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8-04-20 11:25
[미국] 인간의 뇌를 설치류의 머리에 이식하다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1,790  
   http://www.newsweek.com/mouse-human-brains-brain-damage-organoids-8932 [379]

Scientists have succeeded in implanting human brain cells into mice pups, which resulted in the animals growing a brain that was both human and rodent. Researchers hope that one day these special mice will help them better understand how the human brain develops, and perhaps even provide replacements for patients with brain damage.


0419mouse.jpg


In a study published Monday in Nature Biotechnology, researchers implanted underdeveloped brain cells from donated human fetuses into the brains of baby mice. The human cells were genetically engineered to be fluorescent green, and the mice had tiny plastic windows over their skulls, Stat reported. This enabled scientists to see exactly how the human brain cells developed over time.

The human brain cells survived and grew alongside the mice brain cells for up to 233 days. In fact, in some areas of the brain, the human brain cells outnumbered the mice brain cells.

“We could see the human cells taking over the whole space,” lead researcher Steven Goldman told New Scientist. “It seemed like the mouse counterparts were fleeing to the margins.”

Despite having human brain cells, cognitive performance tests revealed that these mice were not statistically smarter than those with regular mice brains. However, the research is still very new, and it’s not entirely clear how the human brain cells will affect the mice’s cognition or behavior.

The news is exciting, and although still in the beginning stages, scientists have big hopes for these half-human, half-mouse brains. For example, the brains could be used to repair injured parts in patients with brain damage or to replace brain areas that do not work properly or have not developed normally, Stat reported.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 세포를 쥐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하여, 인간과 설치류의 두뇌가 합성된 동물을 키울 수 있게했다. 연구자들은 언젠가 이 특별한 쥐들이, 인간의 두뇌가 어떻게 발달 하는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뇌 손상 환자의 뇌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Nature Biotechnology에 발표 된 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기증 된 인간 태아의 뇌 세포가 아기 쥐의 뇌에 이식 된 것으로 보도 했습니다. 인간 세포는 유전적으로 형광을 띄도록 조작되었으며, 쥐들은 두개골 위에, 작은 플라스틱 여닫이가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 세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발달했는지 정확하게 볼 수있었습니다. 인간 뇌 세포는 233 일 동안 생쥐 뇌 세포와 함께 생존하고 성장했습니다. 사실, 뇌의 일부 영역에서는 인간 뇌 세포가 쥐 뇌 세포보다 많았다.

"연구진 인 스티븐 골드만 (Steven Goldman)은 뉴 사이언티스트 (New Scientis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인간 세포가 점점 더 뇌의 전체 공간을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마우스 마진은 점차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다."

인간의 뇌 세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지 능력 테스트 결과는 이 새로운 쥐들이 일반 쥐의 뇌보다 통계적으로 똑똑하지는 못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는 여전히 매우 새롭고, 인간의 뇌 세포가 쥐의 인지 또는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완전히 밝히지는 못했습니다.

뉴스는 흥미 롭습니다. 아직 시작 단계에 있지만, 과학자들은 반 인간, 반 쥐의 두뇌에 큰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뇌 손상 환자의 부상 부위를 치료하거나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않았거나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않은 뇌 영역을 대체하기 위해, 이러한 인공배양된 뇌를 사용할 수 있다고 Stat는 보고 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7069
2030 [일본] [JP] 북한의 비상식적인 행위 연발...U-22 일본 대표 스탭에게 주… (1) 김불빛 10-02 8343
2029 [일본] 3월 23일] 일본판 대학 랭킹 2023 - 高校生新聞 (13) 드슈 03-23 15572
2028 [일본] 3년 만에 행동제한 풀린 새해 전날 풍경. (3) 드슈 12-31 12075
2027 [일본] 급식대란] 물가상승으로 급식 현장은 한계에 이르러. (13) 드슈 12-23 14632
2026 [일본] 일본폭설] 사망6명, 중상19명, 관련 조사중 사망자 7명. (3) 드슈 12-23 8923
2025 [일본] 부등교 24만, 부등교를 아시나요? (5) 드슈 12-11 7855
2024 [일본] 10월 경상수지, 641억엔 적자 (6) 드슈 12-08 5132
2023 [일본] 통일교 피해자 구제 법안, 중의원을 통과 드슈 12-08 3658
2022 [일본] 화제) 핀잔하는 80대 노인을 내동댕이 친 남자 체포 (7) 드슈 12-02 4801
2021 [일본] 신임 총무대신에 마츠모토 다케아키 (1) 드슈 11-21 4245
2020 [일본] 키시다 내각, 정권발족이래 최저 지지율 30.5% (3) 드슈 11-21 1678
2019 [일본] 방위비 증액 재원, 법인세 증세로 기울다. (4) 드슈 11-17 3871
2018 [일본] 게이세이(京成) 전철 탈선 드슈 11-17 1803
2017 [일본] 신형 코로나 감염자 급속 증가 드슈 11-15 4069
2016 [일본] 키시다 내각 "대신들의 사임 도미노" (1) 드슈 11-15 1400
2015 [일본] 키시다 총리, 미-중-러 참가 회의에서 중국을 지목 비판 (1) 드슈 11-14 3147
2014 [일본] 고등학교 입시, 영어 스피킹 테스트 보호자들이 중지 호소 (2) 드슈 11-09 1868
2013 [일본] 【여론조사】키시다 내각의 지지율 36% '최저' 마침내 3… (3) 드슈 11-07 3520
2012 [영국] 미스테리한 미이라의 조상을 알게되다 (6) 다잇글힘 11-16 31700
2011 [영국] 성서에 나오는 소돔의 멸망은 실제? "요르단 계곡에서 운석 폭… (60) 다잇글힘 11-07 28108
2010 [영국] (논쟁) Gain of Function by 네이쳐 (1) 다잇글힘 11-05 10808
2009 [중국] ‘中 부총리 성폭행’ 폭로 뒤엔 권력 암투? 시진핑의 숙청설 … (13) 즐겁다 11-04 33421
2008 [동남아] [베트남]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 효과 74% (14) 라이프프라 10-02 31920
2007 [영국] 오징어게임과 관련된 이론들 (스포주의) (1) 도밍구 10-02 10984
2006 [미국] SARS형 바이러스들은 매년 수십만번 동물사람간 점프할수 있다 (3) 다잇글힘 09-28 716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