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야의 이전 실험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접근법 중 하나를 취해왔다. 하나는 유기체에서 더높은 수준의 움직임을 만들어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다리자체의 근육이나 신경계에 직접 연결하여 움직임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첫번째 경우, 곤충은 그러한 충동에 익숙해 질 수 있으며, 결국에는 무시될수 있다. 두번째 경우는, 효율적인 자연스러운 움직임은 인공적이며 서투른 비행으로 대체된다.
Draper 연구소와 Howard Hughes Medical Institute의 공동작업인 DragonflEye는 이러한 두가지 옵션들 사이의 중간정도에 있다. 잠자리 안에는 날개에 높은수준의 조종 명령을 전달하는 일종의 메신저 뉴런 (감각이나 운동이 아닌)들이 있어서, 연구진은 곤충이 충동에 익숙해지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각 날개를 펄럭이는 방법을 정확하게 배울 필요도 없다.
그러나 여전히 문제가있었다. 전기충격을 사용하여 뉴런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잠자리에는 옵신 (opsins)이라고 불리는 빛에 민감한 단백질을 뉴런에 추가하는 유전자가 주어졌다. 이것은 뉴런이 특정 파장의 빛으로 활성화되도록 할뿐만 아니라, 옵트로드 (optrode)라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송된다. 뿐만 아니라 다른 유전적 변형은 뉴런이 실제로 활성화되었을 때 빛을 발산하게하므로 optrode는 조종 경로에 영향을 미치고 모니터 할 수 있다.
여기에 초경량 태양 전지와 네비게이션시스템을 추가하면 그램의 무게가 몇 분 밖에 나가는 완벽한 잠자리 대치장치가 된다.
Draper Labs는 "인공 수분, 적재물 전달, 정찰, 정밀의학 및 진단" 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DragonflEye는 인조 인간보다 작고, 더 가볍고, 은밀한 초소형 항공기입니다."Draper의 보도자료에서 프로젝트의 수석 조사관인 Jesse J. Wheeler는 말했다. "이 시스템은 곤충이 입을 수있는 시스템에서 에너지 수확, 모션감지, 알고리즘, 소형화 및 광학 유전학의 경계를 허물고있다."
Wheeler는 IEEE Spectrum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많은 기술적 세부 사항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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