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CER KING 1월 23일 18시 28분
22 일 열린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연장전 끝에 이란을 1-0으로 꺾은 한국.
주장 박지성은 일본 전을 위해 절대적으로 승리해서 결승에 진출하겠다는
논평했다고 한국 '중앙 일보'가 보도했다.
치열한 경기가 된 가운데, 박지성은 예리한 슬라이딩 태클을 보이는 등 팀을 견인.
16 분 상대의 스파이크가 안면에 들어가는 사고도 있었지만, 117 분 도중 교대
때까지 특유의 풍부한 운동량을 살려 피치를 종횡 무진 뛰어다녔다.
"매우 어려운 경기 였지만 승리한 것으로 만족하고있다"
"일본 전은 아주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꼭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고 싶다"
준결승 일본 전이 A 매치 100 경기로 맞이하게 되는 박지성.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 은퇴를 생각하고있는 선수인 만큼 라이벌 일본에게 만은 지고 싶지
않다는 게 본심인 것이다.
일본 대 한국의 준결승은 25 일 열린다.
번역기자: 파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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