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에 가전제품 제조기지 구축예정
삼성전자는 가전사업을 위해 미국에 제조기지를 건설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목요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가 추구하는 보호주의 정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문제에 관해 공개적으로 발언할 권한이 없어, 이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에게 삼성이 투자 할수있는 금액과 새로운 기반을 구축 할 수있는 위치등 구체적인 내용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삼성 전자는 이메일 성명서를 통해이 회사는 미국에서 새로운 투자수요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LG 전자 (NYSE : LG Electronics)도 역시 가전제품 및 TV공장의 위치를 테네시를 고려중이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LG는 지난 1월 미국내의 제조시설 건설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대변인은 더 이상 논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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