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7-02-07 23:50
[영국] 중국, Steve Bannon의 미국과의 전쟁예측설 평가절하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2,464  

--

a1.jpg



중국, Steve Bannon의 미국과의 전쟁예측설 평가절하


중국 외교부장은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의 수석 전략가 Steve Bannon이 중국과 미국이 결국 전쟁에 나설것으로 예언한것에 대해 비난하며, 분별있는 정치인이라면 그러한 갈등은 양측이 모두 지는게임이라는것을 이해할것이다라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장 왕이(王毅)는 화요일에 캔버라에서 호주 외무장관인 줄리 비숍(Julie Bishop)을 만나 무역 및 안보관계를 논의했다. 이후 기자회견에서 그는 중국과 미국간의 전쟁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을 받았다. 그것은 트럼프 행정부가 베이징에 대해 보다 강력하고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겠다는 신호를 보내으며, 작년 Bannon이 두국가 남중국해와의 전쟁에 나설것이다고 예측했었기 때문에 나온 질문이다.

지난주에 부각된 Bannon의 발언은 2016년 3월 Breitbart의 극우사이트에서 진행된 라디오쇼에서 미국이 남중국해에서 "5년에서 10년안에 전쟁에 나설것이라는 예측이었다.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들은 모래톱을 가져와서 기본적으로 고정된 항공모함을 만들고 미사일을 그위에 설치합니다. 그리고나서 미국 면전에다 얘기합니다. 그것이 고대의 영해였다고. "

화요일, 왕이는 지난 40년동안 중-미 관계에서 종종나온 "비합리적인 성명"에 불과한것이라며 전쟁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그러나 중미 관계는 그런 모든 종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도 계속 나아왔다고 말했다.

분별있는 정치인이라면 양측 다 잃을것을 알고있으며 양측은 이를 감당할수 없기 때문에, 중국과 미국간에 분쟁이있을수 없다는것을 분명히 인식한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현행정부의 의견이 중요하지 행정부 의원의 과거 발언은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Rex Tillerson은 1월에 미국의 국무장관이 되기위한 청문회에서 중국은 남중국해에 건설된 인공섬에서 철수해야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중국에게 첫째로 섬 건설을 중단하고 둘째로 그 섬에 대한 접근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신호를 보내야 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중국의 영역이 아닌 영토를 통제하거나 통제권을 주장하고있다"

그의 발언은 폴 키팅 (Paul Keating) 전 호주 총리가 틸러 슨 (Tillerson)을 격렬하게 책망하는 공개성명을 발표하도록 유발시켰다. 키팅은 "중국의 남중국해 통제권을 제한하지 않는것은 전체 세계경제에 위협이 될것이라는 틸러의 주장은 우스꽝스럽다"고 말했다. "항해가 방해 받게된다면 중국보다 더 심하게 영향을 받을 나라는 없을것이다."


번역: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실게임 17-02-07 23:59
   
팡가절하... 평가절하 ㅋㅋ
서울뺀질이 17-02-08 00:54
   
인공섬 폭격해서  원위치 시키고  NO FLY Zone 설치해서  비행기 뜨면  격추시키면 되지.  핵무기?  어차피 쓰지도 못함.  재래식 무기로 먼저 선빵 날리는 나라가  50 퍼센트 먹고 들어감.

짱개들은  갑과 을의 위치를  자주 까먹기 때문에 몽둥이로 가끔씩 마사지를 해줘야  정신 차림.
적도 17-02-08 19:22
   
겸손을 모르는 건방진 짱게쉐끼들..콱..퉤퉤퉤.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384
1955 [일본] 【코로나검역】나리타공항 검역소、바이러스 검사를 11일부… (5) 독산 03-17 6359
1954 [일본] 【속보】도쿄 올림픽, 중지로 결정! IOC로부터 아베에게도 통… (9) 독산 03-16 13014
1953 [일본] 【낭보!】라고 자축하는 '일본 코로나 감염자수 세계 15위… (18) 독산 03-14 11982
1952 [일본] 스타벅스 직원 코로나 감염 접촉자 111명 (2) 베스트만 03-13 6752
1951 [일본] 마스크 배포에서 조선학교를 제외시킨 사이타마 시 (15) 독산 03-12 5634
1950 [미국] 베트남 이 넘들은 도대체 왜이럴까요? (14) 목수 03-11 12698
1949 [기타] 북한도 코로나에 뚤렸나 보네요 (13) 목수 03-08 7766
1948 [캐나다] 코로나 충격···캐나다도 "사재기 극성" (5) 목수 03-07 6917
1947 [캐나다] “힘내라 대한민국” 한인회 성금 모금 (1) 목수 03-07 3166
1946 [미국] 전염병의 확산에서 먼 거리 이동이 얼마나 중요할까? 도밍구 03-01 5130
1945 [남미] 실수로 남자교도소에 수감된 여자, 2개월 간 성폭행 시달려 (10) 목수 02-29 9457
1944 [일본] 코로나 양성확진자 가장 많은 북해도, 동경에서 파견된 관리… (7) 독산 02-29 6100
1943 [영국] COVID-19가 판데믹으로 선포된다면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4) 다잇글힘 02-26 5012
1942 [일본] 【코로나 바이러스】 이 와중에 참가선수 19000명인 오우메(青… (8) 독산 02-14 10340
1941 [일본] 데쌍트, 18년만에 적자 전환 (26) 스랜트 02-10 10024
1940 [미국] 문화 전쟁 2.0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거대한 재정렬(The… (2) 다잇글힘 01-03 8736
1939 [일본] 일본 불매 운동으로 한국인이 새삼 깨닫는 것 (45) 스랜트 12-24 29945
1938 [유럽] 프랑스는 지금 이슬람의 급진화와 싸우고 있다. | (29) 나는자유다 11-06 24050
1937 [미국] 미국산 대두구입에 관세면제 헤택을 주는 중국 (7) 찌르찌르 09-24 15501
1936 [유럽] 오스트리아 식당에 등장한 BTS 리더 RM (13) 오페시티 09-10 34727
1935 [미국] 5개 국가가 경기 침체 위기에 직면 (34) 스포메니아 08-21 26114
1934 [미국] 미국 채권 시장 Yield Curve Inversion일어나....Recession 조짐 곳곳 발… (1) 폴크루그먼 08-16 11714
1933 [미국] 트럼프, 에퀴녹스 스캔들과 카미카제 조종사를 조롱 (6) 스포메니아 08-11 11631
1932 [일본] 현지뉴스자막 - 일본의 중심에서 뼈때리는 이영채 교수 (6) 문제적남자 08-10 18218
1931 [일본] 세계 대학 순위에서 계속 순위가 급락하는 도쿄대학교 (24) 폴크루그먼 08-03 1811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