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7-04-15 20:06
[미국] 제네시스, 미래형 연료전지 SUV로 뉴욕 오토쇼를 열광시키다.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10,850  

--


제네시스, 미래형 연료전지 SUV로 뉴욕 오토쇼를 열광시키다.


제네시스는 대담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뉴욕 오토쇼에서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한 명품브랜드 법인, 제네시스가 연료전지로 구동되는 SUV의 첫번째 컨셉트카를 발표했습니다.

4월 12일 수요일 오후, 커버를 벗기자 부드럽고 미래지향적인 컨셉은 장관이었고, 모여든 국제 저널리스트와 자동차 임원들의 군중들로부터 탄성이 들렸습니다.

a1.jpg



GV80 컨셉트카는 후드 아래의 플러그인 시스템을 통해 수소 연료전지 전기기술로 작동한다고 브랜드에서 밝혔습니다. 자동차가 얼마나 빠른지 혹은  언제 드라이브가 가능한지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을하지 않았습니다.

제네시스의 수장인 Manfred Fitzgerald는 브랜드가 향후 생산차량들이 취할수있는 "탄탄함"의 디자인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주목할만한것은 ( 쉘 개념은 실제생산과 다를수 있다는걸 인정하더라도) 다이아몬드 스타일의 메쉬그릴과 넓게 펼쳐진 전면 쿼드 헤드램프와 23인치 메쉬합금 휠 및 얇은 레이저 광섬유 쿼드램프입니다. 후방. 전자도어 핸들은 자동차 측면을 따라 나란히 놓여 있으며 내부에는 곡선 22인치 OLED infinity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a1.jpg


기자회견은 차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거의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범위, 마력, 속도 및 배터리 수명은 미정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시장에 나오게되면, 그것이 Tesla의 전기차 모델 X SUV에 버금가는 대항마가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최종 생산품이 기존의 제네시스 세단만큼 괜찮다면,  우리에게 대접를 받을겁니다. 테슬라는 조심하세요.
--


a1.jpg


a2.jpg


a3.jpg

a4.jpg


a5.jpg


a6.jpg

--

번역: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스슥 17-04-16 15:06
   
이런 디자인이면 전 절대 안살거 같네요...
오마이갓 17-04-16 16:44
   
저는 디자인 맘에드는데, 제네시스가 현대자동차에서 떨어져나와 분사한것 이번에  첨알았네요. 럭셔리브랜드로 크게 성장하길~
     
돌배 17-04-19 00:18
   
분사 안했습니다. 그냥 현대입니다.

(참고로 렉서스도 도요타와 분사 안해서 그냥 도요타인데 브랜드만 렉서스이고, 인피니티, 아큐라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닛산과 혼다 그대로이고 차 브랜드면 다르죠. 제네시스도 마찬가지.)
     
돌배 17-04-19 00:19
   
다들 미국의 지사는 분사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본사는 그냥 그대로이죠.
          
오마이갓 17-04-19 08:43
   
찾아보니 미국 판매법인만 분리한거 같네요.
바람노래방 17-04-17 18:06
   
테슬라의 대항마 역할을 하려면 지금 출시되야 하는것 아닌가?
좀만 지나면 너도 나도 다 나타날텐데..
그나저나 연료전지 라는 분야에 대해선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돌배 17-04-22 16:56
   
수소연료전지 하고 있는 데가 아마 현대하고 BMW뿐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 정도까지 진전이 되었는지는 모르겠군요.
1lastcry 17-05-05 21:54
   
테슬라 모델3가 3만5천 달러라고 밝혔죠. 4천 초반입니다. 옵션 넣어서 4천 중반이라고 칩시다. 현기 제네시스 브랜드 연료전지 모델은 위의 디자인이라면 최소 7천부터 시작일 듯 하네요.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547
1780 [중국] 중국과 인도의 깜짝 정상회담 (3) 히스토리2 04-28 3328
1779 [미국] 화성연구를 위한 나사과 유럽과의 협약 (1) 히스토리2 04-28 1379
1778 [기타]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히스토리2 04-28 2812
1777 [기타] 북한 TV방송은 남북정상회담을 보도하지 않았다 (5) 히스토리2 04-28 3772
1776 [동남아] 한국 전투기 프로그램에서 잠재적으로 철수하는 인도네시아 (2) 잔잔한파도 04-27 5723
1775 [미국] 목성의 거대위성 형성에, 토성의 인력이 큰 영향을 주었다. (5) 히스토리2 04-25 5051
1774 [동남아] 싱가폴에서 태어난 북극곰이 죽다 (1) 히스토리2 04-25 2987
1773 [일본] 일본, 남북정상회담에서 독도문양이 들어간 디저트에 대해 항… (4) 히스토리2 04-25 3618
1772 [미국] 영지주의적 파피루스의 해독(하나님이 이삭을 실재로 죽였다… (2) 히스토리2 04-21 3803
1771 [기타] 지구의 날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들 히스토리2 04-21 1595
1770 [영국] 멸종된 도도새의 유골에서, 산탄총의 흔적이 발견되었다(인간… 히스토리2 04-21 4208
1769 [미국] 아방카가 백악관의 비서관 처럼 행동하여 비난을 받다. 히스토리2 04-21 2690
1768 [미국] 화성의 고대 호수의 존재를 밝히다 (1) 히스토리2 04-21 3046
1767 [미국] 로메인 양상추에 대한 대장균 감염이 확인되었다. 히스토리2 04-21 1525
1766 [기타] 북한은 미국이 인권을 유린하는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한, 안… 히스토리2 04-21 1876
1765 [기타] 북한, 핵무기 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중지한다 선언하다. 히스토리2 04-21 1184
1764 [남미] 멕시코에서 캥거루쥐가 농경지의 확장으로 멸종위기에 처하… 히스토리2 04-21 2012
1763 [중국] 중국인들의 동물원 동물에 대한 학대행위(캥거루에게 돌을 던… (1) 히스토리2 04-21 1987
1762 [호주] 남태평양과 남중국해에서 호주와 중국간의 충돌(호주군함과 … 히스토리2 04-21 1594
1761 [기타] 포트만이 네타냐후에 항의하여 이스라엘의 시상식 참석을 거… 히스토리2 04-21 1255
1760 [일본] 중국에 대한 견제의 일환으로, 미국은 자위대의 해병대(수륙… 히스토리2 04-20 2131
1759 [미국] 철새보호법이 완화가 된다 히스토리2 04-20 1134
1758 [미국]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뒤이어 테스가 외계행성을 탐색할 것이… 히스토리2 04-20 1258
1757 [영국] 플라스틱을 빠르게 분해하여, 원래상태로 환원(석유)시키는 … 히스토리2 04-20 2036
1756 [미국] 아이들의 수면부족은 체중증가로 이어진다 히스토리2 04-20 1195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