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 전체 대륙을 숨기고있다.
숨겨진 대륙을 찾는것이 최근의 추세라는 것을 누가 짐작했을까요? 연구자들은 이제 태평양에 숨겨져있는 거대한 대륙인 (오스트레일리아의 크기의 약 2/3) Zealandia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말합니다. 뉴질랜드는 그 대륙의 최고봉일 뿐입니다. 학자들은 질량을 보면 대륙일것이라고 오랫동안 의심해 왔지만, 최근에 그것을 확신시켜줄만큼의 충분한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고도와 모양은 분명한 단서가 되지만 다른 요인도 있습니다. 지질학적으로도 다른 지역과 구별되는데, 예를들어 그곳의 지각은 일반 해저보다 뚜렷하게 진합니다. 지질학적 유사성에대한 증거는 이미 20세기초 뉴 칼레도니아(뉴질랜드 북쪽 가장자리)와 뉴질랜드 근처의 섬들이 같은 암석으로 이루어진 대륙지형임을 과학자들이 발견하면서 알려져있었습니다.
문제는, Zealandia가 대륙으로 널리 인식될 것인가입니다. 연구자들은 관측가능한 자료만을 고수하고 있으며 추정은 하지않습니다. 그러나, 대륙이란 대개 물위에 나와있는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여전히 있습니다. 비록 널리 인정된 사실은 아니지만, 초대륙 곤드와난드(Gondwanaland)의 분리를 둘러싼 조사결과들은 더 많은 세부사항들을 알수있도록 도와줍니다. Zealandia는 약 8천만년전에 호주대륙에서 분리된것으로 추정되며, 지금 완전히 사라진것이 아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단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을뿐입니다..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