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7-02-20 22:41
[일본] 도시바반도체 매각, 경단련 회장이 기술유출에 강한우려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4,650  

--


도시바반도체 매각, 경단련 회장이 기술유출에 강한우려


경단련의 사카키바라 회장은 도시바가 매각을 검토하고있는 반도체사업에 대하여 기술등의 해외유출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국가와 산업계가 어떤 대응을 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경단련 사카키바라 회장: "국가의 안전과 국익등을 생각하면, 그런것을 훼손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지금 구체적으로 말할수 없지만 국가차원의 대응, 산업계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있다" 

도시바는 미국에서 원전사업으로 거액의 손실을 메우기위해 주력인 반도체의 '플래시 메모리'를 완전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에 사카키바라 회장은 도시바의 반도체 기술은 "일본의 핵심기술"이라며 매각에 우려를 나타냈고, 기술과 인력이 해외로 유출되면 일본의 국익을 해친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그러한 우려가 커진 경우를 염두에 두고 "국가와 산업계 차원에서 어떤대응이 필요하다"며 구제를 고려하는 방안을 시사했습니다. 경단련장이 개별기업의 구제의 필요성을 언급하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번역: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서울뺀질이 17-02-20 23:03
   
원전사업에서 손실을 봣으면 원전 사업을 분리해서  청산하던가 매각해야지  멀쩡하다고 주장하는  반도체 부문을 왜 매각하나?  잡초를 뽑아야지. 왜 꽃을 뽑나?  일본 애덜 답답하네.  얘네들은 구조조정이 뭔지를 몰라~~
     
아비요 17-02-21 00:56
   
요점을 벗어나신거 같음. 돈을 갚아야 되는데 돈이 없음. 빌리려고 해도 신용이 없음. 당장 사는 집이라도 내놔서 팔아야 하는 상황인거임. 그만큼 가난한 상황이라 당장 팔아서 돈될게 그거 밖에 없으니까 파는거죠. 아니면 도산할거 같으니까..

일단 살아야 뭐를 하든 할거 아님?
          
서울뺀질이 17-02-21 16:51
   
그럼 상황 종료네요.  제일 돈되는 사업 팔정도면  경영을 개판으로 했다는 소리.  이사진들 다 사표 쓰고 나가야 겟네요.  반도체 사업 부문 팔고 나면  돈 들오올 곳도 없는데  도시바 청산이나 해야 겟네.
     
옵하거기헉 17-02-21 02:06
   
좀 알아보고 댓글다세요
혼자가좋아 17-02-21 00:30
   
갈라파고스가 심각하게 진행됐다는게 다시 한번 느껴진다....
강아리 17-02-21 00:58
   
그래 니들이 반도체를 살려야지 ..돈을 더 꼴아 박으란 말이야 ...떼국에 팔지말고
     
원츄 17-02-21 02:48
   
+1
행복찾기 17-02-21 10:19
   
10조 정도 더 들여서 왜국기업연합 만들어서 토시바 반도체부문 살리면 될 듯.

그렇게 하다가 10년 뒤 100조 적자 내고 파산하면 굿이고..
LikeThis 17-02-21 11:09
   
기술이 있는데 왜 망해?
기술이 없으니까 망하지...
twice00gfriend 17-02-21 11:30
   
그놈의 기술타령 언제까지 할꺼냐
날조 은폐도 기술이지
고프다 17-02-21 19:07
   
av 기술이나 유출 안되게 잘 지켜.. 니넨 그것밖에 없어..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273
2030 [일본] [JP] 북한의 비상식적인 행위 연발...U-22 일본 대표 스탭에게 주… (1) 김불빛 10-02 8946
2029 [일본] 3월 23일] 일본판 대학 랭킹 2023 - 高校生新聞 (13) 드슈 03-23 16038
2028 [일본] 3년 만에 행동제한 풀린 새해 전날 풍경. (3) 드슈 12-31 12254
2027 [일본] 급식대란] 물가상승으로 급식 현장은 한계에 이르러. (13) 드슈 12-23 15084
2026 [일본] 일본폭설] 사망6명, 중상19명, 관련 조사중 사망자 7명. (3) 드슈 12-23 9121
2025 [일본] 부등교 24만, 부등교를 아시나요? (5) 드슈 12-11 8118
2024 [일본] 10월 경상수지, 641억엔 적자 (6) 드슈 12-08 5183
2023 [일본] 통일교 피해자 구제 법안, 중의원을 통과 드슈 12-08 3903
2022 [일본] 화제) 핀잔하는 80대 노인을 내동댕이 친 남자 체포 (7) 드슈 12-02 4859
2021 [일본] 신임 총무대신에 마츠모토 다케아키 (1) 드슈 11-21 4493
2020 [일본] 키시다 내각, 정권발족이래 최저 지지율 30.5% (3) 드슈 11-21 1725
2019 [일본] 방위비 증액 재원, 법인세 증세로 기울다. (4) 드슈 11-17 4120
2018 [일본] 게이세이(京成) 전철 탈선 드슈 11-17 1846
2017 [일본] 신형 코로나 감염자 급속 증가 드슈 11-15 4319
2016 [일본] 키시다 내각 "대신들의 사임 도미노" (1) 드슈 11-15 1439
2015 [일본] 키시다 총리, 미-중-러 참가 회의에서 중국을 지목 비판 (1) 드슈 11-14 3390
2014 [일본] 고등학교 입시, 영어 스피킹 테스트 보호자들이 중지 호소 (2) 드슈 11-09 1911
2013 [일본] 【여론조사】키시다 내각의 지지율 36% '최저' 마침내 3… (3) 드슈 11-07 3765
2012 [영국] 미스테리한 미이라의 조상을 알게되다 (6) 다잇글힘 11-16 31756
2011 [영국] 성서에 나오는 소돔의 멸망은 실제? "요르단 계곡에서 운석 폭… (60) 다잇글힘 11-07 28367
2010 [영국] (논쟁) Gain of Function by 네이쳐 (1) 다잇글힘 11-05 10848
2009 [중국] ‘中 부총리 성폭행’ 폭로 뒤엔 권력 암투? 시진핑의 숙청설 … (13) 즐겁다 11-04 33672
2008 [동남아] [베트남]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 효과 74% (14) 라이프프라 10-02 31967
2007 [영국] 오징어게임과 관련된 이론들 (스포주의) (1) 도밍구 10-02 11229
2006 [미국] SARS형 바이러스들은 매년 수십만번 동물사람간 점프할수 있다 (3) 다잇글힘 09-28 794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