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8-05-03 22:43
[러시아] 러시아는 우주정거장에서 샤워나 사우나를 할 방법을 연구중 이다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2,564  
   http://www.newsweek.com/russia-planning-space-spa-astronauts-sauna-sho… [499]

Russia will try to develop a sauna, shower and other hygiene amenities for astronauts on spacecraft orbiting the Earth.

Planning the improved washing and relaxation facilities on space stations will be the task of Moscow’s state-run research body for life-support systems in spacethe Research and Design Institute of Chemical Engineering (NIIchimmash), according to the institute’s technical council.

According to a post on the institute’s website, one of the new technical objectives is “to begin development on means of sanitary hygienic provision (shower, sauna, handwash basin, wash basin, washing machine) and systems for reclaiming sanitary hygienic water.”

Currently, Russian and other astronauts on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 do not have sinks or running water. All matters of hygiene require specifically designed kit, which allows showering in microgravity.

 

At present, astronauts aboard the ISS receive water-retaining pouches to fill with warm water from the onboard water reserve whenever they want to shower or wash, according to the Space news website. Because of the way water behaves in space, astronauts can either drape water on whichever body part they would like to wash or use a towel.

The ISS does not have a bathroom in the traditional sense but Italian astronaut Samantha Cristoforetti gave a tour of what astronauts call the “hygiene corner” on the station in 2015. The area lacks even a small sink for brushing teeth, so astronauts usually swallow the toothpaste, though those who prefer to spit it out have to do it into a towel.

 

"I really don't like to do that, so I spit it out," she said. "It's not the most elegant thing, but you have to do what you have to do."

Russia’s NIIchimmash is also currently planning a water recycling system, for orbiting as well as prospective “planetary bases.” The institute did not specify which planet, if any, it is preparing facilities for.

Russia controls nearly half of the ISS and it is currently working on other ostentatious plans for its presence there, most notably sending a robot onboard and reportedly opening a module for tourists.

 

0502iss.jpg

러시아는 지구를 도는 우주선에 우주 비행사를위한 사우나, 샤워 및 기타 위생 용품을 개발하려고 노력중 이다.

우주 정거장에서의 개선 된 세탁 및 스트레스 이완 시설을 계획하는 것은 연구소의 기술협의회에 따르면, 우주에서의 생명 유지 시스템을 위한 모스크바의 국영 연구 기관 인 화학 공학 연구 및 디자인 연구소 (NIIchimmash)의 임무 중 하나이다.

연구소 웹 사이트의 게시물에 따르면 새로운 기술적 목표 중 하나는 "위생 위생 수단 (샤워, 사우나, 세수 대야, 세면대, 세탁기) 및 위생 위생 용수 재활용 시스템 개발을 시작하는 것"이라고한다.

현재 국제 우주 정거장 (ISS)의 러시아 및 다른 우주 비행사들은 싱크대 또는 흐르는 물을 가지고 있지 않다. 위생의 모든 문제는 특별히 설계된 키트가 필요하며, 이는 미세한 중력이 있어야 샤워가 가능하다.

 

현재 ISS에 탑승 한 우주 비행사들은 우주 뉴스 웹 사이트에 따르면, 샤워 나 세탁을 원할 때마다 온수물을 채우기 위해 보충용 파우치를 받는다. 물은 우주에서 물이 가동하는 방식 때문에 우주 비행사는 물로 씻거나 수건을 사용한다.

ISS는 전통적인 스타일의 목욕탕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탈리아 우주인 Samantha Cristoforetti는 우주 비행사가 2015 년에 "위생 코너"라고 부르는 여행을 했다. 이 우주정거장에는 치아를 닦을 작은 싱크대가 없기 때문에 우주 비행사는 보통 치약을 마시지 만, 침을 뱉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타월로 그것을해야 한다.

 

"나는 그렇게하기 싫어서 뱉어 낸다. "그녀는 말했다. "그것은 가장 우아한 것은 아니지만, 당신이 해야 할 일이다."

러시아의 NIIchimmash는 현재 궤도를 도는 궤도와 미래의 "행성 기지"를 위한 물 재활용 시스템을 계획 중 이다.

연구소는 어느 행성에 시설을 준비하고 있는지 명시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ISS의 거의 절반을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로봇을 선상으로 보내고, 관광객을 위한 모듈을 준비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래시기를 위한 노력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뭐꼬이떡밥 18-05-04 16:08
   
샤워를 왜 못하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럴껄 18-05-08 19:30
   
중력이 없으니까 한쪽에선 샤워기가 물을 분사해야 하고
반대편에선 물을 빨아들여야 하죠.
많은 양의 물을 순환시켜야 하는데,
무중력의 우주공간 + 밀폐된 우주선 + 주변의 전자장비 환경 + 제한된 에너지 환경 에서
이걸 하려면 쉽지 않은 일이죠.
마구쉬자 18-05-04 19:33
   
적절한 공기에 수분을 섞어서 날리면 가능하지 않나?? 예를 들자면 밀폐형 샤워부스안에
머리위에서 아래로 에어를 흐리는 느낌이 날수준의 농도와 속도로 날리는 것이지.
마치 폭포 가장자리에 서있을때 같은 그런 느낌?? 단지 위에서 계속 일정 세기이상의 바람이
아래로 수분을 품고서 이동하는 것이고.. 몸에 부딧친 수분들은 뭉쳐서 주변 바람과 함께
아래로 흘러내릴것 같은데..
KCX2000 18-05-06 00:30
   
우주에서 샤워는 할수있는데 문제가 너무 많답니다.
산소호흡기 끼고 사람이 들어갈수있는 거대한 팩안에서 샤워하고 물방울 하나까지 다 빨아들인다음
팩을 통채로 버렸답니다. 무중력이다보니 물방울이 둥둥 떠다니다 전자장비에 손상이라도 줬다간
끝장이죠.
그래서 이방법은 버리고 요즘은 샴푸같은걸로 물수건에 뭍혀서 샤워를 대신한다네요
샤워했다는 느낌이 들지 ㅋㅋㅋ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7286
1980 [캐나다] 캐나다 요식업 60%, 팬데믹 버티기 힘들어해 목수 09-11 6455
1979 [미국] 흑인 행세하다 백인 고백한 美교수, 대학 ”강의중단 조치” (3) 목수 09-06 10297
1978 [미국] 워싱턴서 한국계 경찰 조롱한 여성 시위대, 그녀도 한국계였… (4) 목수 09-06 9294
1977 [캐나다] BC 주말마다 대규모 감염 사태...”어떡하나” (3) 목수 09-05 3715
1976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2월후 8000개 사업체 문 닫아… 목수 09-05 1977
1975 [중동] UAE주요뉴스 및 Covid-19 GCC현황 (1) 람지 06-21 11794
1974 [중동] UAE 코로나 바이러스인한 아부다비 이동제한 람지 06-17 8760
1973 [미국] “매장 식사 왜 막아”…‘탕탕’ 美 맥도날드서 총격 (31) 메시찬양 05-08 22068
1972 [미국] 세정제 드링킹.. 트럼프형님 또 한껀 올리심 (28) ANINY 04-25 16032
1971 [일본] 【속보】 김정은은 「식물상태」에……? (23) 독산 04-25 21149
1970 [일본] 【왜국의 자랑, 아비간】 투여했으나 사망! (18) 독산 04-23 13431
1969 [일본]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천마스크 (15) 독산 04-15 29984
1968 [유럽] 프랑스 방송에 출연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4) 싸뱅 04-15 9914
1967 [미국] 집회명령 어겨 기소된 美루이지애나 목사, 부활절 예배도 강… (7) 목수 04-11 9155
1966 [동남아] 한국에서는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었다는데.. (4) 싸뱅 04-10 10440
1965 [미국] 한국 코로나19 프로토콜 번역 프로젝트(https://covidtranslate.org) (4) 도밍구 04-09 9575
1964 [일본] 【해외 미디어】일본의 긴급사태 선언은 「가면적」, 많은 다… (1) 독산 04-08 8220
1963 [일본] 【도시봉쇄】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는 더욱 없고... (5) 독산 04-03 9705
1962 [캐나다] 캐나다가 한국을 밀어냈네요 (8) 목수 04-03 17972
1961 [기타] 한국의 한 시민이 코로나극복에 써달라며 토지를 기부 (6) 싸뱅 04-02 10449
1960 [캐나다] 벤쿠버에 확진자가 적은 이유 (8) 목수 04-01 8594
1959 [미국] ABC 뉴스 "마스크 착용, 누구의 말을 들어야하나" (5) 싸뱅 03-31 10049
1958 [미국] 저는 그냥 여기 있을래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의 경험) (8) 도밍구 03-27 14819
1957 [영국] 한국의 빠르고 공격적인 대응은 작동했다 (14) 도밍구 03-21 18312
1956 [일본] 【도쿄올림픽】 코로나로 취소되면 규약상 티켓 환불은 불가! 독산 03-18 729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