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 스틸 (Kobe Steel Ltd.)의 자회사가 방사성 폐기물 처분에 관한 시험 데이터를 위조했을 수 있다고 NRA (핵 규제 당국)가 2 월 14 일에 발표했다.
코벨코의 연구소는 NRA에 의한 실험을 수행하기 위해 계약된 일본 원자력 기구를 위해 수집한 데이터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실험의 목적은 핵 폐기물 최종 처리장에 대한 규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지만 JAEA가 입수한 보고서에서는 코벨코가 제출한 자료와 보고서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게다가, 일부 원본 데이터를 찾을 수 없었다.
NRA는 JAEA에게 이 보고서에 대응하여 가능한 데이터 변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라고 지시했다.
코벨코 측 관계자는 왜 현재로서는 데이터 불일치가 발생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구소가 데이터 조작을 염두에 두고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NRA에 따르면, 본 시험은 사용 후 핵 연료가 깊은 지하에서 폐기될 때 사용 후 핵 연료가 들어 있는 금속 피복재 배관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원자력 위원회는 약 6억엔(5,590 만달러)의 비용으로 2012회계 연도부터 2014년까지 이 시험을 JAEA에 아웃 소싱 했다.
코벨코는 약 5천만엔에 대한 시험을 치르기 위해 하청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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