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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9 06:38
[기타] 북한의 국제항로 개발 의지피력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2,034  
   http://www.newsweek.com/kim-jong-un-who-flew-china-wants-open-skies-no… [893]

North Korea is in talks with South Korea for the use of the country's airspace to open a new international flight route, with officials from the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ICAO) scheduled to visit Pyongyang later this week.

0508airkoryo.jpg


"The issue of establishing a new flight route that the North has raised through the ICAO is being reviewed by (Seoul's)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said ministry spokesman Noh Kyu-duk on Tuesday, quoted in Yonhap news agency. 

ICAO confirmed in a statement quoted in Reuters last week that Pyongyang wanted to open flight routes to South Korea's Incheon airport, but the South Korean ministry's recent statement indicates the North wants to expand its reach even farther from the peninsula.

The request signals a willingness from the secretive country to open up to more foreign tourism as a source of incomeone that, despite a U.S. travel ban, is not yet subject to U.N. sanctions, unlike other profitable sectors of the North Korean economy.

It also shows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s growing ambition to put its country on the map. Kim, who traveled to China by train in March, took one of the country's planes to fly to the neighboring country to pay a second surprise visit to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in less than two months. 

Kim's previous rail journey led The Washington Post to question whether North Korea even had any planes capable of traveling long distances. 

 

That question remains unanswered as the third-country destination that North Korea is eyeing via its ICAO request is still undisclosed. So far, North Korea's state-owned airline Air Koryo only travels to one destination in Russia and two cities in China, according to its website. 

 

 

북한은 이번 주말에 국제 민간 항공기구 (ICAO) 관계자들이 평양을 방문 할 예정인 가운데, 새로운 국제선 운항 노선을 개설하기 위해 한국의 영공 사용을 위해 한국과 협상을 벌이고있다.

 

연합 뉴스에 따르면 노규덕 대변인은 "북한이 ICAO를 통해 밝힌 새로운 비행 경로 개설 문제는 (서울) 국토 교통부에 의해 검토되고있다"고 밝혔다.

 

ICAO는 지난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인천 공항에 대한 노선을 개설하고 싶다고 밝혔지만, 한국정부는 최근 북한의 입장을 고려할 때 북한이 장거리 노선 확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북한경제는 다른 수익이 나는 부문과는 달리, 미국의 여행 금지로 인하여 미국인은 어렵지만, 아직 미국의 경제 제재 조치가 적용되지 않는 수입원으로서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북한정부의 개방 의지는 항공노선 확장의지를 통해 그들의 개방에 대한 의지와 외화획득에 대한 노력을 시사한다.

 

이번 중국방문은 북한 지도부인 김정은의 야망을 보여주고있다. 3월에 기차로 중국을 여행 한 김 위원장은 이틀간에 두 번째 깜짝 중국방문 인 시진핑 (Xi Jinping) 방문을 위해 인접 국가인 중국에 비행기를 타고갔다.

김 위원장의 이전 기차를 이용한 여정은, 워싱턴 포스트로 하여금, 북한의 지도자가 장거리 여행을 할 수있는 비행기조차 갖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었다.

 

북한이 ICAO요청에 대해(장거리 노선개설) 여전히 답을 하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북한의 국유항공사 인 에어고려 (Air Koryo)는 러시아의 한 도시와 중국의 두 도시만을 취항 한다고 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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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노래방 18-05-09 19:51
   
도로 깔아줄테니 그냥 인천으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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