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7-01-25 16:47
[영국] 미국 신임국방장관 다음주 일본,한국 방문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1,108  


Trump's defense chief eyes debut trip to Japan, South Korea next week


New U.S. Defense Secretary James Mattis (R) is greeted by Marine General Joseph Dunford, chairman of the Joint Chiefs of Staff, as he arrives for his first day of work at the Pentagon outside Washington, U.S.,  January 21, 2017.  REUTERS/Phil Stewart


미국 신임국방장관 다음주 일본,한국 방문

미국 트럼프 정부의 신임 국방장관이 다음주 일본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익명의 관리에 따르면, 신임 국방부장관 자격으로 첫 방문지로 해외 두 동맹국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퇴역한 해병대 장군, 제임스 매티스 (James Mattis)는 지난 금요일 트럼프 취임 직후 미 국방장관직에 취임했다.  아시아로의 신속한 출발은 새로운 미 행정부가 안보관계에 중요한 역할을하는 이지역의 안보유대에 초점을 두고있다.

이번 방문은 트럼프가 12개국간 TPP협정을 철회하는 선거공약을 이행했지만, 아시아의 많은 주요 미국 동맹국들을 실망시키는 결과를 낳았고, 이점을 바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예를들어, 일본총리 아베신조(Shinzo Abe)는 중국의 부상에 대항하는 TPP를 역설하고 있었다.

Mattis의 구체적인 방문일정은 알려지고 있지 않고있다.

Mattis는 이번달 청문회에서 "태평양지역 상황"를 최우선 과제로 언급했으며, 분석가들은 트럼프 행정부하에서 미국의 군사비 지출을 늘려,  아시아에서 미국군대의 존재감을 한동안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역에 대한 미국의 우려는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계획, 남중국해에서의 중국의 군사작전이다. 이번주 트럼프의 백악관이 전략력으로 "국제영토"를 지키겠다고 선언하면서 베이징과 긴장이 고조됐다. 중국은 분쟁의 대상이된 섬에대해 명백한 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대응했다.

Mattis는 상원의 증언에서 "심각한 위협"으로 북한의 활동을 묘사하면서 북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한국에 기지를 둔 미군 약28,500명은 1950-53년 한국전쟁 이후 기술적으로 남한과 전쟁상태에 있었던 북한에 대항하여 국토방위를 돕고 있다.

한국과 미국은 다가오는 사드(THAAD)의 배치가 북한의 핵과 탄도능력으로부터 서울을 보호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있다. 그러나 중국은 THAAD의 강력한 레이더가 자국 영공에 침투한다며, 한국의 일부 야당 지도자들에게 배치를 연기하거나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

번역: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7292
1880 [유럽] 노키아7 플러스, 사용자 데이터 中서버로 몰래 전송 (9) 굿잡스 03-24 11486
1879 [미국] 이렇게 된다면, 트럼프의 미북 정상회담은 성공할 것 (4) 스포메니아 02-24 8774
1878 [일본] 일본산 홍어에서 기준치 넘는 방사성 세슘 검출 (25) 굿잡스 02-02 15761
1877 [일본] 도카이 마을에서 방사성 물질 누출, 영향등은 확인중 (9) 묘묘 01-30 8796
1876 [일본] 통계 비리 후생노동성 장관 파면 거부 (4) 묘묘 01-29 4280
1875 [일본] 배가 하늘로 날아서 초계기를 위협했다는 일본 정부.gif (18) 굿잡스 01-26 15687
1874 [기타] 바레인 동점골 오프사이드 오심 낸 화려한 심판진들. (4) 굿잡스 01-24 9374
1873 [미국] 미 뉴욕주 3월 1일 '유관순의 날' 채택 "역사적 의미 공… (9) 햄돌 01-16 4475
1872 [기타] ‘세계인 뿔났다’ 싫어요가 압도적인 '오심' 일본-오… (13) 굿잡스 01-14 20042
1871 [동남아] 베트남 해설자 작심 비판, "박항서 용병술, 패배의 원인" (30) AMOLRANG 01-09 17603
1870 [일본] 일본 도쿄대 교수 후쿠시마 원자력관련 논문 조작. (19) 굿잡스 12-31 14215
1869 [대만] 2018 MAMA 홍콩마마 TWICE 쯔위 소감 2개 (6) ZUGISAHA 12-17 14622
1868 [중국] 국기 때문에 우승 놓친 中 마라톤 선수...애국주의 논란까지 (20) 외딴마을 11-21 19163
1867 [미국] 유대인 단체 BTS 비난에…팬들 반발 "日 우익 주장 그대로 인용 (31) 희망온도 11-13 32233
1866 [호주] 中정부 외국망 접속코드 달라. 화웨이 압박 (9) TTTTTTT 11-06 15381
1865 [중국] 중국축구서 국가제창 때 움직였다고 징계 (11) kmw7 11-02 14005
1864 [미국] 미국상원, 캐나다에 화웨이5G 장비 탈락 촉구 (44) 오랑꼬레아 10-13 17655
1863 [일본] 이 밑으로는 집을 짓지 마라 (15) 스랜트 09-28 20510
1862 [일본] 국민연금공단 일본전범기업에 5년간 5조원 이상 투자.. 일본 … (18) 복숭아나무 09-16 14770
1861 [동남아] 세계 미남 대회에서 베트남 그랜드 슬램, 4위 차지 (21) 라이프프라 09-13 22363
1860 [동남아] 손흥민과 한국 스타들은 군대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하나요? (20) 라이프프라 08-31 27797
1859 [동남아] 베트남 수도 하노이 ' F1 경기 개최' 가능할까? (15) 라이프프라 08-31 15930
1858 [동남아] 박항서감독 5억 포상금 ‘ 베트남축구 ’ 2022년 아시아게임 … (24) 라이프프라 08-28 22804
1857 [동남아] 베트남 비자 발급, 연장에 적신호 켜지나? (30) 라이프프라 08-23 21532
1856 [동남아] 삼성, 베트남 북부에 5조 6,500억 원 투자… 스마트폰 생산 거점… (57) 라이프프라 08-20 190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