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사이클(사이타마현 아게오시)의 자전거용 유아 좌석에서 아이가 부상하는 사고가 리콜(무상 교환) 후도 잇따르고 있는 문제로, 동사는 1월말부터 전국의 탁아소와 유치원을 통해서 보호자등에 광고지 300만매를 나눠주는 등, 리콜의 주지를 철저히 한다.

　대상은 동사가 95년 4월 이후에 판매한 철제 유아 좌석의 대부분.02년부터 다리 이상 부분이 망가져 아이의 다리가 후륜에 말려 들어가는 사고가 잇따랐다.동사는 10년 7월에 3종으로 무상 점검·수리를 실시, 9월에 대상을 12종 57만대에 넓혀 회수후 플라스틱제에 무상 교환하고 있다.하지만 57만 타이중 회수할 수 있던 것은 약 14%.사고는 37건 있어, 집중상 4건을 포함한 10건은 9월의 리콜 후에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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