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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에서 활약했던, 미 F15기의 일부기종의 퇴역
미 공군간부는 26일, 미군의 주력 전투기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던, F15기의 2기종의 퇴역을 고려하고 있음을 밝혔다. 경비절감 때문이라고 한다.
미 연방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밝혔다.
퇴역시킬 경우 F16형 전투기를 개량하여 대체 임무에 종사할 방침도 보여주었다. 주로 공군의 운용업무를 맡고있는 공군책임자는 성능을 개선시킨 F16 기종의 도입으로 공군의 장기적인 대응태세와 임무수행에 문제가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퇴역을 고려하고있는 기종은 F15C 같은 D형으로 총 236기이다. 모두 1980년대에 투입돼 역대 전투기중 공중전에 가장 강한 기종중 2개로 평가를 받고있다. 걸프전쟁에서 미군은 공중전에서 37번 승리를 거두었는데,이중 34회는 F15C 기가 연관되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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