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여름 어느날 리차드 브라우닝 (Richard Browning)은 영어 시골에 있는 농장 구내로 향했습니다. 그는 등유 연료를 사용하는 마이크로 가스터빈 (비행기 엔진의 작은 버젼)을 팔과 다리에 부착했습니다.
그런 다음 조심스럽게 오른손으로 조절판 트리거를 눌렀습니다. 몇달동안 브라우닝은 이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진실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영국 시골의 평범한 환경에서 "Wiltshire의 Iron Man"이 하늘로 올랐습니다. 이런 얘기입니다..
브라우닝의 첫번째 이착륙은 짧고 서툴렀습니다. 그는 몇초동안 땅바닥에서 0.5m 떨어진곳까지 먼지구름이 피어 오르는 바람과 함께 미끄러져 착륙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틀림없는 비행이었습니다. "이것이 제대로 작동할 것이라는것을 증명한 바로 그 순간이었습니다.", "이겁니다. 이제 당신은 이걸로 맘대로 할수있어요" 라고 그가 말합니다.
2년반 전에 38세의 브라우닝은 그가 날아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인간 동력비행은 그가 알고있는 "매우 별난 영역"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는 그를 매료시켰습니다. 그는 날개와 전기 팬모터로 글라이딩을 시도하곤했는데, 주말과 저녁에도 아내가 그에게 그만달라고 간청할때까지 작업했습니다. 그후에 그는 아이론맨, 토니 스탁 (Tony Stark)의 상징물인 슈트의 실제 버전을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제트엔진을 몸에 부착하면 어떨까하는 직관이 떠올랐습니다.
그의 처녀 시험비행과 브라우닝의 직감이 생긴지 9개월이 지난후, 그의 슈트는 총 130 킬로그램의 추진력을 가진 6개의 가스 터빈이 부착된 가벼운 골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의 발에는 미국에서 수입한 매우 가벼운 뱀 공격 방지용 워킹부츠로 덮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비행기록은 몇초에서 12분 동안 지속됩니다.
브라우닝은 "현재 우리는 긴 여정을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당신은 문자 그대로 당신의 정원을 거닐수 있고, 날수있고, 낮게 내려와서 땅에 착륙 할수있을겁니다."라고 WIRED에게 말했습니다.
솔직히 저건 보여주기식 재미일뿐...대단한거 아니죠...지금까지 많은 제트터빈 엔진을 이용해서 인간이 나는 영상을 많이 봤지만...항상 그 이상 그이하 별다른게 없더군요.....만약 저게 진짜 효율적이라면 이미 대기업들에서 개발하고 실용화가 됐을테니깐요. 개발을 안하는 이유는 결국 가성비 꽝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