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모습이네

전 특유의 쥐어짜기 때문에 오히려 평창이 타격이 덜 받을거 같다는 이상한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ㅋ
계속 도쿄 걱정을 함.
강원도는 어파치 관광레저로 먹고 살아야 되기에 평창의 주목적은 인프라 구축인데,
도쿄는 올림픽으로 경제 반등, 활성화를 목표로 삼고 있으니..
ㅋㅋ

솔직히 요즘시대에 올림픽은 빚잔치일뿐
문화예술쪽 콘서트 한번 더보는게 스스로에게도 좋음

그 인프라 구축이라는게 지역민을 완전히 무시한 인프라라...
끝장 난겁니다.

선수촌으로 쓰인 곳은 오피스텔로 분양 예정이지만, 평창에 그정도 규모의 오피스텔이라니...
무슨 수요가 있겠어요?

보나마나 지역 경제 파탄 시킬(지역민 대부분이 관광에 기대는 가게, 숙박을 하는데) 숙박, 및 휴양지(쇼핑 겸)로 전환될게 뻔합니다.

올림픽만 끝나면, 일부 지역민은 대기업의 시간제 임시직(리조트 관리원)으로 취직할거고..
대부분의 지역민은 고향을 등지고 서울 등지로 옮겨 가야 할겁니다.

근데 강원도 지역이 그것 말고 딱히 할 것도 없지 않습니까.,
전 차라리 겨울 스포츠 지역으로 확실히 키워 주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서요ㅋ

스포츠 키워준다고 하지만 거길 다 채울만한 수요가 나올지가... 이렇게 되면 또 중국인 관광객으로 채우거나 중국 자본 가져다가 뭐 할려고 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요

혹시 겨울 스포츠는 해요? 스키만해도 스키장 사람너무많아서 짜증날정도인대.

스키장 밖에 없잖아요?
묘기 스키를 탈 사람은 있나요?
스케이트.. 그걸 누가 거기까지 가서 탑니까? 서울에도 많은데...

스키장도 그래요.
평창까지 가는 경우는 잘 없죠. 물론 겨울엔 미어 터지는거 알아요.


결정적으로 내 글은.. 경기장 인프라가 아니라 간접 인프라를 말해요.
위에서 말한 오피스텔...(선수촌이죠)
도로.. 등등...

스노우보드라고 모르나봄...

대한민국에 할거 없는 도시 어마어마하게 많음

그냥 키워주기에는 어마어마한 세금이 들어가고 성장가능성도 없고 이런식으로 행정하니까

나라살림이 망해가는거죠

어마어마하게 많다...

누가 들으면 땅덩어리 미국 만 한줄 알겠네..

봄여름가을은 머할라고요? 제사지내는건가요?

동.하계 올림픽 및 아시안 게임 국내 유치는 이제 그만!

단, 단일 종목으로 축구 월드컵은 단독 개최로 다시 한번 했음 하는 바람.

동감합니다. 그 외에 수 많은 작은 대회들도 그만 유치했으면 좋겠네요.

현재 경기장들 노후화되기 전에 월드컵은 할만한 가치가 있는데 올림픽, 아겜은 절대 반대임.

주정부 계좌에 어떻게 600억밖에 안 남냐;;;

그러길레 천연자원팔아서 돈펑펑 들어올때 재투자를 해야지
퍼주니깐 결국엔 이런사단이 나는거다
보고있냐 룰라야

좃선의 머리빈 논설에 놀아난 결과네요.
브라질 천연자원이 뭐가 있는지는 알고?

설령 천연자원이라고 해도...

대표적인 천연자원... 원유...
산유국이 왜 다른 산업이 없는지는 알고나 쓰는지?


결정적으로 브라질 아르헨의 문제는 부익부 빈익빈...
부자들이 거지들이 너무 많은 자국에 투자를 안한다는거...
그걸 룰라가 어쩔?
룰라는 차라리 잘했음.
여러가지 복지 정책으로 자국의 소비를 부축였다는 점에서 잘 한거..
소비가 늘어나야 공장 투자도 늘어나는거...
소비가 안되는데 누가 투자를 하나?

세금 헛으로 쓰지 말고 올림픽은 평창에서 자체적으로 해결 하는거로...
평창 이것들은 무슨 삥 뜯는 양아치ㅅㅐㄲ ㅣ마냥 지들 돈 아니라고 마구 써제끼는 모양새임.

2018년 이후 평창이 아니라 강원도 전체가 파산 날수도 있는 상황

세계 3대 스포츠는 해봐야 하죠. 하계올림픽, 월드컵, 동계올림픽

인천,대구,영암 등등 죄다 폭망했는데 평창이라고 다를소냐...
벌써부터 사업비가 수천억이 모자라서 추가예산까지 요청한 마당에..
지방 재정 쪽박차고 중앙정부에 손내밀겠지.

인프라 인프라 하지만 막상 국제대회 끝나고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 인프라가 국내에 얼마나 된다고..
대부분이 국가재정 빨아먹는 골칫거리로 전락했지.

평창은 잘해도 모자를판에, 박그네 최순실 암탁이 울어대서 망하기 일보직여. 어휴 복장터저!!!!!!!!!!!!!!!!!!!!!!!!!!!!!!!!!!!!!! 이번주 주말 시위나 하러 나가야지

평창도 마찬가지임..겨울스포츠는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가까운곳만 스키장 콘도등 활성화되고있는것처럼..

결국 인구문제로 직결됨
우리 국내 인구가 1억정도 되면 유지관리가 되는데
점점 자국민 줄어가는 상황에 유지관리가 되겠음?
언능 박그네 문제 해결하고 통일준비해서
인구 늘리고 문제소지 다 해결된담 탄탄한 국가좀 만들어보자

부정할수 없는 평창의 모습.. 그 수많은 경기장 어떻게 할건데..

관리비 어마어마할건데.. 겨울스포츠가 농구 배구 빼고는 관중동원력도 전혀 없는데..

이건 보여주기식 행정의 끝판왕을 보게 될것으로 예상..

굽어살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