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7-02-02 15:18
[영국] 세계 화석연료 수요는 2020년이 정점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2,414  


--


전세계 화석연료 수요는 산업혁명 시작 3세기후인 2020년부터 떨어질 전망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신재생 에너지 혁명이 속도를 내고있고, 가격에서도 화석연료를 따라잡고있어서 석탄과 석유에 대한 수요는 2020년 정점에 달한후 둔화될 것이라한다 .

태양광패널과 전기자동차 비용이 크게 하락하면 화석연료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현재의 산업 전망에 의존하는 것은 쓸모없는 프로젝트 투자가 되어 피해를 볼수있다고 경고했다. 예를들어 값싼 전기자동차는 2025년까지 하루 2백만 배럴의 석유시장을 줄일수있다. 이는 2014~15년 유가붕괴의 원인과 동일한 양이다.

저자들은 (Grantham Institute of Implial College London and Carbon Tracker싱크탱크)  그들의 예측치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속도를 저평가했을수도 있다고한다. 기술적인 발전과 기후변화에 대한 위험성은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 연구 및 대중지지와 함께 상승하는 모멘텀을 만들고있다. 보고서는 "향후 수십년 동안 저탄소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확산 될수있다"고 밝혔다. 

비슷한 기간동안 배터리 비용이 73%나 떨어지는 반면,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는 매년 약60% 가량 증가한 반면, 태양열 패널의 가격은 7년 만에 85 % 하락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발전은 다른 전력 대안들보다 현저하게 저렴해졌다." 전문가들은 석탄과 석유에 대한 수요증가가 2020 년부터 중단되고 하락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태양에너지만으로도 2050년까지 세계 발전량의 29%를 제공할 수 있으며 석탄을 단계적으로 제거하고 천연가스를 1%의 시장점유율로 남겨둘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 업계의 추정에 따르면 모든 재생에너지의 총 기여도는 2040년까지 11% 정도에 불과하다. Carbon Tracker의 선임 연구원인 Luke Sussams는 "전기 자동차와 태양광 발전은 화석연료 산업이 일관되게 과소 평가하는 게임 체인저입니다. 

"더 많은 혁신으로 인해 우리의 예측치가 5년후에 보수적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이 경우 회사가 잘못 평가한 수요가 더욱 증폭 될 것입니다."

저탄소 기술로의 전환은 지구의 기온상승으로 인한 기후변화가 매우 위험한 선으로 상승하는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1.5C에서 2C 정도 높습니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그들의 전망이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필요성이 아니라 순전히 재정적 고려사항에서 근거한다고 강조했다. Imperial의 선임 연구원 인 Ajay Gambhir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대부분의 저탄소 경로분석은 2C와 같은 야심찬 기후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해야 ​​할 일을 고려합니다. 

"태양광 패널 및 전기 자동차 비용의 최신 전망치에 비추어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옵션이 배치되면 전세계 에너지 시스템 및 지구 온도에 어떤 변화가 발생하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기술들의 영향이 비용절감을 위해 끊임없이 반영된다는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해야 할때입니다."



번역: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붕붕붕 17-02-05 14:05
   
기름이 곧 능력이요. 기름이 곧 정의인 애들보기 싫어서라도
하루빨리 화석에너지에서 벗어난 지구를 보고 싶음.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526
1880 [유럽] 노키아7 플러스, 사용자 데이터 中서버로 몰래 전송 (9) 굿잡스 03-24 11507
1879 [미국] 이렇게 된다면, 트럼프의 미북 정상회담은 성공할 것 (4) 스포메니아 02-24 8796
1878 [일본] 일본산 홍어에서 기준치 넘는 방사성 세슘 검출 (25) 굿잡스 02-02 15783
1877 [일본] 도카이 마을에서 방사성 물질 누출, 영향등은 확인중 (9) 묘묘 01-30 8819
1876 [일본] 통계 비리 후생노동성 장관 파면 거부 (4) 묘묘 01-29 4297
1875 [일본] 배가 하늘로 날아서 초계기를 위협했다는 일본 정부.gif (18) 굿잡스 01-26 15713
1874 [기타] 바레인 동점골 오프사이드 오심 낸 화려한 심판진들. (4) 굿잡스 01-24 9395
1873 [미국] 미 뉴욕주 3월 1일 '유관순의 날' 채택 "역사적 의미 공… (9) 햄돌 01-16 4497
1872 [기타] ‘세계인 뿔났다’ 싫어요가 압도적인 '오심' 일본-오… (13) 굿잡스 01-14 20066
1871 [동남아] 베트남 해설자 작심 비판, "박항서 용병술, 패배의 원인" (30) AMOLRANG 01-09 17637
1870 [일본] 일본 도쿄대 교수 후쿠시마 원자력관련 논문 조작. (19) 굿잡스 12-31 14236
1869 [대만] 2018 MAMA 홍콩마마 TWICE 쯔위 소감 2개 (6) ZUGISAHA 12-17 14644
1868 [중국] 국기 때문에 우승 놓친 中 마라톤 선수...애국주의 논란까지 (20) 외딴마을 11-21 19193
1867 [미국] 유대인 단체 BTS 비난에…팬들 반발 "日 우익 주장 그대로 인용 (31) 희망온도 11-13 32263
1866 [호주] 中정부 외국망 접속코드 달라. 화웨이 압박 (9) TTTTTTT 11-06 15404
1865 [중국] 중국축구서 국가제창 때 움직였다고 징계 (11) kmw7 11-02 14038
1864 [미국] 미국상원, 캐나다에 화웨이5G 장비 탈락 촉구 (44) 오랑꼬레아 10-13 17678
1863 [일본] 이 밑으로는 집을 짓지 마라 (15) 스랜트 09-28 20530
1862 [일본] 국민연금공단 일본전범기업에 5년간 5조원 이상 투자.. 일본 … (18) 복숭아나무 09-16 14787
1861 [동남아] 세계 미남 대회에서 베트남 그랜드 슬램, 4위 차지 (21) 라이프프라 09-13 22394
1860 [동남아] 손흥민과 한국 스타들은 군대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하나요? (20) 라이프프라 08-31 27835
1859 [동남아] 베트남 수도 하노이 ' F1 경기 개최' 가능할까? (15) 라이프프라 08-31 15961
1858 [동남아] 박항서감독 5억 포상금 ‘ 베트남축구 ’ 2022년 아시아게임 … (24) 라이프프라 08-28 22840
1857 [동남아] 베트남 비자 발급, 연장에 적신호 켜지나? (30) 라이프프라 08-23 21562
1856 [동남아] 삼성, 베트남 북부에 5조 6,500억 원 투자… 스마트폰 생산 거점… (57) 라이프프라 08-20 1907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