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7-03-19 12:35
[일본] 비행기 이착륙시 승무원이 창문 차양을 열어달라고 하는 이유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6,236  

--


a1.png



비행기 이착륙시 승무원이 창문 차양을 열어달라고 하는 이유


비행기 이착륙시 항공사 승무원이 창문의 차양을 열어달라고 승객에게 부탁하는 항공사가 있습니다. 그것은 야간비행 승객을 일으키기 위한것도, 다음 비행에 대비하는 것도 아니고 안전 때문입니다. 

승무원들이 차양을 열어달라는것은 비행기에서 탈출할 필요가 생겼을때 승무원이 외부의 모습을 보이게 해놓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사고의 대부분은 이착륙시에 일어나므로 그때를 대비해 두는것입니다. 외부상황이 보이면 대피유도가 쉽다는것 이외에도, 만일 탈출시에 신속하게 행동할수 있도록 승객의 눈을 햇빛에 익숙하게 해둔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착륙시에 차양을 여는것은 모든 항공사의 방침은 아니지만, 그런 발표를 들었을때는 합당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번역: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토미에 17-03-19 14:56
   
오~ 그런이유가 있었구먼...왜 열어 달라고 하는 것일까 하고 잠시동안 생각했었던적이 여러번.
특급 17-03-19 15:2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 ^
람다제트 17-03-19 21:21
   
오... 저는 그동안 이착륙시에 엔진고장이 잦아서 창문을 열어놓으면 대부분의 창가쪽 승객들이 창문을 보기 때문에 사고원인파악이 쉬워서 그런 줄 알았는데...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536
1980 [캐나다] 캐나다 요식업 60%, 팬데믹 버티기 힘들어해 목수 09-11 6476
1979 [미국] 흑인 행세하다 백인 고백한 美교수, 대학 ”강의중단 조치” (3) 목수 09-06 10327
1978 [미국] 워싱턴서 한국계 경찰 조롱한 여성 시위대, 그녀도 한국계였… (4) 목수 09-06 9324
1977 [캐나다] BC 주말마다 대규모 감염 사태...”어떡하나” (3) 목수 09-05 3737
1976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2월후 8000개 사업체 문 닫아… 목수 09-05 1995
1975 [중동] UAE주요뉴스 및 Covid-19 GCC현황 (1) 람지 06-21 11818
1974 [중동] UAE 코로나 바이러스인한 아부다비 이동제한 람지 06-17 8778
1973 [미국] “매장 식사 왜 막아”…‘탕탕’ 美 맥도날드서 총격 (31) 메시찬양 05-08 22098
1972 [미국] 세정제 드링킹.. 트럼프형님 또 한껀 올리심 (28) ANINY 04-25 16064
1971 [일본] 【속보】 김정은은 「식물상태」에……? (23) 독산 04-25 21178
1970 [일본] 【왜국의 자랑, 아비간】 투여했으나 사망! (18) 독산 04-23 13459
1969 [일본]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천마스크 (15) 독산 04-15 30027
1968 [유럽] 프랑스 방송에 출연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4) 싸뱅 04-15 9931
1967 [미국] 집회명령 어겨 기소된 美루이지애나 목사, 부활절 예배도 강… (7) 목수 04-11 9185
1966 [동남아] 한국에서는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었다는데.. (4) 싸뱅 04-10 10466
1965 [미국] 한국 코로나19 프로토콜 번역 프로젝트(https://covidtranslate.org) (4) 도밍구 04-09 9600
1964 [일본] 【해외 미디어】일본의 긴급사태 선언은 「가면적」, 많은 다… (1) 독산 04-08 8247
1963 [일본] 【도시봉쇄】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는 더욱 없고... (5) 독산 04-03 9734
1962 [캐나다] 캐나다가 한국을 밀어냈네요 (8) 목수 04-03 17997
1961 [기타] 한국의 한 시민이 코로나극복에 써달라며 토지를 기부 (6) 싸뱅 04-02 10472
1960 [캐나다] 벤쿠버에 확진자가 적은 이유 (8) 목수 04-01 8617
1959 [미국] ABC 뉴스 "마스크 착용, 누구의 말을 들어야하나" (5) 싸뱅 03-31 10076
1958 [미국] 저는 그냥 여기 있을래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의 경험) (8) 도밍구 03-27 14849
1957 [영국] 한국의 빠르고 공격적인 대응은 작동했다 (14) 도밍구 03-21 18340
1956 [일본] 【도쿄올림픽】 코로나로 취소되면 규약상 티켓 환불은 불가! 독산 03-18 731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