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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9 14:35
[유럽] 꿀벌의 생존을 위해, 살충제의 사용을 전면 금질하다.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2,700  
   http://www.newsweek.com/bees-eu-pesticides-905003 [393]


The European Union plans to help save the bees by banning the world’s most commonly used pesticides from all fields.


There’s already a ban in place dating back to 2013 restricting the use of other harmful pesticides, but the member nations voted to expand those restrictions. Three major neonicotinoidsclothianidin, imidacloprid and thiamethoxamwill now no longer be allowed to be used anywhere, except for in greenhouses.

 

The new ban will be enforced by the end of 2018, The Guardian reports. Friday’s vote came after a major report from the EU, which was published in February, that stated both honey bees and wild bees are put in great harm when chemicals are used on crops. The assessment, which included a survey of 1,500 studies, found that three neonics that were partially banned left a toxic layer on crops and left honey bees at “high risk.”

 

Another study from November 2017 revealed neonicotinoids contaminate honey samples around the globe.

 

“The commission had proposed these measures months ago, on the basis of the scientific advice from Efsa. Bee health remains of paramount importance for me since it concerns biodiversity, food production and the environment,” Vytenis Andriukaitis, Commissioner for Health and Food Safety told The Guardian.

 

Some groups, including sugar-beet growers have argued the ban could affect their ability to produce crops such as wheat and sugar beet, Bloomberg reports. But a majority of the public have applauded the ban.

 

“Finally, our governments are listening to their citizens, the scientific evidence and farmers who know that bees can’t live with these chemicals and we can’t live without bees,” Antonia Staats, of the online activist network Avaaz who created a petition to save the bees, told the Guardian.

 

In the United States, the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continues to assess the risk of neonicotinoid pesticides. Public comment on the findings are expected to open up later this year, according to the agency's website.

 

428bees.jpg

유럽 ​​연합은 전세계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살충제를 모든 분야에서 금지함으로써 꿀벌을 구제할 계획이다.

2013년에 이미, 다른 여러 가지 종류의 유해한 살충제에 대한 사용을 제한하는 살충제 금지법이 이미 있지만, 회원국들은 이러한 살충제 사용의 제한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살충제의 세 가지 주요성분인 1)네오 니코 티 노이드 - 클로 지아 닐리 딘, 2) 이미 다 클로 프리드 및 3)티아 메 톡삼은, 이제 온실을 제외하고 더 이상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 없다.

 

새로운 살충제 금지령은, 2018 년 말 경 시행 될 것이라고, The Guardian은보고했다.

금요일 살충제 금지에 대한 표결은, 작물에 화학 약품을 사용할 때 꿀벌과 야생 꿀벌 모두 큰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지난 2월에 발표된 EU의 보고서를 근거로 나온 것이다.

 

1,500여개의 연구를 조사한 평가 결과, 부분적으로 금지 된 새로 개발된 살충제 3개 품목이 농작물에 독성을 남기고 "위험성이 높은 상태의 꿀벌을 발생 시켰다는 것이 보고 되었습니다. 2017 11 월의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네오 니코 티 노이드는 전 세계에서 꿀을 오염시킨다고 한다.

 

"우럽연합 위원회는 EFSA의 과학적 조언을 토대로, 몇 달 전에 이러한 살충제 사용의 금지 조치를 제안했다. 꿀벌 건강은 1)생물 다양성, 2)식량 생산 및 환경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절실히 중요하다.

 

"Vytenis Andriukaitis, 건강 및 식품 안전 감독관은 The Guardian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탕무 재배자를 포함한 일부 단체들은, 이 금지령이 밀과 사탕무와 같은 작물 생산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대중은 이번 살충제 금지령에 박수를 보냈다.

 

"끝으로, 탄원서를 작성한 온라인 행동주의 네트워크 AvaazAntonia Staats, 정부와 시민들은 과학적 증거를 통해, 화학물질이 꿀벌을 살 수 있게 하지 않으며(생존이 불가능하게), 또한 인간은 꿀벌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또한 살충제 사용에 대한 농부들의 의견도 듣고 있다"라고 꿀벌을 구하기 위한 탄원서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했다.

 

미국에서는 환경 보호국이 네오 니코 티 노이드농약의 위험성을 계속 높게 평가하고 있다. 기관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이번 결과에 대한 일반대중들의 의견은, 올해 말에 공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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