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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6 12:49
[일본] 쿠사츠 시라네화산「자위대원이 민간인을 지키다가 사망했다」 는 사실?
 글쓴이 : 하나둘넷
조회 : 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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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125-00010004-bfj-soci

1월23일에 일어난 일본 군마현 쿠사츠 시라네화산 분화와 관련하여 인터넷 상에「자위대원 8명이 민간인을 원형으로 둘러싸고 지키다가 그 중 한 대원이 사망하였다」라는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 이 정보에는 확실한 출처가 보이지 않는다.

전직 국회의원이 트윗 하는 등 분화후 2일이 지난 1월 25일 현재에도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게시판에 적힌 글이 발단으로 파악된다.

애시당초, 인터넷상에서 확산되는 이야기에는 여러 패턴이 존재한다. 그 큰 틀로「자위대원이 민간인 가족을 원형으로 둘러싸서 분석으로부터 지키다가, 그 중 한 명이 사망했다」라는 내용이다.

당일부터 SNS에서 퍼지고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전직 중의원 의원이었던 나카츠가와 히로사토씨의 트윗(1월24일 아침)에 의해 크게 확산되어 1월25일 저녁 무렵에는 2만1천건에 가까운 리트윗과 2만5천건에 이르는 좋아요를 받게된다.

3선의원출신인 나카츠가와 씨는「북한에의한 납치문제등에 대한 특별위원회」의 위원장도 맡았었다. 2017년의 중의원선거에서는 일본유신회의 도쿄 비례대표로 단독 입후보했으나 낙선하고「바른역사를 전하는 모임」의 고문역으로 있다고 한다.

어째서 이러한 정보가…?

「원형으로 둘러쌌다」라는 이러한 정보에는 명확한 출처가 없다.

이런내용의 발단은 분화직후인 오후 2시가 지나서 인터넷 게시판「5채널」(예전 2채널)의「스키스노우보드 게시판」에 올려진 익명의 글에 있다고 보여진다.

「만자온천・오모테 만자・쿠사츠 국제 part2」라는 스레드에는「현지로부터입니다」라는 말과함께 아래와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현지로부터 입니다.

스키연습장내의 피난은 전원 완료되었습니다.
우연히 근처에 자위대가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가족과 분석 사이에 원형진을 치고 가로막아주시고
계속 말을 걸어 주셨습니다.

원형진을 짠 자위대의 한 분이 돌에 맞으셔서 한번 쓰러지셨지만
다시 일어나셔서 저희들을 지켜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피난을 마친 후 그 자위관으로 보이는 젊은 분께서 들것으로 헬기에
옮겨지는것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부디 무사하셨으면.

피난장소에 경찰관이 있었지만 덜덜 떨고만 있고 제 할일을 못하더군요.
자위관의 용감한 모습을 본후 라서 좀 실망했습니다.
지금현재 사망자는 없습니다만, 행방불명이 2명이라고 합니다.
산정상에 스키타던 손님이 남아있지 않는지 설상차? 로 보러간
공원스탭2명과 연락이 두절된 모양입니다.》

적힌내용에 따르면, 사람수등 상세한 내용이 적혀있지않지만 원형진을짠 대원들이 가족을 구조하다 한명이 분석에 맞았다는점으로 볼때 확산되고 있는 정보의 최초의 글로 보여진다.

이후, 이 글을 인용한 트윗이 트위터(계정은 이미 삭제)로 확산되었고
여기에 현지에서 훈련중이던 자위대원의 수 나 부고와 엮이면서「원형 진을 짠것은 8명으로 그 중 한 명이 사망했다」라는 내용으로 덧씌워져 트위터나 블로그, 뉴스사이트 댓글란 등에 인용된 것으로 보인다.

매스컴이 이런 정보를 보도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일부에선 비난도 일고 있는데 실제로 앞에서 언급한 나카츠가와씨도 미디어 비판 취지의 목적으로 위 내용을 인용하고 있다.

자위대의 입장은

육상막료감부 공보실담당자는 본보의 취재에 대하여 확산되고 있는 정보와 같은 상황은 현시점에서 파악하지 못하고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상의 정보는 파악하고 있지만 대원전원으로 부터 사실확인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상 완전히 부정하기도 긍정하기도 어렵습니다.」

「다만, 조사가 이루어진 대원으로부터의 정보에 따르면 8명이 원형진을 짜고 민간인을 둘러싸고 분석으로부터 지켰다는 것은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경상에 그친 2명에 대한 조사결과를 통해 공보실이 밝힌 상황은 이렇다.

훈련중 분화에 휩쓸린 대원은 8명이다. 분화직후 대원들은 숲 속으로 피난했다.

그 후, 분석이 잦아든 단계에서 경상이던 대원이 전 대원에게 말을 걸고 산기슭의 대원에게 휴대전화로 구조를 요청했고

현장부근에 도착한 구조대가 6명을 스노우모빌이나 구조용 썰매로 왕복 운반 하였고 경상이었던 2명은 다른 구조활동을 지원하면서 하산했다고한다.

현장부근에는 대원과 민간인이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는 보도도 있긴하다 .  실제로 담당자도「현장에는 민간인이 있었기에 소수의 대원이 보호했을 가능성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라고 말하고도 있다.

하지만, 방위성이「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라고 밝혔듯,  확산되고있는「8명으로 짠 원형진」이라는 정보자체가 유언비어일 가능성은 매우 높다.

재해가 일어났을 때 확산되기쉬운 유언비어

많은정보가 뒤섞이기 쉬운 재해가 일어난 시기에는 유언비어나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기 쉽다. 여지껏, 지진재해가 일어날때 마다 벌어지던 것들이다.

이번 경우에는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에 부고가겹치면서 꽤나 진짜같은「미담」으로서 퍼져나갔다.

「재해발생시에 일반인을 지키다 순직한 자위대원」라는 이야기는 듣는 이에게 동정을 불러일으켜 무심결에 퍼뜨리고 싶어지는 내용인 것이다. 더욱이「매스컴이 보도를 안한다」라고 덧붙여져서 퍼지게 된다.

매스컴이 사실에 기반한 보도를 하려해도 방위성이나 당사자들에 확인이 안된다면 보도할 수가 없다. 이렇게 유언비어는 퍼져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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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eoul777 18-01-30 02:45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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