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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차원에서 IS를 소탕" 미국 국방부가 전략 마련
미국 국방부는 27일 과격파 조직 IS의 괴멸을 위한 전략계획을 마련하여 백악관에 제출했다. 구체적인 계획은 기밀이라 확실히 알려져 있지는 않다. 데이비스 보도부장은 "(IS가 세력을 쥐고있는) 이라크와 시리아뿐만 아니라 지구 차원에서 IS를 신속하게 소탕하기 위한것" 이라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중 대IS전략에 관하여 "적에게 자신의 계획을 말할수 없다"라며 구체적인 방안을 밝히지 않은채 "대통령에 취임후 30일 이내에 군간부에 IS 엄청난 계획을 제출하게 될것" 이라고 표명했다.
이번 계획은 트럼프가 지난달 28일 마티즈 국방장관에게 30일 이내에 전략계획을 마련하도록 지시한 것에 근거한다. 국방부가 다양한 선택을 트럼프 제안하는 형태를 취하고있다.
데이비스는 계획은 "잠정적인것"이며 "이번에는 광범위한 논의를위한 틀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채워나갈 필요가 있다"고 하고있다. 군사적인 내용외에도 IS의 자금줄을 끊는것이나, 전투원등의 회유를 위한 선전공작에 대한 대책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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