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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9 20:46
[유럽] 자이언트 코즈웨이는 지열에너지를 이용할 새로운 지식을 제공했다.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1,299  
   http://www.newsweek.com/giants-causeway-geothermal-energy-volcanoes-88… [873]

On the coast of Northern Ireland sits an expanse of polygonal rock columns known as the Giant’s Causeway. The natural formation has been the center of myths as well as geologic research for years, but now a new study sets the record straight by finally explaining how the Giant’s Causeway came to be.

 

The study, conducted by researchers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was published in Nature Communications Thursday. Scientists already knew that the Giant’s Causeway rock columns formed from cracking during the quick cooling of magma rock about 50 to 60 million years ago, Science Alert reported. However, the specifics of exactly what happened to create such a natural marvel remained unclear.

 

The researchers created an experiment that allowed them to see exactly what happened when lava cooled. Using rock columns from the Eyjafjallajökull volcano in Iceland, the team heated the rock samples and then cooled them, a press release on the study reported. This allowed them to see at what point the cooling lava created the same rock features seen at the Giant’s Causeway. The answer was between 1,544 and 1,634 degrees Fahrenheit.

 

0416rocks.jpg

북 아일랜드 연안에는 자이언트 코즈웨이 (Giant 's Causeway)라고 알려진 다각형의 암석 기둥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질학적 자연물의 형성은, 수십년간의 지질 학적 연구 뿐만 아니라 신화의 중심 소재 였었지만, 이제는 자이언트 코즈웨이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과학적으로

설명이 됩니다.

 

리버풀대학 (University of Liverpool)의 연구자들이 실시한 이 연구는 Nature Communications에 목요일에 출판 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미 자이언트의 코즈웨이 암석 기둥이 약 50억에서 6천만년 전에 마그마 암석이 급속히 냉각되는 동안, 부서지면서 형성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과학통신들이 보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이로운 자연을 창출하기 위해, 일어난 몇몇 것 들이 구체적으로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연구진은 용암이 식었을 때 일어난 일을 정확하게 볼 수있는 실험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Eyjafjallajökull 화산의 암석 기둥을 사용하여, 과학팀은 암석 표본을 가열하고 그 다음 그들을 냉각 시켰다고, 이 연구의 보도자료는 보고 했습니다.

 

이것은 암석기둥의 어떤 지점에서, 용암이 냉각되어 자이언트 코즈웨이 (Giant 's Causeway)에서 보았던 것과 같은, 동일한 암석의 특징을 만들었는지를 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그 기둥이 형성되는 온도는 화씨 1,544도에서 1,634도 사이였습니다.

 

"We have been wanting to know whether the temperature of the lava that causes the fractures was hot, warm or cold,” said Yan Lavallee, chair of volcanology and magmatic processes at the University of Liverpool, and study co-author, Science Alert reported. “Now, with this study, we have found that the answer is hot, but after it solidified."

The finding has more implications than just answering an ancient mystery. It also gives insight into how volcanoes work and how we may be able to use this natural energy source for our own benefit.

 

"우리 연구팀은 암석분열이 나타날 때, 용암의 온도가 얼마나 뜨겁고 차가운 지 여부를 알고 싶었습니다." 라고 Yan Lavallee, 리버풀 대학의 화산학 및 마그마 과정의 책임자이자 공동 저자 인 Science Alert가 보도했다.

 

"이제 이 연구에서 우리는 그 해답은 용암의 온도가 뜨겁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발견은 단지 고대 신비에 답하는 것보다 더 많은 함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화산활동에 대한 통찰력과 어떻게 우리가 이 자연 에너지 원을, 우리 인류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을 제공합니다.

 

Geothermal energy uses heat that is trapped beneath the Earth to create electricity. Much of this energy comes from the heat of supercritical water, which is water that is so hot that it no longer behaves like traditional water.

 

Harnessing the power of magma is complicated, however, and humans still haven't mastered the process. According to Lavallée, the finding could help direct human drilling strategy and lead to innovations in the development of using magma energy sources.

 

지열 에너지는 전기를 만들기 위해, 지구 아래에 갇혀있는 열을 사용합니다. 이 에너지의 대부분은 임계체에 다달은 유체(마그마)의 열을 이용합니다. 이 초임계 유체는 너무 뜨거워서 더 이상 전형적인 액체()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그마의 힘을 이용하는 것은 복잡하고, 인간은 여전히 그 과정을 마스터(이해)하지 못했습니다. Lavallée에 따르면, 이번 발견은 인간이 (열수)시추전략을 직접적으로 이끌어 내고 마그마를 에너지원으로 개발하는,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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