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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2 06:24
[유럽] 내가 만약 이 가수였다면? 내가 실제로 해외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면?
 글쓴이 : 가생스타일
조회 : 13,994  


간만에 좋아하는 백포도주에 취해 임다미 유로비전노래 듣다보니 인종차별당한 기억이 떠올라서

즐찾했던거 찾아가며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끄적대볼테니 이해해 주시길..


나도 유럽 14개국 베낭여행을 2번 갔었지만, 위 영상처럼 유럽에서 동양인 차별 은근히 심함, 특히 현지인으로 유럽시민권 얻은 동양인은 더 심함.

최근에 임다미가 유로비전2016 (예선에선 임다미가 42개국중 1위함) 결승가서 42개국 전문가투표 = jury

점수를 2위와 320 : 211 이라는 압도적우승을 했음에도(과거 셀린디온은 1표차로 우승함)


유로비전 61년만에 호주에게 처음으로 정식참가를 허용했는데, 하필 호주에서 no1 가수로 동양인인 임다미를 참가시킴.


여기서부터 세계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등재된 ESC 주최측의 조작이 시작된다. 두둥둥

세계최초 동양인 출전에다가 시차가 다른 호주가 우승이라도 할까봐. 즉 우승국에서 다음해의 유로비전을 개최함.

유로비전은 생방송이기에 유럽 미국 중국등 방송국이(미국 중국은 2016년에 첨 생방해줌), 혹 호주가 우승하게되면 대륙간 생방시차로 다 망하게 생겼으니까,

심지어 유로비전2016 시청률이 스웨덴 84.7%, 예선탈락 했음에도 아이슬랜드는 95.3% 시청률이 나왔었음.

생각해 보세요. 70여나라 생중계에 4억 생방시청(미국 중국 포함)과 폭등하는 시청률에 그 스폰서 광고비는 상상이 안가죠? 축구외에 단일종목으로 세계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해서 2016년에 새로운 투표방식을 만들어 내더니, 이해불가의 국민투표(?) 42개국이나 동시집계 국민투표?? 이상한걸 첨가해서,

2등 우크라이나를 우승자로 만들어버린 노래는 장송곡(1년전에 발표됬던곡 + 현제 크림반도 상황인 정치적노래 = 2가지가 100% 유로비전 규정에 위반)

그걸 떠나 싱어개인의 라이브 자체가 자말라는 임다미와 다른래벨임


밀어주기로 1위한 우크라이나가 달전에 라이브한 영상. 끝까지 다 들을수 있는사람이 여기 있을래나? 더 듣고싶으면

https://youtu.be/EekmV6w5Pmg

https://youtu.be/AkqN-OTBL64

그에 비해 임다미 오래전 싱가폴 라이브(최근 38개 임다미콘서트가 9월에 이미 연말까지 다 매진되서, 2017년 3월까지 앵콜해준다고 발표함)


encore.jpg

-


더 라이브 듣고싶으면 이거보시고(최근 임다미콘서트는, 쏘니 호주 소속사에서 쵤영금지 시킨다고 함. 해외 임다미팬클럽에서 조차 영상없음)

https://youtu.be/EwOaUtK1TRU 
https://youtu.be/z8tu5zJeRT0 (part all)


주최측 이늠들끼리 없던방식까지 새로 기획해 임다미를 2등으로 만들려고 작당한게,

쉽게 말해서 김연아가 러시아올림픽에서 2등한 것과 똑같음(당시 한국처럼, 호주는 임다미가 우승 도둑당했다고 신문과 방송국에서 난리나고)

news title : The singer addresses claims

she was robbed of the win Singer addresses claims

she's the fightful winnercall for Dami to take the crown from Ukrain


심지어 영국,오스트리아,독일까지 가세해서 임다미가 우승자라고 신문에서 대놓고 주장하는것도 모자라다른 유럽내 여러나라 신문에서 쌍쌍쌍으로 ESC를 까데니깐,

SOUND1944투.jpg



ESC 공식사이트에서 임다미가 전년방식 우승자라고 꼬랑지를 살며시 내린다.

aa.jpg


물론 호주신문들은 매니매니 난리쳤겠죠. 한국에도 하재근 문학평론가가 YTN에 나와서 임다미가 진정한 우승자라고 했고, 기사에도 이렇게 나왔으니까.

sound1944.jpg



심지어 죽었던 히틀러까지 환생해서 임다미가 우승자라고 말했다고 주장하는 한 외국늠이 올린 영상임.


내도 구경만 하진 않았죠. 이걸 만들어 해외에 퍼트렸더니..

1122.jpg

몇일 뒤 스페인분 같은데 업그래이드 시켜 이런게 떠돌아 다니고 있더군요.

1133.jpg


심지어 몇일전엔 세계유명 음악잡지에서는 이런 발표까지 합니다.

http://wiwibloggs.com/2016/09/15/vision-music-awards-2016-australias-dami-im-wins-most-likely-to-succeed-commerically/150479/



유럽차별로 돌아와서, 유럽에서 동양인차별은 은근히 진짜심함(난 실제로 유럽가서 유스호스텔과 기차내에서 못생긴 차장한테서 당해봤음)

유레일패스로 위성도시에 있던 유스호스텔 겨우 찾아갔더니 동양인 출입금지 푯말에 ㅠㅠ

심지어 프랑스 베낭여행중 길을 불어봤더니, 프랑스어 안쓴다고 엉뚱한데로 가르쳐 주는걸 여러번 당함.

드러워서 나중엔 아예 프랑스개늠들에게 길 안물어봄.

난 아직도 길에서 프랑스놈들이 나에게 경복궁이 어디냐고 물어본다면? 걸어서 왕십리로 가라고 가르처 줄것임 100%


특히 여러사이트 댓글보면 악플러들 좀 보이던데 임다미 너무 까데지마세요.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에 박근혜가 임다미를 호주미디어에 대놓고 이용해먹으면서 호주랑 FTA 맺은 주역중 한명이랍니다.

가득이나 동양인차별 젤 심한나라에서 엑스팩터 출연할때 협박도 받아가며 동양인 최초우승 했고,

위에서 보다시피 유럽에서도 인종차별당한 한국태생 가수고,

키메라 이후 20년만에 나타나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국태생 디바 아닙니까???????

9살때 뭣도 모르고 백호주의 쩌는 나라가서 차별당하며 살아온 임다미가 뭔 힘이 있었것어요? 이 영상처럼 남자도 아니고

타임테이블 들고 길 물어보는 한국인 1명에게 3명이 싸우는 비겁한양늠들 영상. 김일 박치기에 공중날아 2단옆차기 와우~

나같았으면 어릴때부터 권투했던거 발휘해서 권투거리 유지하면서 몇대 맞는지도 모르게 한놈만 패! 했을텐데.. 실제로 난 유럽배낭여행들중 흔해빠진 집시놈과, 기차안에서 시비거는놈이 있긴했는데,

권투자세 취하면서 살짝 위딩했더니 그냥 가버려서 1:1 상황이긴 했지만, 실제로 유럽에서 저런일은 안당했었구요.

아구 쓰다보니 졸 길어젔네 손꾸락이 아프네.. 개인적인 경험담이긴 하지만 혹시 끝까지 다 읽은분이 있다면 재미없냐? 없음 마시구~

프랑스야그에 임다미야그 쌈박질야그까지 횡설수설 한거같은데 이해하시길...


끝으로 임다미도 알고보면 불상한애죠.

어릴적부터 말도 안통하는데 가서 양뉴은들에 찡겨 구석에서 혼자 기죽어 차별당하며 살아왔던애 아닙니까? 심지어 배철수와 음악여행이던가 와 조수아와멜로디에 나와서 실토하더군요. 자긴 겉보기와 다르게 굉장히 소심하고 구석에 처박혀 혼자 생각하는거 좋아한다고.

님이 9살때 임다미와 같은 백호주의 나라가서 꿀먹은벙어리로 왕따당하며 수년간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해 보세요.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님같아도 얼마나 눈치보면서 기죽으며 자랐겠는가를... 오죽하면 임다미나 나중에 이런 노래까지 만들었겠어요?



횡설수설 하더라도 마지막으로 끄적대고 싶은 요지는...

내도 쪽국이나 짱개국 유럽배낭여행 다니거나 한국 지하철에서 불쌍한 분들에게 동전 몇개 던저준적 외엔 도와준적없는 사람이지만

송소희 좋아하다가 작년가을에 우연히 검색하다 발견해서 이젠 좋아하는가수를 임다미로 갈아타다보니,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이런 영상까지 찾아보게 되면서.. 울집 요키 강쥐에겐 비싼거 사맥이는데 하는,,

나보다는 더 행동으로 쪼메 옮겨보길 바라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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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스타일 16-09-22 06:36
   
임다미는 알아가다 보니 인간적으로 깔만한가수가 아닙니다.
최근에 알게모르게 밝혀진 임다미취미(?) 동병상련인지 17살때부터 국제고아들 후원하기 시작   
인도와 아프리카 난민촌에 직접 찾아다니며 국제고아 제단까지 만들어 현제도 백여명 먹여살리고 있답니다.
옆집소녀같이 수수하게생긴 못생기지도 않았구만,
글의 요지를 벗어나,, 말꼬리나 이핑게 저트집 잡은양 국적운운 해가며
임다미가 못생겼다느니 어쩌구 하면서 이젠 그만까주시길
     
코리아 16-09-26 15:12
   
임다미 까는것들 왜놈이나 일베라고 보면 되요..
자인계정 16-09-22 17:38
   
3:1 저거 속이 시원하네요...권투 제대로 배운 사람들보니 좁은 위치선정만 잘해버리면 진짜 일당백이던데....이태원에서 소란피우고 난동피우는놈들 한국사람들이 제대로 다구리 쳐서 함부로 못하게 해야됨
     
가생스타일 16-09-23 03:59
   
제가 볼때 저 친구는 권투배운게 아니라 태권도인듯 보입니다. 태권도 배운애들이 벽타고 날라차기 잘하거든요. 특히 권투는 스윙폭이 저렇게 크지 않죠 좁은각도로 안쪽에서 빠른속도로 짧게 끈어칩니다. 스윙도 엄청느리구요. 권투아마추어급만 되도 글러브 안끼고 1초에 최소 10번 이상 휘둘러집니다. 자인님 말처럼 좁은위치 선정을 잘하죠. 권투거리가 권투에 생명이거든요..
          
해고링 16-10-08 13:13
   
1초에 10회이상 휘드른다는건 오바아니에요?ㅋㅋ 프로 최상위 세계적인 레벨의 핸드스피드 가진 선수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속도 같은데요?
일반적인 격투선수들과 복싱선수들과의 가장 큰차이는 주먹으로 상대한테 찔러넣는 궤적차이가 가장크다고 봅니다..이게 진짜 정말 날카롭고 예상하기 힘든 방향으로 찔러넣으니 애초에 일반인과 권투선수과의 싸움은 성립자체가 안되요..
프로로 뛰던선수가 나이가 많이 들어서 40~50대가 되어서도 젋은사람들 관광 시키는이유가 반사신경,동체시력 다 젊은사람들한테 딸려도 선수때 익힌 저 펀치 꽂아넣는 방법이 걍
사각에서 훅 들어와서 정확히 가격해버리니 상대가 안돼요..
대꼬 16-09-22 20:09
   
조근 조근 쓸 글이 나름 차분하니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얼굴이 못한것 보다 마음이 못난것이 훨씬 세상 고된것인데
그걸 잘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지요. 물로 임다미 씨가 못났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잘났다는 말은 더욱 아니고
그냥 이웃 친구처럼 편안 타입이죠. 사람은 잘났더라도 어덴가
한군데 허전 한 곳이 있죠. 그것은 맘으로 덧쒸워 주는 겁니다.ㅋ.
결국, 좋아하는 사람을 하나 하나 알아가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그래서 친구가 된다면 더욱 좋으리라 생각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빵빵 16-09-23 10:51
   
미국에서 살던 입장으로써 전세계 어디 가더라도 인종차별이 그나마 적은곳은 미국입니다. 워낙 많은 인종이 섞여있어서;;;

인종차별 논란이 많고 사건 터지고 해도 그나마 미국은 신문기사나고 시위라도 하지 다른 나라에선 그마저도 나오기 힘들죠...
     
가생스타일 16-09-23 14:17
   
대신
한국에서(?) 신문기사와 방송으로 나오던데요
호주서 '한국인 퍽치기' 한국인 묻지마 폭행·살해 잇따라
버스안에서 백인이 한국인에게 욕설하는 장면이 뉴스에 나오던데요?
그것도 라이브 동영상으로
          
가생스타일 16-09-24 07:04
   
다들 아시다시피
해외에서 왜? 세계에서 치안이 젤 안전한 나라로 남한이 평가받으며
수천의 도시중에 가장 안전한 도시 1위가 인천이고 3위가 서울이겠어요?

저도 유럽이나 아시아 몇개국 가본게 다지만, 베낭여행을 했었기 때문에 피부로 느겼죠
한국오니 새벽에 일어나서 커피한잔 하면서 담배가 떨어졌을때 바로 편의점 갑니다.
심지어 배가 출출하면 24시간 짜장배달도 해주기에 시켜먹습니다.
한국만큼 24시간 편의점에 밤늦게까지 맘놓고 다닐수 있는 도시는 지구상에 거의 없다는걸

특히 요즘에 헬조선이 어쩌니 다 개소립니다.
코딱지만한 나라가 5000년 고유문화에, 1000번 침략에서 생존했고, 침공은 한번도 않한못한
헬조선이 2016 gdp가 229국 중에서 11위 인것도 모자라 치안1위인게 말이 됩니까?
소수의 악플러들이 만들어낸 우물안에서만 살다보니 사대사상 치명적오류에 빠진거죠.
               
저경우 16-09-24 09:30
   
인천이 무슨이유로 1위인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남의일에 관심을 안가지려는 자세가 원인인것같네요.
인천살아보니 주민들이 애향심같은것은 아예없고 돈벌면 숲이우거지고 그런 고급동네로 이주한다는 계획들이 공통적인것같더라구요.
타도시로 이주해봤자 다 거기서거긴데말이죠.
인근 일산은 이름만 신도시고 허풍만가득찬 완전 극서민들이고,여타도시도 인천과 다를게 없고.
여기만 벗어나야지하는 특유의환상을꿈꾸는 인천의 문화가 개인주의를만든것같네요.
그러면서도 자유롭게 소리지르고 떠들고 하면서 ,남이  크게 더들고 아무리 윗집에서 뛰고  쿵쿵거려도 참고참지 개입안합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원래 그런곳이고 이상적인 보금자리 만나면  떠날것이라는 꿈이있으니까.

특이한 그런이유인지 시끄럽긴하지만 싸움이잘안일어나는요인인것같습니다.
                    
마뽕마씽 16-10-19 18:38
   
님이 너무 주변에 사람만 본거 같네요 아마 님 주변사람들도 님하고 사정이 비슷한 사람들이  다른곳에서 온것 같네요. 부평이나 주안등에 인천토박이들은 애향심 쩝니다.
               
pergin 16-09-24 22:16
   
가생이에서만 비슷한 글을 몇 번 봤는데,
헬조선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가 치안이나 공공시설때문이 아닙니다.
고등학교까지 입시지옥 -> 대학교때는 등록금 문제 -> 졸업하면 취업문제 -> 취업하면 학자금 갚기 및 비정규직문제 -> 결혼하면 육아비용 문제
이런 루트 때문에 헬조선이라고 하는건데, 가생이에서는 "이렇게 치안이 좋은데 무슨 헬조선이냐"라고 하는 분들이 있네요.
                    
알게모냐 16-12-29 04:10
   
그거 없는 나라 거의 없습니다. 영국은 서민이 대학간다는 개념자체가 없습니다. 장학금제도가 아예 없으니까요. 한국은 1인당 경제력순위에 비해 굉장히 잘하고 있는 나라로 꼽힙니다. 님이 못사신다고 한국탓을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알게모냐 16-12-29 04:06
   
1위가 서울이고 3위가 인천입니다. 인천사람들은 좋은 분들이지만 외국인비율이 너무나 많습니다.
왜라면 16-09-24 12:18
   
경쟁에 비정상적으로 강해서 처음 출전한 유로 비전에서도 우승까지 해버리려고 했던 한국인이 잘못했네요... 아 호주인이군요. 죄송합니다.
     
가생스타일 16-09-25 13:06
   
인종차별 악명으로 유명한 호주에서 수많은 프로가수들 무시하고, 호주최초 임다미를 유로비전 보낸데는 다 이유가 있죠. 세계 엑스팩터사상 임다미라이브에 15번공연 올관중 기립, 심사위원 4명모두 총12번 모두기립.
팝의 모든장르를 1인이 부르는걸 봤거든요. 천재가수 소문에 시청률은 폭등해서 42% 기록을 세웠고, 매주1위, 3명남은 결승에서 전국민투표 64% 혼자득표. 한동안 임다미신드롬이란 용어가 생겼을만큼, 이미 살아있는 전설이된 가수이기 때문이거든요..

이미 심사위원조차 라이브 2회때부터 레밸이 다르다고 했고, 참가자가 아니라 초청가수 공연을 볼수있게 해줘서, 오히려 심사위원들이 임다미에게 고맙다고 말할정도 였으니 짐작이 가시나요? 그러니 타팀임에도 초반부터 임다미가 우승해도 좋다고 말할만큼 압도적 이었거든요.

임다미는 경쟁에서 비정상적으로 강하다는말에 공감합니다. 공감해서 링크 걸어드릴테니 직접 봐야 느껴질껍니다.
http://cafe.naver.com/imdami/7
까꽁 16-10-03 19:00
   
헐 ;;;
위스퍼 16-10-07 06:17
   
중국의 발호로 인한 경제불황에다가 난민문제까지 겹쳐서
유럽인들의 반외세감정이 극에 달해있는 상황입니다.
너님때치요 16-10-11 01:31
   
읽어보진 않았지만...이런글 오히려 역효과만 날거라고 장담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한국인이 아니고 호주인입니다.
엄청난 착각을 하시는듯....
     
잘땐잔다 16-10-13 14:22
   
아시아 한국계 호주인이죠.
          
가생스타일 16-10-15 01:46
   
자꾸 글의 본질을 벗겨나서 한국계 호주인이라니, 너님때치요/ 호주인이라고 엄청난 착각한다느니.. 어휴 답답...... 임다미가, 중동부자 남편만나고 20년간 한국땅을 밟지않은 키메라 입니까? 해외에서 3류가수다 보니 죄다 한국으로 몰려와서 가수활동하는 재외가수들 인가요? 예를들어  박정현처럼 한국에서 20년간 활동하는 미국국적 가수입니까? 남편 일가친척 포함 한국아닌사람 한명도 없고, 뭣모르고 9살때 이민갔음에도 지금도 한국발음이 옆집소녀일 정도로 한국인 정체성을 유지했었고. 매년 한국왔었고, 박근혜조차 호주언론에 떠들고 다니면서 호주랑 fta맺은 주역중 한명이고, 임다미는 어딜가서 소개하나 한국-오스트리아 인으로 나옵니다. 심지어 유로비전2016 홈페이지 소개조차 영문자판에 한글로 (KOREAN 임다미)라고 나온 출처 : http://eurovisionworld.com/?esc=australia-song-for-eurovision-2016-released 그런데 왜 트집잡은양 임다미 국적가지고 계속 그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음악에 국경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글의 본질을 자꾸 왜곡할려는건지.. 이럴줄 알고 첨부터 말했건만,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임다미는 알아가다 보니 인간적으로 깔만한가수가 아닙니다.
최근에 알게모르게 밝혀진 임다미취미(?) 동병상련인지 17살때부터 국제고아들 후원하기 시작   
인도와 아프리카 난민촌에 직접 찾아다니며 국제고아 제단까지 만들어 현제도 백여명 먹여살리고 있답니다.
옆집소녀같이 수수하게생긴 못생기지도 않았구만,
글의 요지를 벗어나,, 말꼬리나 이핑게 저트집 잡은양 국적운운 해가며
임다미가 못생겼다느니 어쩌구 하면서 이젠 그만까주시길
밀레니엄 16-10-19 02:45
   
그러는 가생스타일 님은 왜 중동부자 남편 만나서 20년간 한국땅 밟지않은 키메라 ?  비유를 들어도 꼭 자식이 납치까지 당해서 트라우마로 갇혀지내던 사람한데 그게 할말인가

한국 태생 동양인으로 차별을 받고 있다 지금은 호주국적이지만 엄연히 한국태생이다 라고 넘어가면 될껄 꼭 그따위로 키메라 어쩌고 까내려야함
가새이 16-11-09 05:24
   
전세계 경향은 보호쇄국주의로 가고있습니다
개방은 하지만 철저하게 자국우선으로 가는데 우리만 모르거나 모르는척 할뿐
차별없는 나라도 없고 자국민을 우선하는건 기본적으로 깔려있습니다
차별없는 세상 평등한세상 외치지만 그저 이상적인 유토피아일뿐 브렉시트가 우연하게 나온게 아닙니다
알게모냐 16-12-29 04:15
   
일본인아이디 총출동 했내요. 임다미이야기만 나오면 원숭이들은 바빠지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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