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호주 야후 파이낸스 2015.05.07
https://au.finance.yahoo.com/news/chinese-buy-60bn-australian-housing-051208953.html
중국 투자가들과 이민자들이 지난 1년동안 6조9천억원 이상의 호주의 주거용 부동산을 구입을 했다.
그리고 이들의 증가되는 수요때문에, 향후 6년동안 52조원어치를 추가로 구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목요일에 크레딧 스위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3~2014년의 12개월 동안 7조5천억원어치의 부동산을 구입했는데, 이는 그 전 1년 기간동안의 액수보다 60%가 늘어난 금액이다.
하산 데브픽 분석가에 따르면, 중국인들이 호주 주택시장에 퍼부은 금액은 호주 전체 주택 공급 금액의 15%에 달했다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20년 6년동안 추가로 52조원의 중국인들의 호주 주택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는 지난 6년동안의 투자 금액인 24조원의 2배 이상의 금액이다.
신규 제안된 외국인 투자법은, 호주 부동산이 중국인 수요자들에게 덜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수요 감소는 별로 없을 것으로 잠재적으로 보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호주의 완만한 경제성장률에도 불구하고, 호주는 지난 3 백년동안 가장 큰 부의 창출 직전에 있습니다. 우린 더 많은 중국 부유층의 투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크레딧팀에 따르면 신규 제안된 외국인 투자법은, 기존 주택의 구입보다는 신규 주택을 구입하도록 유도하는데에 더 촛점을 맞추어야 된다고 한다.
"우리 관점에 따르면, 이건 호주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겁니다." 라고 팀은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수요는, 선진국들중에서도 가장 소득대비 집값이 높은 도시축에 속하는 시드니와 멜버른에 집중되어 있다고 한다. 지난 1년동안 이 두 도시에 투자한 중국인들의 수요는 금액으로는 6조원이었고, 80%에 달했다.
"이 두 호주 도시는 소득대비 집값이 높은 도시 기준에서, 전통적으로 상위권이었던 런던, 뉴욕, 도쿄보다도 지금은 더 상위권에 있는 도시들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과 홍콩으로 부터의 신규 이민자들의 호주 부동산에 대한 수요는 연평균 2%씩 증가할 것이며, 반면에 투자 금액으로 따지면 연평균 5%의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에는 미국돈으로 백만달러(11억원)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숫자가 120만명이다.
이런 사람들은 호주나 멜버른의 주택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크레딧 스위스는 당분간 매년 14%의 속도로 중국 백만장자들 숫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2020년경이면 미국 달러로 백만장자(백만달러)인 사람들의 숫자가 2백6십만명에 달할 것입니다. 현재 브리스번 인구보다도 더 많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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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유층의 고가 부동산 투자를 유도하면서 이민을 받기 : 전세계 선진국들이 수십년동안 공통적으로 써 먹어 온 방법입니다.
기사에서도 나왔듯이, 중국인들의 투자 액수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결론 : 한국도 똑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잘 사는 국가가 된다.
( 혈통이 다른 민족인데, 어눌한 한국어를 사용할 줄 안다는 이유만으로
"혈통이 같은 동포"라고 속여서 수백만명을 한국에 정착시키는 미친짓은 잘도 하면서,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소수의 중국 부유층 투자 이민은 절대로 반대하는 미치ㄴ 놈들이 조금 있더군요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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