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7-02-15 21:12
[미국] 두바이의 무인조종 드론택시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2,376  

--
a1.jpg



두바이의 무인조종 드론택시 계획

"The Jetsons"의 한장면 처럼, 아랍 에미레이트 연방의 두바이에 있는 출퇴근자들은 곧 자동화된 비행택시를 타면서 분주한 거리와 사막도시의 번쩍거리는 고층건물들을 지나쳐갈수 있습니다.

도시교통 당국책임자 말에 따르면, 승객 1명과 작은가방을 휴대할수 있는 승객용 드론은  7월 초부터 에미레이트 상공을 벌처럼 날아오르기 시작할것입니다. 이것은 무인운전 기술을 발전시키려는 야심찬 계획의 일환입니다.

이미 중국기업 에간(Ehang)이 제조한 8 회전자 드론은 두바이의 상징적인 돛모양의 초고층 건물인 버즈 알 아랍 (Burj Al Arab)을 넘너가는 시운전을 마쳤습니다.  월요일, 두바이의 도로교통국 (Roads and Transport Authority)의 Mattar Al Tayer 사무총장은 "드론은 단순한 모델이 아니라 실제로 두바이 하늘을 날았다"며  에미레이트는 이 자동 항공기의 7월 비행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hang184는 한번의 배터리 충전으로 31마일 (약 30분)까지 비행할수 있습니다. 그것은 시속 100마일의 최고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당국은 보통의 경우에 62 m.p.h에서 작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로 및 운송 당국(Roads and Transport Authority)이 제작한 프로모션 비디오에 따르면 이 드론은 220 파운드의 승객을 태울수 있으며, 드론에 탑승하는 사람을 묘사해보면, 경주용 자동차 스타일 버클을 채우고 터치스크린에 목적지를 가볍게 치면 이륙합니다.  이 비디오는 Ehang184 드론을 "커맨드 센터를 통한 자동조종, 감독 및 감시"라고 설명합니다.

제조사에 따르면 드론은 페일 세이프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서 오작동 발생시 즉시 "가장 가까운곳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착륙을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론은 도시의 혼잡한 도로문제를 돕기위해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는 일련의 조치중 최신버전입니다.  두바이의 지도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은  도시의 모든 여행중 25%가 2030년까지 운전자가없는 차량에 의해 행해질 것이라고 작년에 발표했습니다. 이 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긴 구간의 무인 지하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 France 's Easymile에서 제작한 무인자동차의 시범운행을 시작했습니다.

10월에는 로스엔젤레스에 본사를 둔 hyperloop과 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Dubai)와 아부다비(Abu Dhabi) 사이의 하이퍼루프의 (hyperloop) 가능성 타진을 합니다. 이 하이퍼루프는 항공기보다 빠른 속도로 유선형 진공관을 돌진하는 운송수단입니다. 






번역: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655
1780 [중국] 중국과 인도의 깜짝 정상회담 (3) 히스토리2 04-28 3333
1779 [미국] 화성연구를 위한 나사과 유럽과의 협약 (1) 히스토리2 04-28 1382
1778 [기타]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히스토리2 04-28 2815
1777 [기타] 북한 TV방송은 남북정상회담을 보도하지 않았다 (5) 히스토리2 04-28 3775
1776 [동남아] 한국 전투기 프로그램에서 잠재적으로 철수하는 인도네시아 (2) 잔잔한파도 04-27 5726
1775 [미국] 목성의 거대위성 형성에, 토성의 인력이 큰 영향을 주었다. (5) 히스토리2 04-25 5052
1774 [동남아] 싱가폴에서 태어난 북극곰이 죽다 (1) 히스토리2 04-25 2992
1773 [일본] 일본, 남북정상회담에서 독도문양이 들어간 디저트에 대해 항… (4) 히스토리2 04-25 3621
1772 [미국] 영지주의적 파피루스의 해독(하나님이 이삭을 실재로 죽였다… (2) 히스토리2 04-21 3803
1771 [기타] 지구의 날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들 히스토리2 04-21 1603
1770 [영국] 멸종된 도도새의 유골에서, 산탄총의 흔적이 발견되었다(인간… 히스토리2 04-21 4217
1769 [미국] 아방카가 백악관의 비서관 처럼 행동하여 비난을 받다. 히스토리2 04-21 2696
1768 [미국] 화성의 고대 호수의 존재를 밝히다 (1) 히스토리2 04-21 3047
1767 [미국] 로메인 양상추에 대한 대장균 감염이 확인되었다. 히스토리2 04-21 1530
1766 [기타] 북한은 미국이 인권을 유린하는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한, 안… 히스토리2 04-21 1879
1765 [기타] 북한, 핵무기 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중지한다 선언하다. 히스토리2 04-21 1187
1764 [남미] 멕시코에서 캥거루쥐가 농경지의 확장으로 멸종위기에 처하… 히스토리2 04-21 2014
1763 [중국] 중국인들의 동물원 동물에 대한 학대행위(캥거루에게 돌을 던… (1) 히스토리2 04-21 1991
1762 [호주] 남태평양과 남중국해에서 호주와 중국간의 충돌(호주군함과 … 히스토리2 04-21 1596
1761 [기타] 포트만이 네타냐후에 항의하여 이스라엘의 시상식 참석을 거… 히스토리2 04-21 1259
1760 [일본] 중국에 대한 견제의 일환으로, 미국은 자위대의 해병대(수륙… 히스토리2 04-20 2134
1759 [미국] 철새보호법이 완화가 된다 히스토리2 04-20 1138
1758 [미국]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뒤이어 테스가 외계행성을 탐색할 것이… 히스토리2 04-20 1262
1757 [영국] 플라스틱을 빠르게 분해하여, 원래상태로 환원(석유)시키는 … 히스토리2 04-20 2041
1756 [미국] 아이들의 수면부족은 체중증가로 이어진다 히스토리2 04-20 1200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