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대통령 에르도안이 일요일에 터키군이 이라크에 계속 주둔할것이라고 말하며 터키 외교부의 약속을 뒤집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이스탄불에서 열린 행사에서 터키군이 현지에 파견된 목적은 이라크군을 훈련하는 부대를 보호하기 위해서이고 계속 주둔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터키 외무부는 에르도안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간 전화통화가 끝난 뒤 "이라크 바시카 지역에 배치된 터키군을 철수하겠다"고 발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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