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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3 18:17
[일본] 중국의 퇴거명령에 미 폭격기 불응, 동중국해 상공운항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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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퇴거명령에 미 폭격기 불응, 동중국해 상공운항

미 국방부 당국자는 23일까지 미군의 전략폭격기 B1B이 한국상공 근처를 최근 비행하던중 중국의 항공 관제당국이 중국의 관제공역을 불법으로 침범했다며 떠날것을 항공기 조종사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조종사는 국제공역에서 실시하는 통상적인 전략으로 비행항로는 바꾸지 않겠다고 답했다고한다. 중국측의 경고는 지난 19일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1B 기가 비행하던 곳은 한국의 제주도에서 남서쪽으로 70해리 (약130킬로미터) 벗어난 공역이었다. 중국이 2013년에 선언해 논란을 불렀던 동중국해등을 대상으로한 방공식별권에 위치한다. 일본의 방공 식별구역과도 겹친다. 

중국은 방공 식별구역을 선언함으로써, 지정해역 상공을 통과할때 우선 중국에 통지를 요구하고있다. 다만 미국과 일본 양국정부는 중국이 방공식별 구역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고있다.

미 공군에 따르면, B1B 기는 미국령 괌 기지 소속으로 한일과 연계한 2개국간의 훈련비행을 실시하고 있었다. 미 태평양군 폭격기 작전책임자는 양국의 훈련비행을 실시를 발표했을때, 3개국 협력태세의 강화는 일본, 다른 동맹국 및 파트너 국가에 대한 침략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의미를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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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뺀질이 17-03-23 19:48
   
중국 꼴값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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