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샐러드로 식중독. O-157때문에 5살 여아 중태
구마가야 시의 슈퍼에 들어와있는 반찬가게에서 구입한 감자샐러드를
먹고 6명이 장관 출혈성 대장균 = O-157에 의한 식중독에 걸렸으며,
이 중 5세 소녀가 의식불명의 중태에 빠졌다고 한다.
현 식품 안전과에 따르면, 구마가야 시의 슈퍼에 들어와있는 반찬가게
「데리샤스 카고하라점」에서 이달 7일과 8일에 판매된 감자 샐러드를
먹은 현내에 사는 8명이 복통 등을 호소했다.
이 중 6명이 O-157에 감염되었고 3명이 입원 중에 있으며 5살 소녀는
의식불명으로, 신부전증 등을 수반하는 중증 합병증의 하나인 용혈성
요독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한다. 또한 4살 소년과 60세 여성은 증상이
심해 퇴원의 전망이 어둡다고 한다.
이에 따라 구마가야 보건소는 21일, 식중독을 발생시킨 반찬가게에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했다고 한다.
(※데리샤스 : 딜리셔스)
[댓글]
- 무섭다. 바쁘면 나도모르게 반찬을 사버린다.
그 때 감자샐러드를 사지 않았다면 좋았을 거라고 후회하겠지요.
여자아이의 의식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 살아줘. 모두가 바라고 있어.
- 감자샐러드때문에 목숨 잃고 싶지 않지요. 최근에는 별로 듣지 않게 된
O-157. 역시 무섭네요. 비위생적이었을까?
- 무섭네요. 이 더운시기는 특히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가게 측도 한계가 있지요. 감자 샐러드 좋아하고 자주 사먹어서 충격.
여자아이가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 겁난다. 옛날 슈퍼의 생선회에서 이런 적 있어.
슈퍼의 회를 먹는 게 익숙하지 않았던 나는 구토와 고열로 죽는다고 생각했다.
역시 생선가게의 회나 생선을 먹었던 나는 슈퍼의 회는 어렵다.
- 노인과 아이의 식중독은 걱정이네요…
치명적이니까.
- 가게의 책임이라기 보다는 가져갈때부터 조금씩 손상되었을 가능성도 있겠지?
바로 냉장고에 넣지 않았다든가!!!
>> 여러 피해자가 있으니까 다르다고 생각해.
O-157이고.
- 구마가야는 여러가지 있네요.
- 살아나도 후유증으로 투석 치료.
장래에 중독 뇌병증 위험도 있는 뇌출혈 등으로 사망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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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조금이라서 해외기사에 올렸어요~ 이게 전부라...
일본이 한국식품 걱정하고 비난하기 전에 자국식품이나 돌아봤으면 하네요~
번역: 두둠칫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