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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4 20:04
[일본] "벚꽃의 기원"에 한국이 고집하는 이유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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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기원"에 한국이 고집하는 이유


한국에서는 벚꽃의 계절이 일본의 도호쿠 지방과 같은시기로 동경보다 1~2주 정도 늦게온다. 벚꽃의 시기가 되면 매년 반복해서 화제가 되는것이 일본-한국간 '원산지'논쟁이다. 그러면서도 일본측의 반응은 적다기보다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것처럼 보인다. 이에반해 한국측에서는 한국=원산지 설을 부정이라도 하려고하면 마치 얼굴에 진흙을 바르기도 한것처럼 신경질적이고 감정적인 반응을 나타낸다. 벚꽃의 원산지라는 것에 대한 집착하는 일본인은 거의없다. 이 집착은 어디에서 생겨난것일까?

사실 벚꽃의 원산지가 한국이라는 주장은 1950년대에도 존재했다. 그러나 초기에는 일부의 주장에 그쳤고, 대부분의 한국인에게는 벚꽃은 일본의 꽃이며 일본을 상징하는 꽃이라고 생각되었다. 그것은 1945년에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일본통치에서 해방된 한국의 곳곳에서 한국인의 손으로 벚꽃나무가 벌채된것으로 무엇보다 확실히 증명한다. "벚꽃 = 일본의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에 대한 반감을 벚꽃을 향해 분통을 터뜨린 것이다.

또, 전후에도 봄이되면 기꺼이 「꽃놀이」에 나가는 한국인들의 모습을보고 비난하고 문제제기를하는 신문기사도 90년대까지는 여러번이나 쓰여졌다. 일본 문화인 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은 눈에 거슬리는 이유다.

아름다운 꽃을보고, 그것을 즐기겠다는 행동이 비판을 받고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소속 국가가 다르고, 민족이 다르다해도 아름다운것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는것, 그것은 즐기고 싶다는 인간의 본능이라고 할수있다.

종전직후의 한국에는 이러한 본능적인 기쁨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조차 죄악시될 정도로 강렬한 반일감정이 충만해 있었다. 아름다운것을 봐도 "적의 문화와 상징을 즐겨서는 안된다"며, 아름답다고 느끼는 감정은 강박관념과도 비슷한 죄책감에게 눌려야만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죄책감은 언제까지나 한국인의 본능을 계속 억누르지 못했다. 어디어디 벚꽃이 아름답게 한창 피고있는것이 화제가 되면, 사람들은 끌어 당겨지듯이 벚꽃을 보러나간다. 최근에는 전국각지의 지자체가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관광지화를 추진하여 경쟁적으로 벚꽃의 명소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풍조에 대해 "한국의 꽃도 여러가지 있는데 왜 일본의 꽃?", "일본문화의 모방이다"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된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에대해 이러한 우려를 깨끗이 불식시켜주는 주장이 등장했다. 그것이 바로 "벚꽃의 원산지는 한국이다"라는 주장이다. 즉, 일본의 상징이며 일본의 꽃으로 알려져있던 꽃은 사실 한국에서 기원한다는 주장은 벚꽃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한국인을 죄책감에서 구하고 강박관념에서 풀어준것이다. 이제 자제할 필요도 없고, 일본의 눈을 의식할 필요도 없다 "명분"을 얻은 것이다.

한국 전통문화 속에서 보이지 않는 벚꽃의 흔적, 벚꽃은 친밀감이없는 꽃이었다. 벚꽃의 원산지가 엄밀히 말하면 어디인가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판단하는 것은 자제한다. 하지만 확실히 말할수있는 것은 한국에 수령이 수백년된것 같은 벚꽃노목이 있었다고해도, 벚꽃을 사랑하고 감상하거나 삶에 활용하는것 같은 문화와 정서가 없었던 사실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사설칼럼으로 알려진 조선일보의 "李圭泰 코너"에서도 지적되고있다.

* * *

제주도와 남해의 섬에서 수백년된 벚꽃 고목이 발견돼 원산지가 한국에 있다는 설이 유력시 되고있지만, 그렇다면 (한국에서) 오래전부터 아무도 눈에 본적이 없는 꽃이 아닐텐데, 우리 조상들이 남긴것 중에서 벚꽃을 소재로한 시의 한수, 이야기의 한장면을 찾아낼수 없다는것은 무시당해왔던  꽃이었던것 같다.
(조선일보 1985 년 4월 21일)

* * *

한국에는 벚꽃이 등장하는 고전문학과 시는 알려져 있지않고, 전통요리에서 벚꽃을 사용한 것도, 내가 아는한 없다. 고전문학이나 시에 자주 등장하고 떡과 과자등의 재료로 쓰였으며, 그림에 그려졌고, 기모노의 무늬로 사용되어온 일본과의 차이는 분명있다.

물론 이것이 원산지 논쟁의 결론과 직결되는것은 아니지만, 분명한것은 벚꽃이 한국에 자생하고 있었다고해도, "소홀히여겨진 꽃"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불편한 진실 - 전후 일본에서 건너온 많은 일본산 벚꽃, 재일한국인들이 기증한 수만그루의 벚꽃이 반도 전역에 퍼지고있다

또하나, 벚꽃에 대해 한국인들이 외면하고있는 사실이있다. 현재 한국에 피어있는 벚꽃의 대부분은 전후 재일한국인에 의해 전해진 "일본산" 벚꽃이라는 점이다. 1950년에 일어난 한국전쟁을에 황폐한 조국의 산림을 소생시키려고 일본에 있던 동포들이 많은 나무를 기증한 것이지만, 그 중에서도 수많은 전해진것이 벚꽃이었던 것이다. 이것은 상상에 지나지 않지만 아마도 일본에서본 아름다운 꽃을 조국의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한게 아닐까.

재일 한국인에 의한 벚꽃나무 기증은 오래된 신문기사 등에서 상당수 확인할 수있다. 1963년에 민단 도쿄 상공회의 허필씨 등이 기증한 일본산 벚꽃이 7000주, 1966년에 카타사초씨가 진해에 1만주, 1971년 민단 사이타마 현 서부지부 리 재동씨 등이 서울시에 2000주씩등 대량의 벚꽃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갔다. 1960년 이후 재일한국인에 의해 기증된 벚꽃은 6만주에 이른다고한다. 그리고 이러한 벚꽃나무가 심어진 장소의 대부분은 지금 벚꽃의 명소가되고있다.

하지만 지금이 벚꽃나무 아래에서 꽃놀이를 즐기는 한국인의 대부분은 이 사실을 모르고있다. 벚꽃의 명소를 소개하는 안내책자를 봐도 재일한국인들의 업적을 인정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는 해설을 하고있는 자치체는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수만그루의 벚꽃이 전후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가 심어지고 그 덕분에 현재 한국인들이 벚꽃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은 벚꽃의 원산지가 한국이라고 주장하는 한국의 입장에서 보면 "불편한 진실"에 다름 아니다.

조금 이야기가 벗어나지만 임진왜란때,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출병때 조선도공이 많이 일본에 포로로 끌려갔다. 그러나 그들중 상당수는 종전후 한국측의 포로교환으로 반도에 돌아갈수 있게해주었지만, 조선에 귀국을 거부하고 일본에 남아 도공으로 뿌리를 내렸다. 상인이나 장인을 멸시하는 조선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기술과 노력에대해 정당한 평가를 받게되었기 때문이라고한다.

나는 매년 봄이되면 한국이 벚꽃의 원산지 논쟁꺼내는 것을 볼때마다 이 도공들의 이야기를 떠올린다. "원산지"나 "기원"보다 그 대상을 인정하고 평가하고 애정을 주었는가라는것이 상당히 중요한 문제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식물의 DNA 검사결과를 들고 나와 "원산지"을 주장하는 것으로, 도대체 무엇을 얻을수있는 것일까?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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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7-04-14 21:41
 
흥미로운 주제와 글이군요 사실 어느정도는 공감하고 맞는 부분도 많이 있네요

다만 이 문제점은 단순한 논리보다는 역사적인 감정을 배제 할수가 없는 특수성도 인정해야 하죠
즉 우리나라에서 일본이 저지른 만행은 독일 나치보다 더 하다고 할만큼 굉장히 잔혹하고 비열했죠

그런 야만인 일본은 사과는 커녕 적반하장 오히려 영토분쟁까지 일으켰죠

이 모든 부분을 잊고서 벚꽃 (당시 일본인들의 축제로 기본인식, 즉 일본잔재로 여김)을 제대로
즐길수가 없었죠

예전엔 일본이라는 단어보다는 쪽발이 단어로 정말 많이 사용했죠
역사 수업시간이나 보통 지인들 대화에서도 거의 대부분 쪽발이로 사용을 하고요

지금 정말 많이 좋아진거죠 단 우리들이 일본을 생각하는 인식이 좋아진거지 일본이 한국을 생각하는
인식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는것 같더군요
     
바람따라0 17-04-15 03:05
 
저 칼럼은 처음 부터 끝가지 왜구의 거짓말입니다. 속지마세요.

http://blog.naver.com/goid8268/220974457333
          
사계영희 17-04-16 08:32
 
당신이나 국뽕에서 빠져나와요
               
잘땐잔다 17-04-22 18:07
 
네 당신도 일뽕에서 빠져 나오세요.
직장인 17-04-14 21:48
 
일본 댓글이 많아서 잠시 보았는데..예상했던 반응들이군요

동식물들은 기원이 상당히 중요하죠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해서 생각조차 할 필요가 없는데
일본과 엮이면 매번 이런 문제로 짜증이 나더군요
     
바람따라0 17-04-15 03:09
 
저 왜구는 스스로 자뻑하는 거죠.

지금 한국에 있는 벛꽃중 재일교포들이 보낸 벚꽃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묘목이라도 나무를 해외로 옮겨심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지요.

그리고 설령 재일교포들이 보내온 벛꽃이라도.

저러 왜구들이 입털이유가 없지요.

한국 원산지 벛꽃을 재일교포들이 사서 한국으로 다시 보냈는데.

저 왜구가 무슨 권리로 이래라 저래라 하나요.

결론은 왜구의 국화 벛곷은 한국 원산지라는 겁니다.

이미 1908년 프랑스 선교사가 발견하 거에요.
귀찮구만 17-04-14 22:22
 
조선인 노예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다이묘들의 반대로 돌아가지 못한 걸 조선도공 자신들의 반대로 안 돌아간 걸로 포장하는 니폰 클래스.
Vespasia 17-04-14 23:47
 
영국이 최전성기때 코이누르 다이아몬드가 영국에서 만들었다고, 혹은 찾았다고 하냐?

19세기에서 프랑스 제국이 이집트의 로제타 스톤을 자기가 만들었다고 하냐?

아니, 적어도 서양 제국들은 뭘 약탈하면 원산지와 그것에 대한 정보는 최대한 학문적으로는 사실을 적으려고 했지. 그런대 일본은 그것도 안하고 있지. 불상, 멘타이코/명란젓 (이것은 그나마 한 2015, 2016년쯤에서 한국 원산이라고 인정 받았지), 도자기, 기타 등등. 일본은 제국시절에서 심지어 서양 제국주의에서 안하는 지식과 발명의  진실은폐를 밥먹는 것처럼 매번 했고 아직도 하는데 무슨 x랄이야?
블래기01 17-04-15 00:07
 
'마치 얼굴에 진흙을 바르기도 한것처럼 신경질적이고 감정적인 반응을 나타낸다'

이런식으로 감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형적인 기획성 말장난따위를 꼭 기사에 끼워넣어서 이성적인 판단을 가로막으며 세뇌하는게 바로 왜구식 날조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자기네 국화라고 떠들었던 벚꽃의 원산지가 제주라니깐 스스로 열받은거잖아.
그래놓고선 애써 쿨한척하며 이런식으로 자위기사 쓰고있는것이고.  딱봐도 기자가 혼자 삐쳐있네. ㅋㅋ
     
곰사냥꾼 17-04-15 12:47
 
한국이 원산지라는 얘기에 배가 아파서 뒈질 지경인 쪽발이들 심리 상태에서 저렇게 비비꼬이고 못된 표현이 나오는 것이라고 이해 합시다.
진실은 조금 늦더라도 반드시 밝혀지고, 역사는 일시적으로 왜곡되어지더라도 반드시 정상적인 관계로 회복됩니다.
쪽국의 한반도에대한 열등의식을 담담히 받아 넘기며 우리가 할 일만 해 나간다면 저런 것들에게 다시 휘둘릴 일 없습니다.
일리지 17-04-15 00:47
 
응! 전후 니들 땅에서 한국으로 왔다는(?)
(왕)벚꽃의 원산지가 바로 한국이라고 !
즉 니들한테 갔다가 다시 온 거라 볼 수 있겠지?
물론 한국에서 계속 있던 것도 있었고!!
일리지 17-04-15 00:49
 
"이제 자제할 필요도 없고, 일본의 눈을 의식할 필요도 없다 "명분"을 얻은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명분이 아니라 그전에 진실을 알게 된 거지ㅉㅉ
꽃보다소 17-04-15 01:03
 
이런 글을 쓰려면 근거를 확실히 해야 하는데 근거가 없이 그냥 서술하는 형식이라 글 자체가 너무 주관적이죠.
벚꽃은 일본이나 한국이 원산지가 아닙니다.
일본이나 한국에 주로 많은 벚꽃은 외국이 원산지죠.
하지만 우리나라에 왕벚꽂이란 종의 원산지인 것 또한 사실입니다. 사실 벚꽃의 종류만 200종이 넘어 갑니다.
그중 하나가 우리나라가 원산지 이구요. 일본은 그것 조차 없죠.

이런 문제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 일본이 주장하는 벚꽃이 왕벚꽃이기 때문입니다.
어디 외국에서 비슷한거 싸니깐 심어 놓았으면서 왕벚꽃이라고 선전하고 있어서 문제가 생긴 것이죠.
참고로 왕벛꽂은 엄청 비싸서 우리도 가로수 용으로는 포기했습니다.
     
바람따라0 17-04-15 03:12
 
한국에 심어진 대부분 벚나무는 왕벚나무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벛나무는 제주도 원산지 왕벛나무의 변종입니다.

DNA 조사가 연구가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goid8268/220974457333

그리고 자연품종으로는 왕벚나무-산벚나무·꽃벚나무·콩벚나무 등이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200종은 인위적으로 만든 원예품종을 가리키는 겁니다.
          
꽃보다소 17-04-15 12:05
 
님아 왕벚꽃 묘목이 한그루에 백만원 이상입니다. ㅋㅋㅋ
이것을 가로수 용으로 사용하면 그 돈이 얼마일지 상상이 갑니까?
우리나 일본도 왕벚꽃으로 하려다 포기했어요.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은 벚꽃이구나 하지만 일본인들은 왕벚꽃이구나 하죠.
어차피 길가에 심어진 벚꽃은 외국에서 싸게 받아 심은 것입니다.
               
바람따라0 17-04-15 13:06
 
우리니라 왕벛꽃은 산림청에서 키워 분양하고 있습니다.

다시 정보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타샤 17-04-18 18:47
 
분양이라는 단어를 매우 혼동하고 있는듯 하네요.

어디선가 잠실 재개발 아파트를 분양 한다고 하네요. 몇개 정도 분양 받아 보세요.
망고짱 17-04-15 02:35
 
역시 일본인의 칼럼이라 그런지 날카롭네요.
속상하지만 지적하는 부분이 사실에 기반한 것도 사실..
저는 벚꽃으로 유명한 진해에서 태어나 살아온 사람이지만
어릴때까지 벚꽃이 우리나라만의 꽃인줄 알았습니다.
더 정학히 말하면 진해만의 전유물과 같은 꽃..
그래서 전국에서 진해의 벚꽃을 보러왔죠..약 15일간
(지금은 10일정도) 벚꽃장의 추억도 많고..

그랬는데 고등학생 되고 대학생 될때쯤 인터넷이 서서히 보급되고
그때쯤에 벚꽃이 진해만의 전유물 꽃이 아닌 오히혀 일본의 대표적인
국화(국가를 대표하는 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결국 진해에 심어진 벚꽃도 우리가 식민지 시절 일본에 의해서 심어진
꽃이 아니였는가 생각이 들었죠.

지금 보면 그건 아니였던 것 같고 전후에 재일 한국인의 기증에 의해서
그렇게 심어졌나 보네요..아무튼 대학때쯤부터는 일본산 벚꽃이라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후 인터넷에서 벚꽃의 기원이 제주도 한국산이라는 주장이 있어서
또 갸우뚱..한국인과 일본인이 기원주장하며 싸우는걸 많이 봤죠..

아무튼 진해에 심어진 벚꽃은 일본에 있던 재일 한국인에 의해 기증된
일본산 벚꽃인 것 같고 그 일본산 벚꽃이 제주산 벚꽃의 변종인지는
알수 없지만 (일본측 말로는 품종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벚꽃을 일본 사람보다 하찮게 여기고
그 가치를 제대로 몰랐던 건 팩트겠죠..

우리나라는 국화를 무궁화로 지정했고 일본은 예전부터 벚꽃(사쿠라)를 국화로
지정했으니까요..그리고 한국은 국화로 지정한 무궁화도 국화로 지정해
애국가와 기차이름을 통해서만 무궁화를 기억하지 대부분 무궁화에 관심도 없고
볼품없게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오히려 벚꽃을 보고 반하고 즐기지
무궁화를 보고 반하고 즐기는 한국인은 거의 없죠.. 도공 얘기도 나왔습니다만
분명히 도예 기술은 한국의 도공이 그 당시 으뜸이었고 수준이 높았는데
조선은 도공을 천시했고 일본은 도공을 우대했쬬. 그래서 지금 도공의 수준과
도예 기술은 일본이 월등히 앞서는 현실.. 한국은 정말 훌륭한 인재와 기원을
가졌다해도 그 가치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천시했던 반면 , 일본은 그 가치를
일찍 알아보고 발전시켜 하나의 문화로 발전시킨걸 보면 분명한 차이를 느낍니다..
인정할건 해야죠..

그리고 하나 더 예를 들면 만화같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은 만화의 가치를 일찍 알아보고 만화를 천시하지 않고
산업으로까지 키워 만화 강국이 되었죠. 그 반면 한국은
만화를 천시하고 부모님들이 만화보면 머리 나빠진다 공부못하는
애들이 만화보는거다라고 구박하고 천시했죠. 그 덕분에
일본에 비해 만화산업은 현저히 차이나게 뒤떨어지게 되었고
만화를 통한 상상력의 부족은 창의력 부족한 한국인의 특징으로
그대로 재현되고 있기도 하죠..물론 최근은 만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한국도 만화산업을 키우고는 있지만 일본의 만화산업
성공을 보고 부랴부랴 키우고 잇는 실정이라 확실히 뿌리가 약하죠..

뭐 그렇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면서 웹툰이라던지
인터넷 게임에 대해선 만화같은 천시현상이 사라지면서 강국이
되고 있기도 하죠..그리고 일본은 아날로그 향수에서 벗어나지 못해
콘솔게임에만 집중해 인터넷 게임이 한국보다 뒤쳐진다던가
갈라파고스 휴대폰, 브라운관 tv의 성공신화에 집착해 액정이나
oled tv 같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한국에 뒤쳐지는 등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면서 고전하고 있기도 하죠..

아무튼 어떤 것이라도 천시하지않고 그 가치를 일찍 알아보는게 중요한 거 같네요..
     
바람따라0 17-04-15 02:46
 
일본산 벚나무는 왜구들의이 주장입니다.

일본의 벛나무는 제주도 원산지 왕벛나무의 변종입니다.

DNA 조사가 연구가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goid8268/220974457333

그리고 저 왜구는 스스로 자뻑하는 거죠.

지금 한국에 있는 벛꽃중 재일교포들이 보낸 벚꽃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묘목이라도 나무를 해외로 옮겨심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지요.

설령 재일교포들이 보내온 벛꽃이라도.

저러 왜구들이 입털이유가 없지요.

한국 원산지 벛꽃을 재일교포들이 사서 한국으로 다시 보냈는데.

저 왜구가 무슨 권리로 이래라 저래라 하나요.

결론은 왜구의 국화 벛곷은 한국 원산지라는 겁니다.

이미 1908년 프랑스 선교사가 발견하 거에요.
          
타샤 17-04-18 18:48
 
일본의 국화는 국화 입니다 벚꽃이 아니에요.
     
삼류악당 17-04-15 05:13
 
이건뭔 개소리죠...
우리가 일본이랑 비교해서 우리가 가치를 못알아봤다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시죠
일본이랑 우리랑 스타트 지점이 얼마나 달랐고
우리나라는 일본한테 침략당해서 식민지배되던 시절부터 뻇길건 다뻇기고
나중엔 625전쟁으로 전쟁까지 겪어서 국토가 그냥 말그대로 황폐화됬습니다
최빈국까지 떨어졌었구요 근데 그때 우리가 일본이 하던걸 할 여유가 있었습니까?
당장 내일 굶어서 죽을걱정을 하던 시기에?
일본새끼들과 전쟁으로 다 뻇긴거지 우리가 가치를 몰라서 소홀하게 한게 아닙니다 ㅡㅡ
지나친 일뽕을 맞고 계시는군요.
     
카리스마곰 17-04-15 10:04
 
좋은 글입니다만, 사실 일본도 국가를 대표하는 꽃은 국화(키쿠)랍니다.

우리도 벚꽃을 많이 심으면서, 이제는 벚꽃 구경이 당연시되었지만,
30여년 전만 해도 한국의 봄을 상징하는 꽃은 개나리 진달래꽃으로,
산성 따라 피는 개나리꽃도 참 아름답습니다. 
진달래꽃은 잦은 벌목과 토양의 산성화로 인해 많이 사라진게 아쉽네요.
          
망고짱 17-04-15 17:44
 
일본의 국화는 벚꽃이라 봐야 합니다.
일본 국민들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물론 법적으로 일본은 국화를 공식적으로 지정해놓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국화라고
생각하는 꽃이 사쿠라입니다. 그래서 드라마나 만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꽃이 사쿠라(벚꽃)이고 벚꽃 축제도
일본이 먼저 시작된 것입니다..그리고 미국 백악관에
미국과 일본의 우호를 상징하기 위해 일본 토쿄시가  일본을 대표하는 꽃으로
이미 100년전에 선물한 꽃도 바로 사쿠라(벚꽃)입니다. 그래서 미국도
일본에서 기증받은 꽃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고 벚꽃을 일본을 대표하는
꽃으로 알고 있죠.. 그 기원이 어디냐의 문제는 중요한 문제가 안되는거죠.
우리 한국이 한미 우호를 위해 벚꽃을 기증한 적이 있나요?
여기서부터 벌써 벚꽃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크게 나는 겁니다..

공식적으로 지정안해놓은 것은 일장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은 일장기도 공식적으로 자국의 국기로 지정해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일본의 국기로
일장기를 국기로 알고 있듯이 사쿠라 역시 공식적으로
지정은 해놓고 있지 않습니다만 일본의 국화로 일본인들은
대부분 인식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원산지..한국측이 만약 벚꽃을 과거부터
상당한 가치르 부여하고 그것을 소중히 했다면 그리고 그게
우리 제주도에 자생지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에 대한
원산지 기록이나 품종에 대한 기록 연구가 충분히 많았을겁니다.

그런데 그런게 없었고 전후 진해에 군항제와 더불어 벚꽃축제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자 , 분명히 그때 일본 잔재라며 그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있었다는 거죠..왜냐하면
그 벚꽃이 일본의 잔재(즉 , 일본의 꽃)이기 때문에 아름다워도
식민지 아픔을 겪은 한국이 일본을 대표적인 꽃을 보며 축하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입니다.. 만약 그때 벚꽃이 한국이 원산지
였다는 것을 알고 한국 꽃이라는 인식이 있었다면 그런 말도
안되는 트집이나 부정적인 시선으로 벚꽃축제를 한국인들이
바라보지 않았겠죠..

일본인 칼럼대로 한국인들은 이미 심어진 벚꽃을 드러낼 수 없고
(6.25전쟁으로 산림이 황폐해졌고 기증받아 심어놓으니 너무나 아름다운
눈요기를 주는 벚꽃을 드러낼 수는 없는 노릇이었죠)
그런데 일본에서 대표적으로 인기있는 벚꽃을 기증받다보니
애국심 강한 한국인의 자존심이 다치는 거죠..

그래서 벚꽃을 들어낼 수는 없고 뭔가 한국인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이유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나 구실을 찾아야만 했을테죠..그 결과 나온게
제주자 기원설이 아닌가 합니다..그것도 지금 위의 자료를 보면
프랑스 선교사가 발견했다는 식인데 그럼 왜 한국산인게 이미 밝혀졌는데
한국인들은 그걸 일본산이라 생각해서 벚꽃에 대해 일본 잔재라고
부정적인 시각을 보냈을까요? 그리고 일본처럼 국민 꽃으로 생각하지
않았을 까요?

무궁화? 솔직히 이 무궁화에 대해 도대체 무궁화가 왜 우리나라의
국화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이나 반문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은 일반적으로 무궁화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나
그것을 즐기는 문화가 없기 때문이죠..그냥 어릴때부터 주입식으로
우리나라 국화가 무궁화라는 것을 주입받고 애국가에 등장하니
그렇게 인식하는 것 뿐이지 주위를 둘러봐도 실제 무궁화 한번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무궁화를 즐기는 무궁화 축제같은 것도 한번도 본 일 없구요..

실제로 한국 국민들의 즐김문화와 정서와는 동떨어진 채 , 단순히 일제 식민지 시절에
국난을 극복하는 모습이 무궁화 같이 질기고 굳세다는 느낌으로 무궁화를 국화로
지정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솔직히 지금 현 시점에 보면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꽃은 벚꽃이지
무궁화는 아닙니다..무궁화는 축제도 없을뿐더러 한국인에게 거의 무관심
천대받는 꽃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국화에 대해 이렇게 관심없고
천대하는 국민이 있을까요?

기원설은 오래된 일이고 그 당시 기록이 충분히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많이 있습니다만 , 만약 한국이 벚꽃의 제주도 기원설이
확실하다면 국제적으로 주장해 국제적으로나 일본에게도 확실히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단순히 우리측에서 주장만 해서는 곤란하다는 거죠..

그리고 만약 한국의 기원이 확실하다면 현재 시점에서 무궁화보다
훨씬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벚꽃을 국화로 새로 지정못할 이유도 없는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국화로 지정만 해놓았지 현실은 무관심과 천대받고 잇는
무궁화보다 매년 축제를 벌일 정도로 사랑받는 벚꽃을 한국의 국화로
지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과연 한국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아마 일본 국화를 한국 국화로 한다고 일본은 물론 한국 국내에서도
반론과 부작용이 심하게 일어날거 같은데 말이죠..

무궁화만 봐도 한국은 정말 그 무궁화를 국화로 생각하고 관심갖고
정말로 사랑하고 인기가 있냐는 측면에서 봤을때 분명히 아니죠.
오히려 천대한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이 관점에서 보면
한국이 과연 국화(나라의 꽃)을 국민의 감정을 반영해 제대로 지정햇는지 ,
그 지정된 나라의 꽃을 국민들이 얼마나 소중히 못하고 있는지를
반성해야만 한다고 생각되네요..
     
mymiky 17-04-15 11:49
 
일본의 국화는 법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벚꽃은 일본 대중들이 좋아하는 꽃이고,
국화는 일본왕실를 대표하는 꽃입니다. 그래서, 여권에도 국화가 그려져 있긴 하지만..

법적으로 지정된 나라꽃의 개념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중국 역시, 따로 지정된 국화는 없습니다.

참고로, 한국은 무궁화, 대만은 매화가 국화랍니다.
     
오롤로이요 17-05-04 10:42
 
뭔 헛소리지? 타케 신부가 제주도 한라산에서 채취해서 학계에 보고한 우리나라의 나무인데? 왜노의 선동에 속아 넘어가는 자가 있네?
바람따라0 17-04-15 02:45
 
http://blog.naver.com/goid8268/220974457333

ㅎㅎㅎ 왜구들 망상이 또 시작됐군요.

벛꽃의 원산지가 한국 이라는 것은 1908년에 이미 프랑스 선교사에 의해 발겨된겁니다.

그리고로 한국이 벛꽃 원산지라는 학술적 연구가 수차례 있습니다.

저 멍청한 왜구의 칼럼에도 벛꽃의 원산지가 쪽국이라는 걸 말허지 못하는 이유는,
쪽국에는 벛꽃 자생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심은 벛꽃나무는 극히 일부입니다.

한국의 벛꽃은 대부분 왕벛꽃입니다.

김치를 기무치라고 속이는 방식의

왜구의 거짓 칼럼에 놀아나지 않기 바랍니다.
첼파 17-04-15 08:28
 
일본꺼하고는 그냥 다른종이예요. 사장된 이론이구만요 한국원산은...
     
바람따라0 17-04-15 09:13
 
일본이 벛꽃이 제주도 원산지 변종이라는 것은

과학적으로 DNA로 연구된 겁니다.

이걸 근거없이 부정하는게 일본이지요.

뭐가 사장된 이론이가요?

님 주장에 과학적 근거 있어요?

-------------------------------
 식물의 DNA 검사결과를 들고 나와 "원산지"을 주장하는 것으로, 도대체 무엇을 얻을수있는 것일까?
----------------------------------

거짓 칼럼을 쓴 본문의 왜구도. 과학적 사실을 부정 못하고 징징거리는 겁니다.

저글 잘 보세요.

일본 벛꽃이 제주도 원산지를 반박할 수 있는 근거가 없으니.
제일교포들이 기증한 일부 벛꽃나무가지고 징징거리고 자빠진 거죠.
     
오롤로이요 17-05-04 10:43
 
다른 종이라는 근거 좀 제시해 보세요. 제주도 한라산이 원산지인 걸 그리 감추고 싶으신가?
퀄리티 17-04-15 09:07
 
남의나라 문화재 훔쳐가서 국보로 삼는 놈들이
쪼남 17-04-15 10:14
 
벚꽃이 이쁘긴 이쁘지 딱 요즘 트렌드에 맞는 핑크색이기도 하고
진실이야 어떻든 잡스럽게 생긴 나무였으면 이미 예전에 씨가 말랐을듯
망고짱 17-04-15 17:45
 
일본의 국화는 벚꽃이라 봐야 합니다.
일본 국민들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물론 법적으로 일본은 국화를 공식적으로 지정해놓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국화라고
생각하는 꽃이 사쿠라입니다. 그래서 드라마나 만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꽃이 사쿠라(벚꽃)이고 벚꽃 축제도
일본이 먼저 시작된 것입니다..그리고 미국 백악관에
미국과 일본의 우호를 상징하기 위해 일본 토쿄시가  일본을 대표하는 꽃으로
이미 100년전에 선물한 꽃도 바로 사쿠라(벚꽃)입니다. 그래서 미국도
일본에서 기증받은 꽃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고 벚꽃을 일본을 대표하는
꽃으로 알고 있죠.. 그 기원이 어디냐의 문제는 중요한 문제가 안되는거죠.
우리 한국이 한미 우호를 위해 벚꽃을 기증한 적이 있나요?
여기서부터 벌써 벚꽃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크게 나는 겁니다..

공식적으로 지정안해놓은 것은 일장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은 일장기도 공식적으로 자국의 국기로 지정해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일본의 국기로
일장기를 국기로 알고 있듯이 사쿠라 역시 공식적으로
지정은 해놓고 있지 않습니다만 일본의 국화로 일본인들은
대부분 인식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원산지..한국측이 만약 벚꽃을 과거부터
상당한 가치르 부여하고 그것을 소중히 했다면 그리고 그게
우리 제주도에 자생지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에 대한
원산지 기록이나 품종에 대한 기록 연구가 충분히 많았을겁니다.

그런데 그런게 없었고 전후 진해에 군항제와 더불어 벚꽃축제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자 , 분명히 그때 일본 잔재라며 그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있었다는 거죠..왜냐하면
그 벚꽃이 일본의 잔재(즉 , 일본의 꽃)이기 때문에 아름다워도
식민지 아픔을 겪은 한국이 일본을 대표적인 꽃을 보며 축하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입니다.. 만약 그때 벚꽃이 한국이 원산지
였다는 것을 알고 한국 꽃이라는 인식이 있었다면 그런 말도
안되는 트집이나 부정적인 시선으로 벚꽃축제를 한국인들이
바라보지 않았겠죠..

일본인 칼럼대로 한국인들은 이미 심어진 벚꽃을 드러낼 수 없고
(6.25전쟁으로 산림이 황폐해졌고 기증받아 심어놓으니 너무나 아름다운
눈요기를 주는 벚꽃을 드러낼 수는 없는 노릇이었죠)
그런데 일본에서 대표적으로 인기있는 벚꽃을 기증받다보니
애국심 강한 한국인의 자존심이 다치는 거죠..

그래서 벚꽃을 들어낼 수는 없고 뭔가 한국인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이유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나 구실을 찾아야만 했을테죠..그 결과 나온게
제주자 기원설이 아닌가 합니다..그것도 지금 위의 자료를 보면
프랑스 선교사가 발견했다는 식인데 그럼 왜 한국산인게 이미 밝혀졌는데
한국인들은 그걸 일본산이라 생각해서 벚꽃에 대해 일본 잔재라고
부정적인 시각을 보냈을까요? 그리고 일본처럼 국민 꽃으로 생각하지
않았을 까요?

무궁화? 솔직히 이 무궁화에 대해 도대체 무궁화가 왜 우리나라의
국화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이나 반문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은 일반적으로 무궁화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나
그것을 즐기는 문화가 없기 때문이죠..그냥 어릴때부터 주입식으로
우리나라 국화가 무궁화라는 것을 주입받고 애국가에 등장하니
그렇게 인식하는 것 뿐이지 주위를 둘러봐도 실제 무궁화 한번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무궁화를 즐기는 무궁화 축제같은 것도 한번도 본 일 없구요..

실제로 한국 국민들의 즐김문화와 정서와는 동떨어진 채 , 단순히 일제 식민지 시절에
국난을 극복하는 모습이 무궁화 같이 질기고 굳세다는 느낌으로 무궁화를 국화로
지정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솔직히 지금 현 시점에 보면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꽃은 벚꽃이지
무궁화는 아닙니다..무궁화는 축제도 없을뿐더러 한국인에게 거의 무관심
천대받는 꽃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국화에 대해 이렇게 관심없고
천대하는 국민이 있을까요?

기원설은 오래된 일이고 그 당시 기록이 충분히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많이 있습니다만 , 만약 한국이 벚꽃의 제주도 기원설이
확실하다면 국제적으로 주장해 국제적으로나 일본에게도 확실히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단순히 우리측에서 주장만 해서는 곤란하다는 거죠..

그리고 만약 한국의 기원이 확실하다면 현재 시점에서 무궁화보다
훨씬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벚꽃을 국화로 새로 지정못할 이유도 없는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국화로 지정만 해놓았지 현실은 무관심과 천대받고 잇는
무궁화보다 매년 축제를 벌일 정도로 사랑받는 벚꽃을 한국의 국화로
지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과연 한국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아마 일본 국화를 한국 국화로 한다고 일본은 물론 한국 국내에서도
반론과 부작용이 심하게 일어날거 같은데 말이죠..

무궁화만 봐도 한국은 정말 그 무궁화를 국화로 생각하고 관심갖고
정말로 사랑하고 인기가 있냐는 측면에서 봤을때 분명히 아니죠.
오히려 천대한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이 관점에서 보면
한국이 과연 국화(나라의 꽃)을 국민의 감정을 반영해 제대로 지정햇는지 ,
그 지정된 나라의 꽃을 국민들이 얼마나 소중히 못하고 있는지를
반성해야만 한다고 생각되네요..
     
mymiky 17-04-16 02:43
 
님의 말씀에도 일부 동의하는 바입니다.

다만,,
벚꽃에 대해선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왜 무궁화를 국화로 정했는지 모르겠다니요? -.-;;

님이야말로, 벚꽃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먼저 무궁화에 대해서 아시는게 먼저이지 않을까요?

무궁화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산해경》이라고 합니다..
1.《산해경》〈해외동경〉(海外東經)편에 ‘군자의 나라가 북방에 있다… 훈화초(무궁화)라는 식물이 있는데 아침에 나서 저녁에 죽는다(君子國在其北…有薰(菫)花草 朝生夕死)’라는 기록이 있다.
중국 선진(先秦)시대에 저술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해경》은 우리나라를‘무궁화가 피고 지는 군자의 나라’로 지칭하였다.

2.최치원이 당나라에 보낸 외교문서에 '근화향'(槿花之鄕, '무궁화의 나라'라는 뜻)을 언급하였고,구당서 신라전(新羅傳)에도 신라를 '근화향'(槿花鄕)으로 소개하였다.

3.AD 897년 신라 효공왕 원년, 당나라 광종에게 보낸 국서에 신라를 '근화향(槿花鄕)'이라고 지칭하였다.

4.화랑의 원조인 국자랑은 머리에 무궁화를 꽂고 다녔다.

5.당나라의 정사를 기록한 《구당서》(舊唐書)에는 한반도를 ‘근화향(槿花鄕, 무궁화의 나라)’이라고 불렀다.

6.고려왕조의 예종도 고려를 '근화향'이라고 했다.

7.조선시대의 《규원사화》(揆園史話)에는 ‘훈화(薰華, 향기 나는 꽃)’로 표현했다.

8.조선시대 장원급제자 머리에 꽂은 꽃도 무궁화였고 혼례 때 입는 활옷에 무궁화 수를 놓는 것은 다산과 풍요를 의미했다.

9.'무궁화'로 불린 것은 조선시대 이후로, 그 이전에는 '목근(木槿)' 또는 '근화(槿花)', '순(舜)' 등으로 불렀다.

10.독립문 건축기념 행사 때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대한민국 철도 중에서 가장 많이 편성되는 중형 등급의 열차로 무궁화호가 있다.
12.국가가 수여하는 훈장과 통신 위성에도 무궁화의 이름이 붙여졌다.
13.대한민국에서는 민간단체의 주도로 8월 8일을 무궁화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14.{민간에서는 무궁화 가지가 잘 꺾이지 않는 섬유질이어서 흔히 울타리로 사용했다.
백성들이 사는 민가에서 가까운 곳에서 자생하며 생명력도 강하며, 색이 은은하고, 꽃이 오래가서 사랑받았다.}

15.옛날에는, 무궁화를 해충 구제용으로, 버드나무는 수질정화용으로 논밭에 많이 심었다.

16.우리 조상들은 불면증을 이겨내기 위해 무궁화를 차로 마셨는데, 그렇게 마시면 잠이 잘 온다.

=즉, 현대에는, 무궁화가 벚꽃보다 보기 어렵다고 해도,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는
무궁화가 대중적으로 백성들과 가깝고 익숙하게 보는 꽃이었으며,
무궁화가 국화로 지정된 데에도 이러한 배경이 작용한 것입니다.

백성들에게, 친근한 꽃이였고, 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용도로 많이 심었으니까요.

17.양반들은, 무궁화는, 꽃봉오리가 한 번에 만개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피고 지기를 반복하여 보기에 꽃이 한결같고 항상 피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이런 점을 두고 정절, 절개의 상징으로 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님의 주장과는 다르게,
당시엔 별다른 이견 없이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국화로 지정 되었습니다.
오히려,  국민감정에 무척 잘 맞았기 때문에, 무궁화가 국화가 된거예요..

세월이 흘러서,
현대사회는 도시화와 산업화로,
더이상 초가집의 담벼락에 무궁화를 심던 풍습도 없어지고,

무궁화가 해충에도 죽지않는 강한 꽃이지만
대신 진딧물 방충약을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는게 부담스러워,
사람들이 잘 안 심을려고 하는 경향은 있다고 봅니다.
아마, 그게 제일 큰 이유일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와서, 국화를 바꾼다?
국호, 국기, 국화 같은 것을 바꾼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게 아닙니다-.-

무궁화를 보기 힘들다, 어쩐다해도,
국화를 바꾸자고 하면 왜? 라고 할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이미, 국화=무궁화라고 인식된지 수십년이 지났고,

대한민국 정부의 문장, 애국가의 가사(무궁화 삼천리~~), 대통령 휘장, 법원 마크, 국회의원과 지방 의회 의원의 금뱃지, 훈장, 경찰관, 교도관, 국군 부사관, 준사관, 장교(위관급, 영관급, 장관급에 한함)계급장 등의 관용과 호텔의 등급표시, 열차 등급 같은 민간용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법으로 무궁화가 상징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다 바꾸는데 물질적(돈), 인력 소비가 따르는데?
걍.. 번거롭게 하지말고, 있는거 계속 쓰자고 하겠죠..

만약, 국화를 바꾼다면, 그건 통일 이후에
남북한 사람들이 합의해서, 다른 꽃으로
공통적으로 바꾸는게 제일 좋을 것입니다.
사계영희 17-04-16 08:35
 
벚꽃기원설여지껏 뉴스에서 누가 본격적으로 주장하는거 한번도 본적없는데 일본 기레기 하나가 어그로잘끄네
샤라테 17-04-18 00:17
 
이런 글에 동의하시는 분이면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에도 충분히 수긍하실분이죠. 자기들입장에서 자기들의 주장만 펼치는 이야기인데.. 게다가 일본인 특성상 아예 허구도 뒤섞었을테고...
인류제국 17-04-18 09:17
 
그냥 무시무시
페닐 17-04-18 13:33
 
확실히 왜구의 국뽕은 한국 국뽕과는 초딩과 대학원생정도 차이가 있는듯....
댓글 보면 알겠지만 한국에 있는 일뽕도 고딩 수준정도로 심각하고...ㅉㅉ

벚꽃 꽃구경하는 문화는 상상력을 조금만 발휘해서 약간 다르게 생각해보면
1000여년 전에 일본으로 건너건 백제나 제주출신 귀족들이
봄이면 고향에 만개하던 벚꽃을 가져다가 일본에 심어놓고 꽃이 필때면
꽃구경하며 향수병을 달래던 문화가 아니였을까?
오롤로이요 17-05-04 10:45
 
열도의 벚꽃은 타케 신부가 한라산에서 채취해 학계에 보고한 왕벚꽃나무입니다.
MAXIMA 17-05-15 21:00
 
벚꽃기원설 진짜 그만할 때도 안되었나...

그러면 무궁화 원산지는 중국, 인도인데 그 나라들이 자기나라 꽃을 한국이 국화로 쓴다면서 시비걸면

우린 기분이 좋겠습니까?

한국이 원산지면 어떻고 일본이 원산지면 어떻고 어느나라면 어떰.

자연에 국경은 없고 꽃은 꽃답게 보고 즐기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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