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원문 : http://www.bbc.com/news/world-asia-35438403
짧게 설명하면...(전체 기사는 링크)
이태원 살인 사건이 발생한지 19년 만에 진범은 아더 존 패터슨(37)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는 29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패터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미국인 패터슨은 1997년 4월 3일 오후 10시께 서울 이태원에 있는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7)와 함께 대학생 조모(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리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을 내린 검찰은 리에게 살인 혐의, 패터슨에게 증거인멸 및 흉기소지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했다.
그러나 그는 혐의를 여전히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