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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8 03:07
[미국] 한국을 떠나는 탈북자들
 글쓴이 : zcxzs45
조회 : 12,155  



한국 왜 떠났냐고요?
교회 예배·식사조차도탈북자와 같이 안앉아
2002년 한국에 온 탈북자 박연자(가명·42)씨는 채소가게에서 일했다. 가게에는 점원이 여럿 있었다. 한국 점원은 한달에 110만원을 받았다. 조선족은 90만원을 받았다. 박씨는 “북에서 왔다는 이유로” 80만원을 받았다. “오만가지 정이 딱 떨어졌어요.” 한국에서 박씨는 3등 국민이었다.
탈북자를 돕는다는 교회에 나갔다. 예배당에는 ‘탈북자 자리’와 ‘한국인 자리’가 구분되어 있었다. 구분과 격리는 식사 시간에도 이어졌다. 예배가 끝나자 한국 교인들이 밥을 먹었다. 탈북자 30여명은 그들과 떨어진 다른 방에서 밥을 먹어야 했다. “그때는 정말…, 단 하루도 한국에 있기 싫었어요.”
한국 생활 2년 만에 박씨는 미국으로 떠났다. 한국 여권을 들고 미국에 들어가 망명 신청을 했다. 망명 허가를 받으려면 ‘본국에 돌아갔을 때 겪게 되는 박해·위험·공포’를 입증해야 한다. 박씨의 국적은 한국이다. 요즘 박씨는 미국 이민국을 상대로 한국에서 겪는 박해·위험·공포를 설명하고 있다.
박씨에 대한 망명 허용 및 추방 결정 심사는 부적격 판정, 항소, 재심 등을 거듭하며 6년여를 끌고 있다. 법이 허용하는 최종심까지 박씨는 거듭 항소하면서 미국에 머물 생각이다. 한국에 대한 미련은 없다. “한국 사람들이 우리 같은 사람을 보고 ‘배신자’라 해도….” 미국 뉴욕에서 만난 박씨가 말했다. “어쩔 수 없어요. 자유만 생각하고 (한국에) 갔는데, 막상 가보니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적어도 400명 이상의 미국 거주 탈북자 가운데 난민 100여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탈남 탈북자’로 추정된다. 그들은 한국 국적을 얻었으나, 다시 미국에 건너가 망명을 신청하거나 불법체류 중이다. 그 규모에 대한 한국 정부의 공식 집계는 없다. 통일부 설명에 따르면, 지금까지 정식 절차를 밟아 다른 나라로 이민간 탈북자는 42명이다. 다양한 경로의 탈남 행렬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한국 정부는 잘 모른다.
지난 3월, 부산경찰청은 별 소득 없는 시도를 했다. 장기 국외체류 중인 탈북자의 행방을 조사했다. 부산에는 800여명의 탈북자가 살고 있다. 그 가운데 25명이 3개월 이상 한국을 떠나 외국에 머물고 있었다. 경찰은 탈북자 주소지를 찾아다녔다. “식구 전체가 떠나버려 어디 갔는지, 왜 갔는지 물어볼 데도 없었다”고 탈북자의 집을 돌아다닌 어느 경찰이 말했다. 그들의 행방을 이웃들도 짐작만 했다. “돈 많이 주고 복지가 잘 돼 있다면서 (외국에) 나간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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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머래 13-05-18 05:29
   
부러워요.. 이나라 저나라 맘에 안들면 옴겨다니고.. 부럽네
스코티쉬 13-05-18 05:48
   
저런분들의 진짜 문제는 난민 지위를 인정받기위해
온갖 사소한것까지 긁어 모아서 한국을 깐다는게 문제죠
정착금 지원해주고 특혜는 오히려 한국인보다 많이 받는데 ㅉㅉ..
더블떠블 13-05-18 06:02
   
“한국 사람들이 우리 같은 사람을 보고 ‘배신자’ " <---- 탈북자를 배신자라고 부르는 분들은 북송!
     
빙한공색초 13-05-18 09:22
   
탈북자를 배신자라고 하는게 아니라 미국망명을 하느것 보고 배신자라고 하는건데요
삼족오m 13-05-18 07:58
   
사실 같은 한국인들끼리도 텃새라는 것이 있죠
그런데 조선족이나 탈북자나 재일 분들은 그걸 텃새 이상의 차별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게다가 우리 한국을 많이 돕는 재일 분들에게조차도 왜놈이니 뭐니 하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많다더군요
탈북자에 대한 문제는 문제점이 발생하면 그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면 될 일입니다.
독재국가에서 평생을 자란 사람들이니 한국인도 현 한국에 살기 어려워 xx하는 분들이 있는 마당에 탈북자들이 쉽게 적응하길 바라는 건 쉽지 않은 일이겠죠
담배연기 13-05-18 09:12
   
새터민 사람들이 보면 피해의식 생길거 같은 글이네~!?

출처도 없고 증거도 없고 팩트도 없고 이건뭐...
형존나쎄 13-05-18 09:41
   
뭐지 억지로 끼워 맞출려고하는 느낌이드네...
짱꿔 13-05-18 10:09
   
ㅋㅋㅋㅋ정말 개억지다 우리가게 맞은편에 교회하나 있는데 조선족 중국인 다있는데 차별이라곤 본적이없다 글고 직장이라고 다닌 채소가게말고 다른일만해도 안격을 차별을 차별이랍시고
Joker 13-05-18 10:21
   
말이 되나 저게? 조선족이야 뭐 짱깨니까 당연히 차별하는게 맞는거지만...
탈북자들을 왜 차별해? 미친거 아냐? 임수경같은 년이나 탈북자보고 배신자라느니 욕지꺼리하겠지만..
김점자 13-05-18 10:36
   
결론은 돈많이주는곳을 찾아가기위한 변명이죠...자기합리화고
오랜습성 13-05-18 12:01
   
남한보다 더 돈에 미친 나라가 북한. 한번 자본주의를 맛보고 배터지게 밥 먹으면 사람이 저렇게 변하는거죠

원래 북한이라는 나라도 그런거에요.배터지게 북한주민들 먹였으면 진작에 망했어야하는 국가가 북한인데

통제로 겨우 붙잡고 있는거죠
머래머래 13-05-18 15:19
   
진정 탈북자에게 무엇을 원하고 왔는지 질문하고 싶네요??
인간같은 삶을 원해서 넘어왔다?  굶어죽지않기 위해서? 북한 공산당의 독재 땜에?
여튼넘어왔는데 살아보니 동포끼리 차별해서 다시간다.. 머 이건가요?
딴 나라가면 차별 없다나요?? 별 비겁한 변명은..
애즈한 13-05-18 18:43
   
출처도 없고 링크도 없어서, 믿음이 가진 않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저 박연자(가명)라는 사람은 미국에서 살고 싶은데
정식이민수속은 안 받아줄거 같으니까 망명신청한거네요.
동남아 몇몇 인간들이 한국에서 불법체류하다가 걸리면 정치적 망명신청하듯이.
그나마 동남아는 독재나 내전에 허덕이는 경우가 있어 그럴 건덕지라도 있지,
대한민국에서 '박해, 위험, 공포'는 뭔 황당한  -_-
그럴 껀덕지가 없으니 온갖 시시콜콜한 거까지 다 끄집어내서 소설을 쓰고 있네요.

체제가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당연히 적응하기 쉽지않고
때로 극소수 개념없는 인간이 차별행위를 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인간은 한국에서 나고 자란 내국인도 좀만 만만하게 보이면 차별하는 인간임)
적어도, 조선족보다 더 열악하게 차별한다는건 분명한 거짓말이죠.
큰 돈은 아니지만 정부에서 여러모로 정착지원을 해주고
법률상 엄연히 대한민국 국적의 국민이므로
권리나 자격이 조선족에 비할바가 아니니까요.
     
귓싸대기 14-05-08 12:42
   
흠.. 출처가 없지만 사실입니다. (그냥 유튭에서 검색해 보세요. 나와요...)

다시 망청신청해서 외국을 나가는 이유는 ..

사실.. 돈과 애들교육이죠.
인과응보 13-05-18 18:46
   
하! 씌발 ...

굶어죽을 걱정없이 끼니 쳐먹고 잡혀갈 위험도 없이 등따시게 자다보니 이젠 차별때문에 못살겠다고??

그게 사실이라도 지 스스로 섞여 녹아드러갈 생각을 해야지 탈북자라고 상전이라도 된줄아는겨 아님 알아

모실줄 안겨? 언제까지나 탈북자입네 하면 눈물 뚝뚝 흘리면서 위해 줄거라 본거여?  정신 안차리네

이 대한민국땅에서 차별만 따지자면 어디 탈북자 조선족만 있나? 남한토종 이라해도 사고로 팔다리 하나

ㅄ되서 절뚝거려봐라 당장에 보는 눈이 다르다 차별이 있다면 그걸 극복할 생각을 해야지 어디 씌발 징징

거려 징징거리길 ㅡ.ㅡ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그래도 한민족 한핏줄이랍시고 탈북했다면 일단

최소한의 터전이라도 마련해주지.. 남한사람은 어디가서 빵한쪼가리 남에꺼 공으로 얻어먹을수 있는줄아나?

그렇게 모진 고생을 해서 탈북했으면 얼른 털고 일어나서 스스로 탈북자의 흔적을 지워내고 남한사람보다

더 남한사람 처럼 당당하게 살아야지?

뭐 어디까지 해달라고 칭얼대는겨 칭얼대긴? 그리고 미국 망명 ㅋ 거긴 차별 없을줄 아네 사람사는곳은 결

국 다 똑같다 어디 망명해서 함 살아봐라 가당치도 않아서 ㅋㅋㅋㅋㅋㅋㅋ
청용이빠 13-05-18 19:53
   
안타깝긴 한데 한국인들도 지역감정에 있는놈 없는놈 배운놈 못배운놈 잘난놈 못난놈으로 차별이 심하거늘

목숨걸고 건너와서 그런거에 존심 상하다고 미국으로 올거면 머한다고 탈북하냐 그냥 북에서 굶어죽지...
김두 13-05-18 21:10
   
교회에서는 왜 탈북자랑 나누는거죠? 저건 정말 이상한데
소를하라 13-05-18 21:43
   
탈남에대해서 작년인가? 추적60분에서 방송해 줬는데.....우리사회도 문제가 있지만 탈북자들도 문제가 많았던 걸로 기억남
점프현상이라고 북한-중국-한국-유럽,호주,북미 순으로 점프해 갈 수록 삶의 여건이 좋아지니 탈북자들이 계속해서 점프 점프...그러나 최종단계인 선진국에서도 적응 못해서 xx하는 탈북자들도 있음

가장 중요한건 역시 교육임 탈북자들한테 사회교육 좀 제대로 시켜줘야됨
다다다다다 13-05-19 00:38
   
연수받을 때 그런거 가르치지 않나요? 적어도 어느정도 고생은 감수해야 한다고 가르쳐야 할텐데..
오랜습성 13-05-19 01:45
   
워놕 못 살았다가 융숭한 대접 받고 잘먹고 살으니 더 욕심이 나는거죠.

원래 이런게 사람인데 그걸 눌러 놓고 통제하는게 북한이고.진작에 무너졌어야 됬을 국가
우유맛초코 13-05-19 20:13
   
정착금 및 부대비용 반환하고 가게 만들면 되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재숭 13-05-19 22:50
   
최근에 비양심 탈북자들 때문에 탈북자 이미지 재고하는 중입니다. 정착지원금 떼먹고 복지좋은 국가로 나르는거 최근 탈북자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거죠. 한민족이라고 해도 전혀 다른 정치체계와 정서, 문화를 가진 나라니까 최소한의 노력은 좀 하고 지랄했으면 좋겠어요. 난민신청 받아들이게 하려고 한국에 온갗 흠집내기나 안했으면...정말 저런 사람들 때문에 탈북자에 대해 이미지 점점 안좋아집니다.
맥거리 13-05-20 08:54
   
제 생각에는 이런것도 작용한다고 봄.  상대적 박탈감 ........그리고 대부분은 저학력자 들인데....
한국사회는 임금격차가 심하니.....선진국들은 힘들고 더러운 직업일수록 오히려 페이가 센경우도 많고
우리나라같이 정상적인 코스(?) 를 밟고 자라지 않는 이상은 내내 힘들게 살아가야 하니깐....
외국은 아르바이트 라도 하면 그런데로 잘 살아갈수 있고......한마디로 학력에 따른 격차가 심한 나라가 우리나라다 보니....... 뭔가 상대적 박탈감 이런걸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아우름 13-05-20 09:05
   
어짜피 저런 부류는 미국외에 기타선진국 어디를 가든지 하류인생을 전전할

 글러먹은 사람이져 죽을때까지 남탓만 할테고
똥꼬간질 13-05-20 09:30
   
꺼져버려!!!
조니 13-05-20 17:33
   
새터민 교육중에 주제 파악 교육은 안시키나요 ???????????????
jeeena 13-05-20 22:36
   
적당히 주제파악하고 받아들이고 살다 스며들어야지..
등따습고 배불러지니까.. 호강에 겨웠다..
미국가고 싶어서 더 오버떠는거 같은데..
치르치크 13-05-21 04:03
   
차별하는건 안되지만 경력사원하고 신입하고 어떻게 똑같이 월급을 주나... 주인이 볼때 일 잘하는 사람을 더 많이 주는거지...북한사람이라고 덜주겠나 ..일 잘하는데???
똥파리 13-05-21 08:13
   
피해의식 쩌네...
배려를 그런식으로 모함하고 요새 보면 끝내는 나라도 아닌 북한으로 가서 등따숩것소....
로우니 13-05-21 12:37
   
뭐여 욕은 김정은한테 해야지
꽃피는봄 13-05-21 21:05
   
같은 토종남한인들도 각종이유로 멸시하는 이사회에서..

변명도..참..

중국에서 대부분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잊어버리나.. 보통은 한국오면 손쉽게 빨리 큰돈벌겠다는 생각을 보편적으로 한다고 그러니.. 정착금도좋지만.. 하나원도 문제가 좀 있는것같음..
순둥이 13-05-21 21:55
   
다른 거 필요업고, 개독교는 "모두를 사랑하라"고 가르키는 걸로 아는데, 개독들 참 '양의 탈을 쓴 악마들'이군.
특급 13-05-22 14:12
   
어디서든 적응못하면 ...  어디를 간들....
알라뷰 13-05-23 03:11
   
하나원에서 심리적인 압박감 등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잘 정비하여 추진해야 할 듯 십습니다....
탈북자들이 처음 입국해서 교육받고 지원받고 정착해서 생활할 때 여러가지 갈등 요소도 있을 듯...
나이트 13-05-23 07:00
   
일반 사회에서도 차별을 했다면 당연 문제지만 교회에서 차별을 했다니 교회가 맞는지 의심 스러울정도.

그런데, 북한에서 온지 얼마 안되는 사람은 대체로 일을 남한 사람들 처럼 잘하지 못할텐데, 임금을 똑같이 주기 힘들거 같은데.
가이루 13-05-23 11:48
   
교회에서 탈북자들만 모여 앉게 했다고 격리? 안가면 되지 ㅋㅋㅋ 강제로 교회가라고 했나
뭔가 이득이 있어 가놓고
교회입장에서는 구별할라고 저리 앉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 못하나
     
순둥이 13-05-24 13:20
   
구별하는 게 좋은 건가요?
구별하는 이유가 뭔가요?
죽어주변국 13-05-23 11:55
   
통일 된다고 해도 큰 일이네요 차별이 분명히 있을텐데
행운과일 13-05-23 18:06
   
오지마라!!!!!
파랑개비 13-05-25 00:26
   
음 이글은 출처도 애매하고 분란을 조장하는 글로 보입니다..

채소가게 한국인 직원과 조선족 직원보다 돈을 덜 받았다..

이런글...

딱보아도 이상하지 않나요..

시장내 채소가게에서

다른직원보다 일을 더 잘하면 주인 입장에서는 더 챙겨주게 됩니다.

자기가게 돈 벌어 주는데 차별을 할가요..

일반적인 회사랑은 사람대하는게 다릅니다..

직원 몇명 된다고 차별을....  그사람이 아무래도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거나 하니 월급을 차등으로 주었다고 전 보여지네요

그리고 교회에서 차별을 둔다니.. 이것역시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그리고 사람이 마음먹기 나릅입니다..

---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인다고 하지 않습니까 --

자신이 그런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모든게 다 그렇게 보이는거죠...

지나가다 어린아이가 너무 귀여워 아 이쁘다 라고 했는데..

이걸 좋게 본 애기 엄마는 좋게 말하겠지만..

좋게 안본 엄마는 왜 우리애 한테 이러는 거죠 당신 유괴범 아니야 라고 할수 있죠..

다 자기 마음 먹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닥스 13-05-27 12:46
   
동감입니다.
다분히 조장하려는 의도가보이네요.
파랑개비 13-05-25 00:29
   
자본주의 나라다 보니..

편견이 없을수는 없습니다..

그 편견을 자신이 때론 이해도 하고 때론 이해도 시켜가며 살아아죠..

저런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공동체속에 어떻게 살아 가나요..
mischef 13-05-25 16:49
   
북한사람들이 한국에 적응하지 못하는것도 이해됨!! 획일적인 사회구조에 비슷하지 않음 아웃사이더 되는건 어쩔수 없는데, 사실 문화 교육이 무지 필요한 시점임! 우리나라는 나라 바운드리가 굉장히 넓다고 생각한다!! 한국에 있는 내국인 이외에 동포 그리고 교포 까지 다 포함되고 거기다 탈북민까지 포용해야 하는데, 아직 국민들이 이런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인듯!!

잘 정착하는 북한인들도 많지만,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아이러니 한것은 한국인들은 조선족을 북한인들 보다 더 취급한다는점!! 새터민은 어면히 한국인이고 조선족은 중국인인데~
등뒤에사시… 13-05-26 15:07
   
잡것들 ~!
외국에서 대접 받는것도 다 우리 한국의 국력 이거늘 배은 망덕한 놈들~!
극히 일부이길 바란다
클라매스 13-05-29 12:25
   
근데 요즘 개신교 보면 돈안되는 신자라고 따로 앉힌다고 해도 별로 이상하게 받아들일거 같지 않음.
그리고 해외 복지 좋다고 해도 생활을 막장으로 살면 불행해지기는 매한가지임. 미국간 탈북자 부부가 불행하게 살다 남편이 아내 죽이고 xx한 기사도 어디선가 봤는데.....
뽐뽐뿌뿌 13-05-29 19:36
   
한국사람끼리도 돈있고 없고 따지고 배경따지고 하는데
딴나라가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텐데 ㅉㅉ
뜨리미 13-05-30 16:57
   
그냥 망명이 아니니깐 문제....

차사서 팔고 대출받고 해서 어떻게든 돈 땡길수 있는거 다 땡긴다음 튀어 버림.
샬케 13-06-02 19:51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아닌 사람도 있는거겠죠...어차피 저런 마인드로 사는 사람이면 한국에 있어도 세금이나 축낼뿐 도움도안돼요
왈왈왈왈 13-06-06 09:46
   
자유와 평등을 부르짓는것 은 그것이 현실에서는 그많큼 지켜지지 않음의 반증이지....북한에서의 생활이 어땧는지는 모르나 이쪽은 사회각층 에서 진정한 자유와평등을 이루기 위해 오랜시간 많은 이들이 힘겨운 삶을 이겨내며 오늘날 현 수준까지 그나마 올려놓은 것이다.함께 만들고 이겨낼 생각을 해야지 영화배우 황정민씨 말처럼 다차려놓은 밥상에 숫가락 올려놓을 생각만 하였으니 저 따위 발언이 자연스러운것이지....
임진강 13-06-17 06:50
   
개소리하는 인간 한둘이 열심히 적응해나가는 다른 북한 동포들 싸잡아 욕먹게하네 ㅎㅎ 미친것들 미국은 더 잘해줄거같냐
귓싸대기 14-05-08 12:49
   
미국 영국과 유럽으로 러쉬러쉬러쉬 하다가... 그쪽 막히니깐.. 캐나다로 러쉬했고...

캐나다 정부가 추방할까말까 고민중이라는데...

그러면서 .. 간 탈북자놈이 말하길...

한국사람들도 이렇게 올수있었으면 엄청 왔을꺼라면서...자기들을 원망하지 말래요.

그냥 유툽에서 검색하면 동영상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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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들을 위해서.. 우리는 ... 우리나라못사는 사람들이 혜택받으라고 세금걷어서 지은

임대주택을 주고.. 울나라 못사는사람은.. 나몰라라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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