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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8 09:12
[미국] 각국의 교사 임금수준
 글쓴이 : abcd2014
조회 : 16,154  

Teachers_salaries.jpg



Teachers salaries $ (OECD data)

http://shell.windows.com/fileassoc/fileassoc.asp?Ext=csv
각국의 교사 임금 현황



번역:abcd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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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문 16-02-28 13:23
   
우리나라 교사들 임금이 높네......
하이1004 16-02-28 13:37
   
촌지 받지말라고 많이 주는듯
서울뺀질이 16-02-28 13:43
   
문제는 촌지도 받고 월급도  초과 근무 수당도 받고.
     
비루비루 16-03-07 07:25
   
이긍 젓도모르는애가 아는척은ㅋㅋ  내가  예전에  학교에서 도서실무사로 1년일햇지만  젓도모르면 가만히있어라. ㅉㅉ  초과근무수당은  학교예산에서 나가는건데  초과근무달때, 교감, 교장눈치봐야하고  촌지?  언제쩍이야기를하는지 ㅉㅉ  학부모가  먹을거 사가지고오면  교무실중간에 선생들 먹으라고 나둔다.
          
야옹왕자 16-04-06 08:48
   
님이 정말 모르는듯.........저 학부모입니다. 받을사람 다 받아요.
AMOLRANG 16-02-28 14:37
   
외국도 방학때 급여 받나요
     
서울뺀질이 16-02-29 01:26
   
미국은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서  방학에는 월급 안 줍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방학 동안에는 부업해요.
          
그래그랭 16-03-02 22:01
   
처음 알았네요 신기하다 교사가 부업을 하다니
               
야옹왕자 16-04-06 08:49
   
그러게요. ㅎㅎ 어떻게 보면 월급받는게 ......인생 전체적으로 봤을때 리스크로 작용할수도 있겠네요. 안일한 삶을 살게 될테니깐요.
          
주닝요 16-04-28 18:52
   
ㅇㅇ? 그래서 한국은 방학때 선생님들 거진 출근하지않나요?; 기타 잡무가 넘쳐흐른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대부분 방학시즌때 교육연수라고해야하나?; 그런거 들으러 몇박몇일씩 다녀오시는걸로
KCX2000 16-02-28 15:48
   
공무원월급 박봉은 옛말...
또리또리 16-02-28 16:06
   
교원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꼭 개혁되기를...
     
피노누아 16-02-28 21:06
   
연금도 인구변화에서 오는 공통의 문제이지
갸들 연금 개혁하면 무슨 서민생활이 나아집니까? 그거 건들면 국민연금은 그 이상일꺼유.
대표적인 문제 돌려서 쟈들때문에 니들이 그러고산다~해서 지들끼리 밥그릇 쌈하게 만드는 전형적 구태전략이지;

차라리 부자증세를 하고 그걸로 복지를 하던가.
          
또리또리 16-02-29 01:46
   
ㅋㅋ 매년 공무원, 교원, 군인연금에 투입되는 국민세금이 얼마나되는지 확인하고 덧글질하시길 바래요.
국민연금은 미래에 닥쳐올 문제이지만 교원, 공무원, 군인연금은 지금 현재의 문제랍니다.
이해력이 떨어지니 풀어말하면 둘 다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만 지금 현재 기금이 바닥나 매년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고 있는 교원, 공무원, 군인연금의 개혁이 우선이라는 겁니다.
ㅋㅋ아는것도 없으면서 부자증세는 개뿔
지나가는 말로 몇자 적은거에 이죽거리며 죽자고덤비고있어... 짜증나게
그리고 말뻔새 참 개떡같은거 아나모르겠네요. ㅋㅋㅋ
               
소천 16-02-29 12:25
   
공무원 연금이 빵꾸난 이유는 정부에서 공무원 연금 끌어다써서 그런거고요.
원래 아직 빵꾸 안났어야 정상입니다.
그걸 지금 국민세금으로 충당한다고 정부에서 선동질 하는거고요.
그리고 공무원 연금이 더 많은 이유는 더 많이 내기 때문에 더 많이 받는겁니다.
현재는 공무원연금 줄은걸로 알고 있는데
줄기 전에 7%+7%였을겁니다.
국민연금이 4.5%+4.5%였을거고요.
결과적으로 2.5% 더많이 받는거였었고 공무원은 퇴직금이 얼마안되고 그걸 연금으로 돌려 쓰기때문에 많이 받아보이는 겁니다.
실질적으로 계산해본적이 있는데 진짜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아주 조금 많았습니다. 거의 차이없었음. 그것도 공무원연금 개편전이었고 지금은 개편된걸로 아는데
지금은 오히려 내는돈에 비해서 국민연금보다 더 적게 받을걸요?

공무원연금이 많아 보이는 이유는 장기근속+퇴직금+납입금액의 차이일뿐입니다.
                    
소천 16-02-29 12:32
   
좀 더 추가적으로 끌어쓴 액수까지 언급한다면
imf때 7조원을 끌어다썻습니다.
그 당시 삼성전자 가치가 4조원정도 였습니다.
삼성전자를 2개 가까이 인수할정도의 금액을 끌어다쓰고 입 쓱 닦은거죠.
20년전 7조가치면 현재가치로 따지자면 최소 4배는 될겁니다.
10년에 물가 2배라고 치면 20년이면 4배니 현재는 28조가 되었을겁니다.
그 돈이 있었다면 공무원 연금이 빵꾸날 이유도 없었겠죠.
뭐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재정건전성은 국민연금보다 더 좋았다고 들었는데요.
                    
소천 16-02-29 12:39
   
전 공무원도 아니지만 사람들이 선동당하지 않고 제대로 알고 글을 썻으면 합니다.
조금만 조사해보면 미디어에서 말하는건 거짓말이라는걸 알 수 있는데 말이죠.
공무원 연금 개편한다고 했을때 공무원인 분의 말이
그냥 국민연금하고 똑같이 해줬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국민연금보다 조금 나은수준이라 거기서 더 떨어뜨리면 국민연금보다 더 안좋아진다는 거죠.
사실 공무원은 연금이 문제가 아니라 철밥통이 문제입니다.
공무원이 좋은점이 장기근속이 가능하다는거죠. 일반직장에서는 그 정도의 장기근속이 힘든데 말이죠. 그래서 연금도 차이나 보이는거고요.
점점 수명이 늘어나는 이 시대에 장기근속은 정말 커다란 혜택이죠. 이 혜택을 조절해야 하는 문제인데 사람들은 엉뚱한 연금에 대해서 욕을 하더군요.
                         
또리또리 16-02-29 13:25
   
흠... 그렇군요.
공무원연금에 대해 호도하는 부분이 있었군요.
소천님... 자세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소천 16-02-29 15:53
   
^^
아녜요. 저도 미디어에서 말하는거 듣고 현혹되서
개혁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직접 조사해서 비교해보니 그렇지 않더라고요.
사실 이런점을 말해도 믿지 않는사람이 많은데
또리님은 잘 받아들이시네요.
사고가 유연한점이 대단하심.
               
돈까를로 16-03-03 20:40
   
공무원들 주장은 국민연금 수준으로 받을 테니 퇴직금을 노동법에 근거해서 달라는 겁니다 ~ 공무원 퇴직금이 연금임 !
     
바람노래방 16-03-02 10:38
   
개혁이 아니라 국민연금과 통합해야 합니다.
Marauder 16-02-28 17:10
   
교사는 다른것보다 방학때문에...
Banff 16-02-28 18:38
   
PPP로 계산한 것이니까, 우리나라는 nominal에 비해 20%정도 뻥튀겨져요.  실제 nominal로는 47.34*0.8 정도로 봐야. 미국은 PPP와 nominal이 같고, 보통 서유럽은 nominal이 PPP보다 조금 커져요.

미국은 교사가 공무원이 아니고, 방학땐 월급 안나오기 때문에 방학때 교사들의 과외가 허용되요. 하지만 공교육은 엉망상태의 미국과 비교하면 곤란하고.. 한국이 PISA 성적이 좋은것은 교사처우가 다른나라 교사들보다 상대적으로 좋기 때문인것도 있어요. 미국은 교육예산을 보통 state tax나 재산세로 충당하는데, 경제위기때 세금이 덜 걷히고 교육예산이 부족해져서 예체능교사들 많이 짤렸었고, 그래도 예산부족하니 Budget Day라고 그냥 돈없으니 2주에 하루정도 학교 문닫고 그랬었습니다. 교사월급 10%를 줄일수 있었으니. 미국 공교육이 엉망인 이유중에 하나.
nation 16-02-28 21:13
   
PPP의 허구성에 관한 댓글을 무수히 올렸는데 여기서 또 언급하기 거시기하군요.

아래 동영상에서 장하준 교수가 설명했듯 (1분 15초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9ia96FJogXQ

PPP가 명목 GDP보다 훨씬 높게 나오는 것은
(임금이 낮아 → 서비스 요금이 낮아 →  물가가 낮게 집계된 데 따른 결과이므로)
그 나라 대다수 국민 입장에서는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개도국일수록 임금이 낮기에 명목 GDP <<<< PPP
선진국일수록 임금이 높기에 명목 GDP = PPP 또는 명목 GDP > PPP 로 나옵니다.
1인당 GDP가 2만~4만 달러대인 곳 중 유독 한국, 대만, 싱가폴, 홍콩이 명목 GDP << PPP 로 나오는데
이는 이쪽 임금이 경제수준에 비해 낮기 때문입니다.

20년 전부터 PPP 통계를 봐왔지만 현실에 무의미합니다. 한국인들은 2010년까지 PPP 믿는 대만을 비웃었는데

이명박 정부가 원화평가절하해 명목 GDP가 (경제 망쳤다고 비난받은 이전 정권보다) 낮은 상태를 유지하자
2011년 총선, 2012년 대선 시즌에 조중동, 경제신문을 중심으로 "PPP로 환산한 한국 1인당 GDP, 임금은 일본보다 높고, 서유럽 수준"이라고 언플.
그 후 PPP를 인용하는 네티즌이 증가.

한국 1인당 GDP는 2007년, 2011년 2만1천 달러 정도로 비슷한데 PPP는 2007년 2만4천 달러, 2011년 3만 달러. 과연 한국국민 구매력이 4년 사이에 25퍼센트 증가했나요?
수입물가 급등으로 구매력이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PPP로 따지면 중국 GDP가 미국을 넘었습니다.

경제통계를 열심히 찾아봐도 이런 통계의 헛점, 맥락을 감안하지 않으면 엉뚱한 주장이 나오기 십상입니다.
수십년간 경제통계를 다루고 연봉 몇억 받는 전문가들도 이런 실수를 저지를 때가 적지 않습니다.
     
abcd2014 16-02-28 21:20
   
이건 제가 일부러 PPP 기준 1인당 GDP를 끌어 쓴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해외 자료들은 국가의 경제 수준을 말할 때  PPP기준 GDP만 사용합니다....해외에서는 이미 PPP 자료가  대다수 경제지표의 기준이됐어요

국내에선 아직도 과거에 사용하던  환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명목 GDP를 공신하는 부류들이 있는데...그건 그냥 수치 그대로의 크기입니다..서구권에선 더이상 인정받지 못하는 구시대적 계산방식이죠....반면 PPP기준 GDP는 환율을 고려한 부분이죠. 그렇기 때문에 일부환율의 영향으로 국가의 수출입 규모가 때로는 뻥튀기 되거나 작게 나오는 부분들을 실질 환율 부분으로 새로이 바로잡은 지표가 PPP기준 GDP입니다.

명목 GDP는 생산량 자체의 단순한 크기라면 PPP기준은 환율적인 부분까지 고려하여 더욱 실질적인 의미를 발휘할 수 있는 지표죠
     
아삼 16-02-29 09:20
   
* 비밀글 입니다.
Irene 16-02-29 04:56
   
PPP환률 기준이라도 유의미한 통계라는건 부정할수 없습니다.
비교사의 평균임금의 통계도 PPP환률기준인데 저 정도 순위를
기록하는 건 교사임금밖에 없지요.
국내 교사임금은 다른 직종이나 다른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우대
받는건 사실이란거죠.
그리고 무노동 무임금 같은건 미국이나 그렇고 다른 선진국들은
우리나라와 마찮가지로 방학때도 월급이 나오며 우리나라 교원의
경우 공무원과 같은 직업적 안정성을 보장 받는데도 저 정도 상대
임금을 받을수 있다는건 OECD 최고 수준의 대우라는 것도
사실이란 거죠.
설렁 명목환률기준으로 계산 해도 한국의 명목 노동자 임금 순위에
 대비해 상당히 높습니다.
예랑 16-02-29 10:23
   
상위권은 역시나 유럽 + 동아시아네요...
사드후작 16-02-29 14:00
   
교사도 비정규직 문제 때문에 말이 많죠. 비정규직 교사들 차별받고 그걸 보고 자라는 학생들도 차별을 보고 배우는 아름다운 차별공화국..오죽하면 학생들이 비정규직이라고 교사를 우습게 알고 폭행하면서 그걸 동영상으로 찍고 자랑하듯이 sns에 올렸겠어요.. 비정규직 교사는 그렇게 해도 되는 줄 아는 거죠.. 차별을 보고 자란 학생들이니 그런 차별은 당연한 거라고 잘못 생각할 수도 있는 거겠죠.. 대한민국에서 비정규직은 사람 취급도 못받는 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임금만 나왔지 업무환경의 차이같은 건 알수가 없잖아요. 솔직히 우리나라는 교사들이 학생 가르치는 데에만 온전히 신경 쓰고 싶어도 각종 잡무에 시달리느라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초등학교는 몰라도 중고등학교만 되도 야간자율학습 때문에 밤까지 일하는 교사들이 많구요. 해외에 야간자율학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교사들 임금이 많은 게 아니라 기업들이 임금을 제대로 안주고 있는게 더 크죠. 와 교사는 임금을 저렇게 받는데 왜 난? 왜 우리는? 교사들이 임금을 제대로 받고 있는 거고 다른 노동자들 임금을 제대로 못 받는건 기업과 정부정책 탓을 해야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별명없음 16-02-29 14:10
   
근래들어 교사 포함 '공무원'이 급여가 높다기보다...
예전에 비해 일반 회사원들 급여가 오르지 않은게 맞지요...

일부 대기업만 급여가 오른겁니다.
경제 기사들 많이 보셨으니 알테지만..
대졸 초임 줄이자고하고 외노자 데려다 써야한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이런 사회를 만들었죠...
줄이자는 기준은 상위 대기업 초임을 기준으로 대면서 (거긴 노조가 반발하니..)
사실 줄이는건 대다수의 중소기업 + 비정규직 급여가 줄어드는거죠..

30년 전만해도 공무원은 하려는 사람이 없던 직종이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구라라고 하지만 사실임...
고졸하고 직업 못구하던 사람들이 그냥 공무원시험이나 볼까? 하던 시절이 레알 사실...
     
사드후작 16-02-29 14:17
   
맞아요.. imf 터지고 공무원이 조금씩 각광받기 시작했죠. 그리고 저 수능 볼 때만 해도 서울대 사범대가 서울대에서 커트라인이 최하위권이었음.. 심지어 미달될 정도..그만큼 교사하려는 사람도 없었을 때죠. 물론 겨우 교사하려고 서울대 들어갈 이유도 없엇지만요..;
무한긍정 16-02-29 18:08
   
교사들도 근로자니 보수를 잘 받는다는것은 좋은 일 입니다.
누구보다 덜 받거나 더 받는...나라마다 기준이 다르겠죠.
더 많이 받고 대우 받는만큼 직무를 한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경제사회에서
소신 있는 교육자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JJUN 16-03-01 13:41
   
군인은 퇴직금이 없습니다.
뷁쀏뺣삛뽧 16-03-02 15:30
   
뭔가 이상하네요. 제가 학교 선생님들이랑 좀 친하게 지내면서 들었는데,,

고등학교 비정규직 선생님들은 월급이 200 미만에서 시작하고 몇년 일해서 올라봤자 200대에다가
다른 학교로 이전하면 다시 180,,, 정도라던데. 정규직 선생님들도 한 학교에서 몇십년 할거아니면 비정규직보다 그닥 높지도 않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저렇게 순위가 높나요?
그래그랭 16-03-02 22:07
   
요즘 아이들 하는거 보면 전 2배줘도 성질나서 못해요.
Goguma04 16-03-04 03:44
   
우리나라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교권부터 회복시켜야 할듯. 인성 개판인 애들이 넘쳐남
천가지꿈 16-03-04 05:37
   
복지 선진국 노르웨이, 스웨덴이 생각보다 낮네요.
다른 복지가 좋아서 교사임금은 낮은 건가?
리토토 16-03-05 23:02
   
미국교사들은 한국교사들을 많이 부러워 하던데 오바마가 하도 입털어놔서 그런건지는 몰라도요.
가가맨 16-03-08 01:48
   
위에 개소리치는인간잇는데

공무원연금이랑...군인....교사들 연금은 넣는거에 비해서 더받는구조라서...정말 개JOㅅ같이 되잇어서 과거에 끌어쓰지않아도 고갈날수밖에 없겟금 짜여잇음..국민연금도 그렇게 ㅄ처럼 되잇어서..개혁한거구요...ㅈㄴ 답답한개소리쳐하는데...과거 정부가 돈을 안끌어썻으면 고갈이 안낫다?

아나...어처구니가 없어서...그게될려면 지금 국민연금도 엄청 넉넉하고 돈이 남아돌아야됨.

지금 왜 우리나라 교사들을 밀어내기식으로 은퇴하게하고...비정규직 교사들을 정규직화로 안시키는데...

왜 대부분 선진국에서 경제개혁할적에 성공여부가 선생들 연금개혁이 되냐안되냐로 따지는지를 알아야되는것도...군인..교사 이런애들 연금이 제일 거머리같은게 잇음...위에 이빨턴 인간말이 될려면 외국에는 그들 연금이 남아돌아야되는데 그러나라가 하나도 없음..

그리고 연금생활자들중에서 제일 1급 귀족이 부부가 교사인경우가 되겠습니다..연금계의 재벌이라고도 하저..

미국을 예로들면 안됨 교육족에서 미국은 후진국에 가까움...사립학교나 대학들이나 자본주의논리대로 잘나가는거지 공립교육...특히 초중고공립학교들은 거의 붕괴상태임...부자동네 가난한동네의 격차가 어마무시한...각 지자체에서 감당하기때문에...정부재정 좀만 빵꾸나면 수도없이 짤리고 삭감당하고 하는게 교사들..미드에서 교사들이 괜히 그러는게 아님..
ㆍ2Ch 16-03-12 20:26
   
교사들 월급이 많은게 문제입니까?
최저임금,소득불균형 이게 문제입니까?
많은걸 문제 삼을게 아니라 적은걸 문제삼아야죠.

저들의 월급을 깍으면 저소득 문제가 해결됩니까?
소득불균형만 억지로 해결된거처럼 보이겠죠.
     
야옹왕자 16-04-06 08:51
   
저들은 공무원이기 때문에 걍 공격의 대상이 되는것 뿐입니다. 선생님들이 수업준비하는데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는거 알면...저런 소리 못하죠. 하지만 선생도 다 같은 선생이 아녜요.
     
뱅기랑 18-07-17 01:05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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