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7-03-20 15:26
[미국] 날렵한 컨셉 헬리콥터의 내부를 조명하다.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3,933  

--

a1.jpg



날렵한 컨셉 헬리콥터의 내부를 조명하다.


지난주 헬리콥터 업계의 최대 무역박람회에서 수십대의 항공기가 7 에이커의 달라스의 컨벤션센터 공간에 주차되었습니다. 그런데 벨사의 FCX-001 헬기주위 한군데에 집중적으로 1,0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몰리는 관객을 만들어 냈습니다.

자동차 전시회에 컨셉 차량이 발표되는것처럼,  Bell Helicopter Textron Inc사는 지난 여름에 최첨단 기술을 보여줄 헬리콥터를 만들어 전시할 계획을 결정했다고 텍사스의 포트워스에 소재하는 Bell의 혁신이사인 Scott Drennan이 말했습니다. 벨사는 베트남 전쟁때 군대가 운용한 UH-1 "Huey" 헬리콥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현재의 Bell의 연구가 지금부터 몇년후에 다시 헬리콥터로 보여줄것으로 보입니다.

3일간의 Heli Expo 2017에서 공개적으로 데뷔한 FCX-001은 석유 및 가스분야에서 깊은 침체의 수렁을 겪은 산업을 헤쳐나가기위한  프로토 타입 그이상입니다. FCX 컨셉1호기는 8-12 명의 승객을 태우지만 아직 실제 비행을 할수는 없습니다.  대신  향후 수년내에 생산 모델에서 적용될 몇가지 기술을 특징으로한다고 Drennan은 말했습니다.

"목표는 창조적인 팀이 우리를 물리학 및 엔지니어링 한계에 더 가깝게 만들거나, 관점이 정말로 다르게 우리의 견해를 바꾸도록하는것이 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러고나면 엔지니어들은 이러한 창조적인 유형을 공학 및 물리학의 한계에 가깝게 이끌어낼 것입니다."

전통적인 헬리콥터에는 두개의 로터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붕에, 다른 하나는 꼬리에 있습니다. 앞으로 벨은 더작은 후방 블레이드를 쓸모없게 만드는  "안티 토크 (anti-torque)"기술로 인해 단하나만 사용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 기법은 헬리콥터의 전반적인 소음수준을 낮출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는 구매자와 규제기관에게 중요한 고려 사항이라고 Drennan 씨는 말했습니다. Bell 엔지니어는 이 개념에 대해 장담을 하고있으며, 이번 여름에 진지하게 접근방법을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a2.jpg



모핑 블레이드

전방 비행중 로터 블레이드를 변경하는 기능은 연료효율과 전반적인 낮은소음 프로필이라는 두가지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하나의 커다란 장애물이 있습니다 : 비행중에 블레이드 형상을 변경함으로써 발생하는 엔지니어링 문제. 이 기술은 수년간 생산에 적용 못할수도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엔진

FCX는 안티-토크 테일 시스템에 동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기모터와 메인로터용 터보 축을 믹싱하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합니다. 두개는 분리되어있다가, 필요에 따라 후방 시스템을 차단할수 있습니다.


에너지 추출 기체

Bell은 진동에너지를 추출하고 이를 모터의 전기로 변환하는데 도움이 될수있는 고급 탄소섬유 및 기타재료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a3.jpg


가상 비행 갑판

트윈 엔진 FCX에는 파일럿 좌석이 하나가 있지만 장비가 없습니다. 최신 전투기에서 사용되는 기술과 유사하게 증강현실 헬멧에 의해 비행이 관리됩니다. Drennan은 비행용 컴퓨터가 안전한 경로운행과 위험한 동작을 처리할 것이라고 전합니다. 승객은 또한 통신 및 엔터테인먼트용 헬멧을 착용합니다. 어느 시점부터는 FCX 헬리콥터가 자발적으로 비행하게 될겁니다.
--

a4.jpg



번역: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수라발발… 17-03-20 16:24
   
헬기는 에어울프~
자동차는 키트~
     
어딜만져 17-03-21 11:06
   
뱅기는 UFo~
좜샴은 ???
서울뺀질이 17-03-20 16:40
   
테일 로커가 없네.  신기하다.  게다가  로우터도 달랑 한개뿐.  카모프처럼 두개가 도는 것도 아님.  기술 진보가 상당하네. 오~~  가격은  어머니 출타한 가격일듯.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404
1930 [일본] <일본 내 여론조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토, 오염수의 재… (10) 폴크루그먼 08-02 14062
1929 [일본] 일본 내 후쿠시마 원전사고 여론조사 과반수 이상 '전혀 … (11) 폴크루그먼 07-31 13721
1928 [일본] 세계적 투자가 "일본관련자산을 모두 처분했다" (15) 형광등 07-30 21258
1927 [일본] 파괴적인 아베노믹스의 실체 "생활이 극심하게 어려워졌다" (25) 폴크루그먼 07-27 15127
1926 [미국] [CNN 메인속보] 한국,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군용기에 경고사격 (4) 싸뱅 07-23 17723
1925 [일본] 일본에 장기체류 하는 한국인들 10년간 급격한 감소 추세 (15) 폴크루그먼 07-20 18691
1924 [일본] 1년후 일본 여자들 중 2명 중 1명은 50세 이상.. 세계역사상 유… (14) 폴크루그먼 07-20 15108
1923 [대만] 임신을 위해 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9) 싸뱅 07-17 8066
1922 [미국] 71년간의 부부생활 끝에 같은날에 사망한 노부부의 이야기 (5) 싸뱅 07-17 5984
1921 [대만] 2018년 한국의 최저임금은 대만보다 50%나 많은 수준 (6) 싸뱅 07-17 8469
1920 [일본] 심각할정도로 치솟는 일본의 건강보험료 추이 (3) 폴크루그먼 07-14 8966
1919 [일본] 전세계 국가중 국가부채가 충격적으로 심각한 상황인 일본 (12) 폴크루그먼 07-13 9032
1918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수치 여전히 엄청 높아..지표면 수치는 의미… (3) 폴크루그먼 07-13 4818
1917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경제적 손실 '최대(잠정) 880조… (8) 폴크루그먼 07-12 4590
1916 [일본] 서서히 드러나는 무서운 일본 방사능의 실체 (339) 폴크루그먼 07-05 26094
1915 [미국] 1차, 2차 북미정상회담 후 트럼프 지지율 추이 (3) 폴크루그먼 07-04 3351
1914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분쟁 WTO패소에 대해 아사히와 산케이의 장외… (6) 폴크루그먼 07-03 6067
1913 [일본] 일본 무역보복조치에 대해 한국 언론은 어떻게 보도했나 (2) 폴크루그먼 07-02 6060
1912 [미국] 이번 북미회담에 대한 비판(BBC Nick Bryant 기자) 강서댁 07-02 2286
1911 [미국] 이방카 트럼프의 매혹적인 외교관으로서의 한주간의 데뷔 폴크루그먼 07-01 3828
1910 [일본] 김정은 "트럼프 회담 요청 트위터 보고 엄청 놀랐다" (5) 폴크루그먼 06-30 4189
1909 [미국] 트럼프 "전설적이고 역사적인 날이다' 북미 판문점 회동 (1) 폴크루그먼 06-30 1952
1908 [미국] 후쿠시마 멜트다운이 통제되었다 라는 것은 완전한 사기 폴크루그먼 06-29 4810
1907 [일본] 일본 엑소더스.. 다른 나라 영주권 취득 및 이민 급증세 (7) 폴크루그먼 06-27 7612
1906 [일본] 니가타 대학교 캠퍼스에서 고방사능 물질 검출 + 일본반응 (2) 폴크루그먼 06-26 516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