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7-03-16 14:37
[미국] 하루만에 3D 프린팅 집을 완성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4,440  

--

a1.jpg

a2.jpg

a3.jpg

a4.jpg



하루만에 3D 프린팅 집을 완성


최근에 3D 프린팅 기술이 생산 컨텐츠와 품질면에서 큰 진보가 이루어져서, 이제는 러시아 Stupino에 세계 최초로 살수있는 집을 성공적으로 프린팅으로 건설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3D 프린팅 벤처 Apis Cor와 지난해 12월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러시아 부동산 개발업체 PIK가 책임을 맡고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Apis Cor의 솔루션을 통해 건축 3D 프린팅이 새로운 진화된 단계로 도약했다고 확신할수 있습니다."라고 프로젝트 팀은 말했습니다. "회사와 파트너들은 Stupino에있는 주택이 건설업계에서 3D기술의현실을 세계에 보여줄수있는 첫걸음이라고 확신합니다."

그집은  모바일 3D 프린터와 Apis Cor에 의해 특별히 개발된 자동혼합 및 공급 장치가 결합되어 구성되었습니다. 타워크레인과 비슷한 형태의 프린터는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건물을 구성할수 있으며 하루안에 내부 하중벽, 파티션 및 건물외장 전체를 온전히 완성시켰습니다.

주거 건축물의 독특한 디자인을 "이번 공사의 주요 목적중 하나는 장비의 유연성과 사용가능한 형태의 다양성을 보여주기위하여 특별히 선택되었습니다."라고 해당팀이 설명합니다.

38 평방미터 면적의 sstory storey house에는 홀, 욕실, 거실 및 작은 주방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방에는 이 프로젝트의 5 명의 공동 작업자중 하나인 삼성전자의 현대적인 가전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지붕은 평평하지만 고분자막 패치에 고온 공기를 결합사용하여 눈 하중 요건을 충족할수 있습니다.

프로세스를 어렵게 만드는 것은 프로젝트의 타이밍이었습니다. 프린터의 콘크리트 믹스가 5°C 이상의 온도에서만 형성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한창의 겨울철에 착수되었습니다. 그러나 장비자체는 -35°C의 온도에서 작동할수있어서 절연텐트 내에서 인쇄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곧 지오폴리머같은 콘크리트를 사용하게되면 일년 언제든지 주택을 프린팅 할수 있게됩니다.

마감재, 창 및 단열재는 핵심구조가 프린팅 완성된후 서드파티에 의해 설치 및 적용되었습니다. 인쇄 과정은 다양한 설치 및 부품을 사용할 수있을 정도로 유연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주목할만한 측면중 하나는 비용의 효율성으로, 총 건설비용은 10,134 달러,  평방미터당 약 275달러입니다. 이 숫자는 기초, 지붕, 외부 및 내부 마감재 및 단열재를 포함한것으로 집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작업 및 재료등 전체비용을 나타냅니다.

회사측에 따르면 3D 프린팅 프로세스는 블록 방식과 같은 기존의 건설기술과 비교하여 최대 70%의 비용을 절감합니다. "신기술의 출현으로 건설 3D 프린팅은 저층건물 건설에 대한 관점과 접근 방식을 변화시키고 맞춤형 건축 솔루션을 구현할수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Apis Cor가 ​​전했습니다.
--





번역: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anner 17-03-20 05:24
   
잘봤습니다. 이제 건축업계의 거품이 죽죽 빠지겠네요.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7248
2030 [일본] [JP] 북한의 비상식적인 행위 연발...U-22 일본 대표 스탭에게 주… (1) 김불빛 10-02 8368
2029 [일본] 3월 23일] 일본판 대학 랭킹 2023 - 高校生新聞 (13) 드슈 03-23 15589
2028 [일본] 3년 만에 행동제한 풀린 새해 전날 풍경. (3) 드슈 12-31 12081
2027 [일본] 급식대란] 물가상승으로 급식 현장은 한계에 이르러. (13) 드슈 12-23 14649
2026 [일본] 일본폭설] 사망6명, 중상19명, 관련 조사중 사망자 7명. (3) 드슈 12-23 8929
2025 [일본] 부등교 24만, 부등교를 아시나요? (5) 드슈 12-11 7865
2024 [일본] 10월 경상수지, 641억엔 적자 (6) 드슈 12-08 5133
2023 [일본] 통일교 피해자 구제 법안, 중의원을 통과 드슈 12-08 3668
2022 [일본] 화제) 핀잔하는 80대 노인을 내동댕이 친 남자 체포 (7) 드슈 12-02 4802
2021 [일본] 신임 총무대신에 마츠모토 다케아키 (1) 드슈 11-21 4256
2020 [일본] 키시다 내각, 정권발족이래 최저 지지율 30.5% (3) 드슈 11-21 1680
2019 [일본] 방위비 증액 재원, 법인세 증세로 기울다. (4) 드슈 11-17 3882
2018 [일본] 게이세이(京成) 전철 탈선 드슈 11-17 1805
2017 [일본] 신형 코로나 감염자 급속 증가 드슈 11-15 4079
2016 [일본] 키시다 내각 "대신들의 사임 도미노" (1) 드슈 11-15 1401
2015 [일본] 키시다 총리, 미-중-러 참가 회의에서 중국을 지목 비판 (1) 드슈 11-14 3157
2014 [일본] 고등학교 입시, 영어 스피킹 테스트 보호자들이 중지 호소 (2) 드슈 11-09 1870
2013 [일본] 【여론조사】키시다 내각의 지지율 36% '최저' 마침내 3… (3) 드슈 11-07 3531
2012 [영국] 미스테리한 미이라의 조상을 알게되다 (6) 다잇글힘 11-16 31703
2011 [영국] 성서에 나오는 소돔의 멸망은 실제? "요르단 계곡에서 운석 폭… (60) 다잇글힘 11-07 28119
2010 [영국] (논쟁) Gain of Function by 네이쳐 (1) 다잇글힘 11-05 10809
2009 [중국] ‘中 부총리 성폭행’ 폭로 뒤엔 권력 암투? 시진핑의 숙청설 … (13) 즐겁다 11-04 33432
2008 [동남아] [베트남]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 효과 74% (14) 라이프프라 10-02 31923
2007 [영국] 오징어게임과 관련된 이론들 (스포주의) (1) 도밍구 10-02 10995
2006 [미국] SARS형 바이러스들은 매년 수십만번 동물사람간 점프할수 있다 (3) 다잇글힘 09-28 730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