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월요일, 북한의 독재자인 김정일 국방 위원장과의 정상 회담 일정을 수립하고, 적어도 5 월이나 6 월 초 까지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과 역사적인 만남을 갖을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트럼프 장관은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핵무기 개발 계획을 포기할 것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냈다는 메시지를, 한국 당국자들에게 전달한 뒤임에도, 갑자기 김 위원장과의 면담을 수락했다.
지난 주말 미국 관리들은 북한의 수석 비서관들로부터 직접 (핵무기 포기에 대한)유사한 보증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는 처음에 리틀 로켓맨 (Little Rocket Man)으로 조롱한 트럼프 (Trump)와 김정은이 미국에 도착할 수있는 핵 미사일 개발계획이 15 개월 동안 지속되면서, 오히려 김정은과 트럼프사이의 대화를 확실하게 만들어 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 회의에서 "우리는 그동안 북한과 접촉 해왔다고, 북한의 핵무기 폐기 문제를 협상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해졌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는, 바라건대 많은 사람들이 북한문제를 수년동안 다루었던 것 보다 훨씬 다른 관계 즉 (핵폐기와 평화협정 등) 북미간 관계개선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과 북한과의 만남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나는 그것이 세계를 위해 매우 유익한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먼저, 트럼프 대통령이 5 월까지 김정은을 기꺼이 만날 수 있다고 말했고. 의심의 여지는 아직 있지만, 만약 북한과 합의가 돠어 회담이 열린다면, 성과가 나타날 것이다.라고 전한다.
WASHINGTON — President Trump said on Monday that he will meet with Kim Jong-un, North Korea’s leader, in May or early June, setting a timeline for the historic summit between the American president and the mercurial North Korean strongman.
Last month, Mr. Trump abruptly accepted an invitation to meet with Mr. Kim after South Korean officials delivered the message that the reclusive leader was willing to discuss abandoning his nuclear weapons program. Over the weekend, American officials said they had received similar assurances directly from senior North Korean counterparts.
That appears to clear the way for talks between Mr. Trump — who has mocked his counterpart as “Little Rocket Man” — and Mr. Kim, whose pursuit of nuclear missiles capable of reaching the United States has accelerated during the first 15 months of Mr. Trump’s administration.
“We’ve been in touch with North Korea,” Mr. Trump said at the beginning of a cabinet meeting at the White House. “Hopefully we will be able to make a deal on the de-nuking of North Korea. They’ve said so. We’ve said so. Hopefully it will be a relationship that’s much different than it’s been for many, many years.”
Mr. Trump added: “We have a meeting that is being set up with North Korea, so that will be very exciting, I think, for the world. I think it’s going to be a very exciting thing for the world.”
Initially, the White House had said Mr. Trump was willing to meet with Mr. Kim by May. And the outcome of such talks, if they happen, remain in doubt.
작성일 : 18-04-1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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