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8-04-11 14:33
[기타] 화산폭발이 50만년전에 유기체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었다.
 글쓴이 : history2
조회 : 2,751  

오십 만 년 전에, 유기체(생명체, 아마도 단세포)는 위험하고, 산소도 없는 지구에서 나왔습니다. 화산이 분출되고 소행성이 지구와의 충격으로 박살남에 따라, 최초의 화학 결합체 블록이 생겨났습다.

410fuego-eruption.jpg


 

이제 행성계 과학자들은, 화산 분출로 인한 화학 물질이 뿌려진 물에서, 반응하는 수많은 분자들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 분자들이 첫 번째로 유기물이 생명체로 변모하게끔 반응을 일으켰을 것이라고 믿고있다. 이 연구는 Astrobiology 저널에 발표되었다.

 

2015년 과학자들은 세포의 주요 성분 인, RNA의 초기단계를 합성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화학자들은 시안화 수소, 황화수소 및 자외선을 사용하여 생명의 핵심 요소에 대한 (생명체 구성요소)로 된 칵테일을 만들었다.

 

Somehow, about four billion years ago, organic life sprang from a violent, oxygen-free Earth. The very first chemical building blocks of life emerged as volcanoes erupted and asteroids smashed into the planet.

 

Now, planetary scientists have found a class of molecules that could have brewed in waters sprinkled with chemicals from volcanic eruptions. These molecules, they believe, might have driven reactions that led to the first organic life. The research was published in the journal Astrobiology.

 

Back in 2015, scientists found a method to synthesize the forerunners of RNAone of the key ingredients of cells. Chemists created a cocktail for this key element of life by using hydrogen cyanide, hydrogen sulfide and UV light.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행복찾기 18-04-11 15:47
   
1. about four billion years ago = 대략 40억년 전에
50만 년 전  --> 40억 년 전
40억년 전에 발생한 일을 마치 50만년 전에 일어난 것처럼 해석해놨네요??
이렇게 날조한 이유는?

2.
복합분자 또는 혼합체를 칵테일로 해석하여
마치 물, 얼음, 술, 쥬스 등이 임의로 섞여 있는 마시는 칵테일 같은 것을 발견한 듯이
오해하게끔 해석해놓았군요..
이렇게 오역한 이유가 뭔가요?

3. 내가 다시 해석해드립니다.

"어쨌든, 약 40억년 전 격렬한 (화산) 활동을 하는 산소가 없는 지구에 유기생명체가 출현했다.
화산이 분출하고 소행성이 쏟아지는 속에서 최초의 생명 단위가 등장한 것이다.

이제 행성과학자들은
화산 분출과 함께 나온 화학물질들이 흩어져 떨어진 물속에서 혼합되어 만들어진
분자들의 한 부류(족)를 발견하게 되었다.
과학자들은 이 분자들이 최초의 유기생명체를 만든 반응에 기여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연구는 우주생물학지에 게재되었다.

2015년 과학자들은 세포의 주 구성물질인 RNA의 전단계 물질을 합성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화학자들은 시안화수소, 황화수소와 자외선을 사용하여
(인공적으로) 생명체(세포)의 핵심 요소에 대한 분자복합물(cocktail 혼합체)을 만들어 냈다."

Somehow, about four billion years ago, organic life sprang from a violent, oxygen-free Earth. The very first chemical building blocks of life emerged as volcanoes erupted and asteroids smashed into the planet.

Now, planetary scientists have found a class of molecules that could have brewed in waters sprinkled with chemicals from volcanic eruptions. These molecules, they believe, might have driven reactions that led to the first organic life. The research was published in the journal Astrobiology.

Back in 2015, scientists found a method to synthesize the forerunners of RNA—one of the key ingredients of cells. Chemists created a cocktail for this key element of life by using hydrogen cyanide, hydrogen sulfide and UV light.
     
history2 18-04-12 20:49
   
제가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 과학섹터를 의역 하다보니,,,,,과학적인 부분에 대한 지식이 미천해서 분자복합물이라는 용어를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생명체 구성요소로 해석한 부분에 대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여기서 칵테일은 엄밀하게 말하면 복합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는 하지만, 좀 더 신경을 써 서 의역을 했어야 합니다.  또 장소가 스타벅스 였어서
목수 18-04-11 17:17
   
제가 창조론자는 아니지만 무기질에서 유기물로 여기서 다시 생명이라고 하는 세포로 진화하는 과정에대한 단계가 너무 중간 생략된 느낌이라 그냥 현단계에서는 과학조차도 아직 정확한 생명의 기원은 모른다고 하는게 솔직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생명과학 시간에 밀러의 실험을 배울때도 의아했지만 생명체 구성요소 칵테일이 자연스레 생명이 된다는 발상도.... 물론 이러한 노력들(본문의 내용같은)이 이어져서 가설이 구체적 이론으로 발달하겠지만 아직은 우리는 모른다가 솔직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좋은 기사 올려주셔서 옛날생각 할수있게 해주신 history님께 감사요....
     
행복찾기 18-04-11 20:38
   
최근에 발간된 고등학교 생물교과서 읽고난 후 말하세요.
잘 모르면서 추측성으로 말하는 것은 과학이 아니라 미신이에요.
          
목수 18-04-12 21:51
   
워워워 행복찾기님 진정하세요 어디 이리 공격적으로 사셔서 행복찾을수 있겠어요?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지적질은 감사히 받겠으나 고등학교 생물교과서 어느 부분인지도 명시해 주셔야 제가 읽어보죠 아님 내용을 간추려 주시거나(설마 전체를 다 읽어..) 잘 모르는건 당연하죠 안다고 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추측을 한건 아닌것 같은데.. 어느 부분이 추측이라는 건지 님이 쓰신건 그냥 모욕입니다.저도 나름 과학을 전공했기에 의견을 쓴거고.. 또 지식이 아닌 감상을 적었는데 당사자도 아닌 엉뚱한 분이 화가나셨네요.
50드론러쉬 18-04-11 18:24
   
50만년전에서 갸우뚱
     
몽골메리 18-04-11 19:08
   
갸우뚱에서
뚱뚱한 갸루상을 상상 해 버렸다
ohmygirl 18-04-12 00:40
   
공룡도 수억년전에 벌써 나왔는데 겨우 50만년전에 유기체가 생겨났다고요?
행복찾기 18-04-12 13:07
   
박제 1
행복찾기 18-04-12 13:07
   
2
행복찾기 18-04-12 13:07
   
3
행복찾기 18-04-12 13:07
   
4
행복찾기 18-04-12 13:07
   
5
행복찾기 18-04-12 13:07
   
6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9253
1880 [유럽] 노키아7 플러스, 사용자 데이터 中서버로 몰래 전송 (9) 굿잡스 03-24 11521
1879 [미국] 이렇게 된다면, 트럼프의 미북 정상회담은 성공할 것 (4) 스포메니아 02-24 8809
1878 [일본] 일본산 홍어에서 기준치 넘는 방사성 세슘 검출 (25) 굿잡스 02-02 15796
1877 [일본] 도카이 마을에서 방사성 물질 누출, 영향등은 확인중 (9) 묘묘 01-30 8830
1876 [일본] 통계 비리 후생노동성 장관 파면 거부 (4) 묘묘 01-29 4311
1875 [일본] 배가 하늘로 날아서 초계기를 위협했다는 일본 정부.gif (18) 굿잡스 01-26 15727
1874 [기타] 바레인 동점골 오프사이드 오심 낸 화려한 심판진들. (4) 굿잡스 01-24 9410
1873 [미국] 미 뉴욕주 3월 1일 '유관순의 날' 채택 "역사적 의미 공… (9) 햄돌 01-16 4508
1872 [기타] ‘세계인 뿔났다’ 싫어요가 압도적인 '오심' 일본-오… (13) 굿잡스 01-14 20082
1871 [동남아] 베트남 해설자 작심 비판, "박항서 용병술, 패배의 원인" (30) AMOLRANG 01-09 17651
1870 [일본] 일본 도쿄대 교수 후쿠시마 원자력관련 논문 조작. (19) 굿잡스 12-31 14251
1869 [대만] 2018 MAMA 홍콩마마 TWICE 쯔위 소감 2개 (6) ZUGISAHA 12-17 14661
1868 [중국] 국기 때문에 우승 놓친 中 마라톤 선수...애국주의 논란까지 (20) 외딴마을 11-21 19212
1867 [미국] 유대인 단체 BTS 비난에…팬들 반발 "日 우익 주장 그대로 인용 (31) 희망온도 11-13 32276
1866 [호주] 中정부 외국망 접속코드 달라. 화웨이 압박 (9) TTTTTTT 11-06 15414
1865 [중국] 중국축구서 국가제창 때 움직였다고 징계 (11) kmw7 11-02 14047
1864 [미국] 미국상원, 캐나다에 화웨이5G 장비 탈락 촉구 (44) 오랑꼬레아 10-13 17687
1863 [일본] 이 밑으로는 집을 짓지 마라 (15) 스랜트 09-28 20542
1862 [일본] 국민연금공단 일본전범기업에 5년간 5조원 이상 투자.. 일본 … (18) 복숭아나무 09-16 14797
1861 [동남아] 세계 미남 대회에서 베트남 그랜드 슬램, 4위 차지 (21) 라이프프라 09-13 22409
1860 [동남아] 손흥민과 한국 스타들은 군대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하나요? (20) 라이프프라 08-31 27852
1859 [동남아] 베트남 수도 하노이 ' F1 경기 개최' 가능할까? (15) 라이프프라 08-31 15979
1858 [동남아] 박항서감독 5억 포상금 ‘ 베트남축구 ’ 2022년 아시아게임 … (24) 라이프프라 08-28 22851
1857 [동남아] 베트남 비자 발급, 연장에 적신호 켜지나? (30) 라이프프라 08-23 21578
1856 [동남아] 삼성, 베트남 북부에 5조 6,500억 원 투자… 스마트폰 생산 거점… (57) 라이프프라 08-20 1909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