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는 화석연료로부터 공적자금을 완전히 배제시킨 세계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아일랜드 의회(Irish Parliament)는 역사적인 법안을 90 대 53 표로 통과시켜 석탄,석유 및 가스투자를 80억유로(£68억)의 아일랜드 전략투자기금 (Republic 's National Treasury Management Agency)에서 배제시켰다.
토마스 프링글(Thomas Pringle) 부원장이 발표한 이 법안은 금융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향후 몇개월 내에 법으로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윤리적인 자금조달 원칙은 지속적인 조작, 기후변화의 존재를 부정, 전세계의 정치인들의 논쟁적인 반대 로비활동이 더이상 용인되지 않는다"는것을 이러한 글로벌기업들에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라고 프링글씨가말했다.
"저개발국의 수백만명의 가난한 사람들이 기근, 대량이주와 시민 소요사태등의 경험을 통해, 기후변화 세력의 영향력을 감내하면서까지 우리는 그들의 행동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제정된 이 법안은 Ireland Strategic Investment Fund가 향후 5 년동안 화석연료 산업에 대한 투자분을 매각하도록 할 것입니다.
2015년에 노르웨이의 주권연금기금도 일부 화석연료 회사들로부터 매각된적이 있지만,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주:가장 비슷한 사례가 2015 노르웨이의 부분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