경기 소화)를 승점 1점차로
제치고 2위로 부상했다.
그리고,다른 경기에서는 13위 리버풀이 페르난도 토레스의 2골등을 합해
19위 울버햄프턴에게 3-0으로 쾌승, 5위 토튼햄과 9위 뉴캐슬은 1-1로
비겼다.
한편 6위 선더랜드는 10위 블랙풀을 2-1로 물리쳤고, 8위 스토크시티는
15위 풀햄에 0-2로 패배를 당했으며, 12위 에버튼과 최하위 웨스트햄의
일전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번역기자: 파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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