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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징벌적 미국관세 영향 평가
중국은 국가적 차원에서 미국의 징벌적 관세에 대비하면서, 이번달 기업들에게 견딜수있는 최대 관세 한계치 추정을 요구하고있다. 정부 부처들은 미국과의 무역규모가 큰 중국기업들에게 미국의 통화조작국 지정시 영향도를 추정할것도 또한 요구하고있다.
세계최대 교역국가는 대선 캠페인 동안 중국이 불공정 거래행위를 한다며 비난하고 징벌적 보복을 하겠다며 위협했던,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미국 대통령과의 긴장관계에 대비하고있다. 트럼프는 중국의 국영신문인 글로벌 타임스 (Global Times)가 보호주의의 "철의 막"이라고 표현한, 내각을 구성중이다.
Huo Jianguo 전 중국 국제무역 경제협의회 원장은 "중국은 자신이 주어진 조건에 대한 적절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예를들어 어떤분야가 가장 취약한지를 알아야 사전에 대비할수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합리적이며 이해가능한 준비 단계이다."
금요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미국향 중국화물은 1월에 1년전에 비해 달러 기준으로 9% 증가했다. 2016년 미국의 대 중국 무역적자는 3천4백7십억달러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가장 큰규모이며 총액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것은 비공개 정보로 되어있어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로부터의 요청이 있었고, 상무부는 팩스를 통한 논평요청에 대하여 회신을 하지 않았다.
캠페인 공약
트럼프는 미국의 제조업 일자리를 빼내갔다고 주장하며 중국을 힘들게할 캠페인 약속을 지키라는 압력에 직면해있다. 억만장자 부동산 개발업자는 중국에 통화조작국 지정 선언을 약속하고, 무역불만을 제기하며, 불공정 거래관행을 중단하지 않으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약속했었다.
트럼프와 긴장완화를 위한 단계로, 베이징시간으로 1월20일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트럼프와 중국의 시진핑(Chen Jinping)주석은 전화통화를 했으며,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오랫동안 유지된 '1개의 중국' 정책을 재확인해주었고, 시진핑은 중국이 무역을 포함해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국영 중국 중앙TV)
중국은 무역보복을 트럼프가 할경우 잘 알려진 미국기업에 세금을 부과하고, 독점금지법을 적용하는것을 포함하는 보복적 선택의 바구니를 준비 하고있다고 이에 정통한 소식통이 1월 블룸버그 통신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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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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