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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8 11:48
[유럽] 대박 바둑 대결ㅎㄷㄷ
 글쓴이 : 하리스
조회 : 11,257  


원문  :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3419548/March-machines-Computer-BEATS-one-world-s-best-players-ancient-board-game-using-human-like-skills.html



짧게 요약하면..

바둑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는 유럽 바둑 챔피언에 올랐던 중국계 프로기사 판후이와의 5번기에서 5승 무패로 승리했다.

지난 10여 년간 세계 바둑계에 군림했던 이세돌 9단.. 이세돌(33) 9단이 컴퓨터의 도전을 받아들였다.

이번에는 알파고(AlphaGo)라는 바둑 인공지능 컴퓨터가 이세돌 9단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승자는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가져간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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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석화 16-01-28 12:48
   
스티븐 호킹 박사가 말했지요 :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 발언은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정답은 진실.

컴퓨터 vs 인공지능

1. 컴퓨터 : 사람들이 알고 있는 컴퓨터를 말합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이미 프로그래밍이 된 내용대로만 실행을 할 뿐입니다.


2. 인공지능 ( 컴퓨터의 신경회로망 분야도 같은 이론임 )
인간이 생각을 하는 것과 같은 논리로 동작합니다.
인간은 두뇌와 심장 또는 기타 부분에 뉴런이라는 신경세포들이 존재하고 있고
이 신경세포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이 신경세포들은 두뇌에 가장 많고  심장에 조금 있음.
다른 곳의 신경세포의 숫자는 두뇌와 심장에 비해서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따라서 두뇌가 기억력이 가장 좋고, 심장도 약간의 기억력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 시인의 심장을 다른 사람에게 이식을 했더니
평생 시 한번 읽어보지 않는 사람이, 시를 쓰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었음 )

인간의 [신경세포]와 [신경세포들이 서로 연결되는 부분]이 어떻게 동작하는 지를 과학자들이 알아냈고
그것과 동일하게 동작하는 
반도체를 제작해서 동작    또는  컴퓨터프로그램을 동작시키면
바로 인공지능이 되는 겁니다.

인간의 머리뼈 속에는 어마어마어마하게 많은 신경세포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두뇌속의 신경세포 갯수만큼의  신경세포를 갖는 반도체를 만들면
대단히 뛰어난 인공지능 기계를 만들 수 있다는 이론이 나옵니다.

아주 오래전에도 반도체로 구현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반도체 기술로는 신경세포의 갯수를 충분히 많이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인간에 비하면 대단히 지능이 떨어지는 인공지능을 구현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반도체 기술도 많이 발전했고,
컴퓨터 속도도 빨라졌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동작하는 인공지능의 성능도 과거보다 훨씬 더 발달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고성능반도체와  고성능컴퓨터에서 동작하는  인공지능이 준비가 되었으니,
이제 인간처럼 학습을 하면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 나온 유명 인공지능들은  어떤 일을 하기위해 풀어야할 문제점들중에서  일부에만 적용이 되는 식이었지만
이번 구글 딥마인드의 경우, 상당수의 부분을 백지부터 시작하는 그런 방식으로 학습을 한다고 합니다.
학습 알고리듬은 Deep neural networks (심도있는 신경회로망 정도로 해석) 를 사용했다고 나옵니다.

따라서, 앞으로 이세돌 9단과 남은 기간동안  딥마인드가  고수들과 바둑을 더 많이 둘 수록
인간과 똑같이 그 동안 실력이 더 많이 늘어난다는 말입니다.
( 고수들이 과거에 두었던 기보들도 스스로 분석해서 공부를 할 것이기 때문에
남은 기간동안 엄청나게 많은 바둑을 둘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이세돌9단이 이길지  아니면  딥마인드가 이길지  현재로서는 장담 못 합니다.
물론 본인은 이세돌 9단이 이기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같은 한국인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
     
bandering 16-01-28 13:49
   
인공지능이 인간과 같은 수준이 되려면 까마득합니다.
현재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양쪽다 받쳐주려면 까마득합니다.

현재의 인공지능의 수준을 가지고 인간 능가한다 어쩐다 하는 이야기를 하는건,
유기물을 합성할수 있고, 유전자 분석도 가능하고, 체세포복제도 가능하니...
이제 인간이 인간을 만들어낼수 있다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전광석화 16-01-28 18:45
   
현재의 인공지능의 수준을 가지고 인간 능가한다 어쩐다 하는 이야기를 하는건
<-- 도대체 누가 이런 소리를 하나요??
     
룬희 16-01-28 16:34
   
신경망을 반도체로 즉 물리적으로 구현한다면 발열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데요?

수백억 수천억이 될지도 모르는 회로를 제데로 오류없이 집적할수 있습니까?

또 동작할 수 있습니까? 컴퓨터가 비교적 정확한 것이지 정확한 것은 아니지요.

컴퓨터 또한 물리영역(자연)에 속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기계와 마찬가지입니다. 마모되고 노후되죠.

과학이 발전하면 아주 먼미래에 새로운 페러다임과 시스템이 가능케할지 모르지만,

지금으로선 그건 너무 무모한거 아닌가요

기존의 아키텍쳐와 반도체 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계산을 괴물 같이 빨리하는 cpu만 있으면

신경망은 소프트웨어로 구성하면 됩니다. 제작부터 유지 보수까지 아주 간단하죠.

게다가 한계가 없고 생물같이 유기적이기까지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런식으로 가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전광석화 16-01-28 18:52
   
신경망은 소프트웨어로 구성하면 됩니다. 제작부터 유지 보수까지 아주 간단하죠.
<-- 그러나 소프트웨어로 구성하면,  제작과 유지 보수 까지만 간단할 뿐
신경회로망 알고리듬으로 학습 시킬 때,
시간이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엄청나게 오래 걸립니다.


신경망을 반도체로 물리적으로 구현시키면, 초고속으로 학습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 발열 문제는 ... 반도체가 갈수록 미세화가 되면서, 발열도 계속 줄어들고 있음. )
그러나 인간의 뇌가 가지고 있는 천문학적인 갯수의 신경세포를 구현한 반도체를 만드는 것은 현재로서는 어렵습니다.
단 천문학적인 갯수 까지는 아니더라도, 엄청나게 많은 신경세포를 구현한 반도체를 만들어서 공부를 시키면 됩니다. 그러면 인간처럼 이것 저것 많이 알지는 못하더라도, 필요한 목적을 제대로 수행할 정도로 학습시키는 것은 가능합니다.
               
Banff 16-01-29 05:54
   
재밌는 기사네요.  알파고 엔지니어가 아니어서 세부 세세한건 모르겠지만, 우선 요즘 유행하는 딥러닝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군요.  Neural Network는 80년대에도 이론은 있었지만, 반도체에 직접 구현하는 것은 대부분 상용화가 안된 걸로 알아요. 어차피 S/W와 연동하려면 instruction 받고 연산 처리하는 폰노이만 머신 패러다임을 벗어 날 수가 없기 때문에, S/W의 신경망 알고리즘과, H/W에서 GPU를 수백 수천개 이용한 SIMD, MIMD multi-processing에 의존해야 해요. 

* NVIDIA의 Deep learning 하드웨어
https://developer.nvidia.com/digits

알파고가 이 패러다임을 깨고 순수 silicon 위에서 신경망을 구현했을거라고는 보지않아요. 메모리와 연산처리 CPU에 인지력까지 구현이 되면 말그대로 사람같은 영혼이 되는 것인데, 아직 갈길은 멀어도 최근 10년간 참 많이 발전했네요.
          
타샤 16-02-28 09:19
   
컴퓨터는 정확한 겁니다.
주어진 식에 정확한 답변을 내놓죠.

예를들어 사진을 보고 사진속에 사람이 몇명인가 세어 보시오... 하면
컴퓨터는 고지식하게 셉니다.

사람은 대충 40명 정도 되겠네... 라고 하죠.

이게 컴퓨터와 인간의 결정적인 차이 입니다.

'대충' 이라고 해서 매우 부정적인 분들이 많을텐데...
'대충' 이 없었다면 인간은 이렇게 발전하기 어려웠을거에요.

예를들어 지구가 둥글다 라는 걸 어떻게 증명하겠습니까?

컴퓨터라면 지표면을 전부 조사해서 대략적인 평균 높이를 구해 지구의 중심점까지의 거리(반지름)을 구해놓은 후에 '지구는 둥글다' 라고 했겠죠.

하지만 사람이라면, 그렇게 안합니다. '대충'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배가 들어올대 깃발만 보일것이다 라고 할거에요.
그리고 그 말을 들은 사람도 '아항 대충 그렇겠구나' 할거에요.

생각해보세요. 컴퓨터가 지표면을 전부 조사해서 둥글다 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너도 나도 지표면 조사를 해서 검증하여 '정말 그러네' 라고 한다면 언제 발전합니까?

원시인들의 전투를 생각해 보세요.

대충 머리를 도끼로 찍으면 죽더라... 라고 생각하고 내려치지..
눈에서 윗쪽으로 몇센치, 정수리에서 왼쪽으로 몇센치를 때리면 죽더라.. 하고 계산해서 죽입니까?
소천 16-01-28 20:23
   
알파고가 다른 바둑프로그램들 상대로 승률 99.8%를 기록했다는거부터
이세돌과의 차이가 벌어지는겁니다. 이세돌은 바둑프로그램들과 4점승부를 해도 100%승률을 기록합니다.
현재까지의 바둑프로그램들은 아마 4단을 넘지 못했거든요.
치수로는 5점이상차이납니다.
프로끼리도 잘하는 프로와 못하는 프로가 최대 2점차가 난다고 하고
아마와 프로는 2점차이라고 합니다.
아마에서 몇년째 우승하는 사람이 프로하급과 비슷한 실력이라고 하니
실제 탑프로와 아마와의 차이는 어마어마한겁니다.
기보를 보고 수준 아마 7~8단정도로 봤다면 탑프로와 3점정도 차이납니다. 절대 이길수 없죠.
타이젬 8단과 9단수준차이는 7단과 8단차이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최고단수가 모인자리라 9단은 기력이 훨씬 세요. 9단을 유지하는 수준이 준프로급
9단에서 상위승률이 탑프로급인데 알파고 수준으로는 아직 어림도 없어요.
3점놓고둔다면 알파고가 이길지도 모르겠네요.
     
소천 16-01-28 20:27
   
좀 더 덧붙이자면 상위치수로 갈수록 한치수 올리기가 힘듭니다.
프로그램이 사람따라잡으려면 최소 10년이상은 더 걸릴겁니다.
abcd2014 16-01-28 21:04
   
근데 이세돌 바둑이 워낙 속임수도 많이 쓰고 신출기몰해서 알파고가 이기기는 힘들듯
가가맨 16-01-29 01:21
   
인공지능이라는게 어느순간 갑자기 우리곁에 있게될지 모름...
소천 16-01-29 01:30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5경기인데
일단 월요일 경기기보를 봤는데
판후이가 포석에서 너무 밀렸음. 공격적으로 하다보니 실리를 별로 차지하지 못했음.
컴퓨터는 무난하게 가면서 실리를 잘 챙겼고
근데 중반까지 컴퓨터가 많이 유리했는데 끝내기 들어가면서부터 이상한 끝내기 교환을 함
분명 더큰 자리가 있는데 엉뚱한 한집끝내기를 하고 있음.
그외에도 끝내기 실수가 하나 더 보이고
끝내기에서만 대여섯집은 손해본듯해요. 그래서 결국 차이가 좁혀져서 컴퓨터가 2집반승
더 벌어졌었는데
이세돌과 해서 포석이 비슷하게 진행된다해도 끝내기차이때문에 5집이상 이길듯.
소천 16-01-29 01:39
   
화요일경기는 알파고의 불계승인데
판후이가 컴퓨터를 얕잡아본게 여실히 드러난판 초반정석부터 개무리
우상귀 정석에서부터 대마가 잡힘. 프로는 저렇게 절대로 안두는데 망한 정석을 질질끌어서 더 크게 망함.
183수에 게임이 끝났지만 실제로는 초반부터 게임셋이었음
소천 16-01-29 04:50
   
다봤는데 정말 솔직히 판후이가 제대로 둔게 아님.
그냥 지도기하듯이 속기하듯이 대충 둠.
초반부터 계속 무리하게 두다가 대마 잡히는게 반복.
완전 고수들이 하수들가지고 원래 비슷한 형세인데도 어거지로 밀고나가서 수읽기에서 차이가 나니 대마 잡듯이
딱 그렇게 둠. 그런데 컴퓨터 수준은 그정도 수준이 아니라서 무리하게 두면둘수록 말림.
조마담 16-01-29 11:01
   
저도 기보봤는데 판후이가 못한다기 보다는 대충 둠;;; 그리고 저 정도 수준의 컴퓨터라면 이세돌 수준이 아니라 프로 연습생수준정도 밖에 안됨. 연습생 5~6단이 그냥 이길정도의 수준
브룩클린 16-01-29 18:17
   
체스, 장기는 실제 챔피언 잡기도 하고 그랬는데, 바둑은 좀 격이 다르죠. 저 겜들하곤..

장난치듯이 말고 정말 진지하게 한다는 전제하에 저 프로그램으로 바둑 최고수 잡으려면 20년도 부족하다 봅니다.
     
까리하뇨 16-01-30 13:26
   
체스는 1990년대에 이미 IBM 에서 만든 컴퓨터가 인간을 능가했습니다. 지금 그 시대보다 획기적으로 알고리즘이나 컴퓨팅 능력들이 향상되었는데 비교불가죠. 체스와는 경우의 수가 비교 불가죠
브룩클린 16-01-29 18:19
   
다시 보니 상금이 100만불이네요.  이세돌이 장난치듯이 두진 않겠군요.
gunman 16-01-29 22:04
   
판후이하고는 걍 컴퓨터 기 살려주는 격으러 둔거 같고 ㅎㅎ

이세돌은 무난히 상금가져갈듯 이세돌 좋겠다 10억여원이 몇시간만에 생기겟네
까리하뇨 16-01-30 13:28
   
이세돌 작년 상금 순위 20억 정도로 상금순위 3위인가 했는데 이번 대결이 12억이니 상금순위 올라갈듯 ㅋ
김반장 16-01-30 23:54
   
세기의 대결인데 겨우 100만달러 1000만달러 내라,,ㅋㅋ
하늘나비야 16-01-31 02:28
   
뭐 결국 하나 보네요  .. 이게 그렇게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왜 인공지능에 그렇게 안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미래에는 인간이 아닌  인공지능 컴퓨터가 인간을 지배 하는거 아닌지 ..
멍아 16-01-31 17:04
   
솔직히 저건 인공지능이 아니라 슈퍼컴퓨터의 성능 과시용이지요
소프트웨어의 알고리즘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짯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수많은 경우에수에서 제외하는 방식을 벗어날수는 없을듯
데이터 병렬처리를 빠른 속도로 할수있는게 인공지능은 아니죠..
뭐 이런것도 인공지능 부류에 넣어야된다는 학자들도 있다지만
솔직히 인공지능이라면 자아가 있고 스스로 학습하고가 되야되는데
프로그래머로서 일도 해보고 AI에 대해서도 관심은 많았던지라 잔지식은 조금있는데 프로그램만으로는 절대 인공지능을 완성할수없구요
하드웨어도 같은방향으로 발전을 해야되고 문제는 인간의 신체 (뇌) 대한 연구가 동반되야되는데
현대의학이 밝힌 뇌에대한것이 1%가 되기는 한건가요?
결국 인공지능은 컴퓨터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인체에 대한 신비를 다 밝히기 전까지는 완벽한 인공지능은 만들수없습니다.
물론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구현하는것도 상당히 힘든과정이 되겠죠
다만, 진짜 비슷하게 흉내내는건 지금도 가능합니다. 체스나 바둑 프로그래밍과 비슷한거니깐요
가까운미래에 인공지능이라고 부는것들은  이런부류의 인공지능일겁니다. 흉내만내는..
제 생각엔 인공지능을 만든다는건 단세포가 사람으로 진화하는 과정들을 프로그래밍하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어떻게든 전뇌를 완성할수있다면 아마 자아를 가질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정도 까지 되려면 몇세대는 더 거처야 시작이라도 하지않을까요 지금은뭐...
코카인콜라 16-02-02 18:47
   
그래도 예전에 AI는 거진 기본 공식에 의한 포석 뿐이었는데
알파고는 진화형이라고 하더라고요... 데이터를 입력하지 않고
실전 데이터 누적형이라 사람처럼 성장하는 가능성을 측정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즉 AI가 얼마나 스스로 진화할 수 있는가를 보는 것이죠...
때문에 이세돌전에서도 이전 대국 데이터를 다 입력해 놓은 상태에서 둘 수도 있겠지만
일부로 넣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무튼 이세돌만 횡재 했습니다.
이세돌이 지게되면 알파고가 더 횡재할 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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