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RB 금리인상 보류, 트럼프정부 출범 영향파악중
미 연방준비이사회(FRB)는 1일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 FOMC)에서 금리인상을 꺼렸다. 주요 정책 금리의 유도 목표를 0.5~0.75 %로 동결. FRB는 지난해 12월 경제 활동의 활성화를 감안하여 1년만에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했지만, 출범한지 얼마 안된 트럼프 정권 하에서 경제의 방향을 신중하게 결정할 생각이다.
성명은 최근 경제가 "완만한 성장을 계속 해왔다"는 견해를 유지하고, 실업률도 "낮은 수준에 머물러있다"고했다. 또한 "소비자와 기업의 체감 경기가 최근 개선했다"고 언급 경기의 활성화에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물가상승률이 FRB가 목표로하는 2%를 밑도는것으로 지적해, 금리인상의 속도는 완만하게 되야한다는 견해를 강조하고 정책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결정에는 투표권을 가진 10명 전원이 찬성했다.
FRB는 지난해 12월 금리인상 결정시 2017년의 금리인상은 3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렌 의장은 1월18일 강연에서 추가 금리인상은 "앞으로 몇달 동안 경기동향에 달렸다"며 올 상반기에도 금리를 더 인상할 가능성을 언급하고있다. FRB는 다음 FOMC 3월14~15일에 열린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내세우는 감세와 인프라 투자등이 경기를 강화 것이라는 기대가 강해 주가상승이 진행되어왔다. 그러나 트럼프는 환 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TPP)에서 영구탈퇴 및 난민·이민 수용 금지등이 경제활동에 부정적인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도 내놓고있어, 전망은 불투명하다.
번역: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작성일 : 17-02-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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