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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3 00:08
[영국] 새로운 탈모의 치료제가 나올 것 같다(약물의 부작용에서 힌트를 얻은)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4,421  
   http://www.newsweek.com/potential-new-cure-found-baldness-916336 [780]

Current treatments for hair loss are limited to two FDA-approved drugs, minoxidil and finasteride, which have mixed results. The other option is minimally invasive hair transplant surgery. In the U.S., there are around 50 million men and 30 million women affected by hair loss, which U.K.-based researchers said could be a source of “psychological distress.”



In a study conducted on human hair follicles, researchers investigated a drug called Cyclosporine A (CsA), which has been prescribed to treat immune disorders and transplant rejection since the 1980s. Side effects including shaking, headaches, vomiting and swollen gumsas well as unwanted hair growth.

The research team, led by Dr. Nathan Hawkshaw at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in the U.K., investigated whether CsA could provide some clues for treating baldness. 

After treating hair with CsA, the scientists analyzed the gene expressions of isolated human scalp hair follicles. They found that CsA changed how the follicles expressed a protein called SFRP1, which stunts the development and growth of hair follicles and other tissues in the body.

The scientists were then able to identify that WAY-316606, a compound used to treat osteoporosis, has a similar effect on how SFRP1 is expressed.

The compound WAY-316606 could therefore be used to treat baldness, without patients suffering the same side effects as they would on CsA. The study was published in the journal PLOS Biology.

Dr. Hawkshaw said in a statement: “The fact this new agent, which had never even been considered in a hair-loss context, promotes human hair growth is exciting because of its translational potential: It could one day make a real difference to people who suffer from hair loss.”

“Clearly though, a clinical trial is required next to tell us whether this drug or similar compounds are both effective and safe in hair-loss patients.”

A British Association of Dermatologists spokesperson said in a statement the results were interesting.

“For individuals with hair loss, treatments can be very hit and miss, there isn’t one which is universally effective. For that reason new treatments are exciting as they give people more treatment options that may be effective.

“This research has been tested on human tissue, which is promising, but not on humans themselves, so there is still some way to go.

“It is also important to realize that this is being proposed as a treatment for hair loss, not a cure as such.”

 

탈모에 대한 현재의 치료법은 두 가지 FDA 승인 의약품 인 minoxidilfinasteride에만 국한되어 있다. 다른 옵션은 모발 이식 수술이다. 미국에서는 탈모로 약 5 천만명의 남성과 3 천만명의 여성이 탈모에 시달리고 있으며 영국의 한 연구원은 탈모는 "심리적 고통의 원인이 될 수있다"고 밝혔다.

인간의 모낭에 관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1980 년대 이후 면역 질환 및 이식 거부를 치료하기 위해 처방 된 Cyclosporine A (CsA)라는 약물을 조사했다. 흔들림, 두통, 구토, 부은 잇몸 같은 부작용뿐만 아니라 그 약물은 모발이 자라는 부작용이 있다.

맨체스터 대학의 네이선 호크 쇼 (Nathan Hawkshaw)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CsA가 탈모 치료를 위한 단서를 제공 할 수 있는지 조사했다.

과학자들은 CsA로 모발을 치료 한 후 고립 된 인간 두피 모낭의 유전자 발현을 분석했다. 그들은 CsA가 모낭에서 SFRP1이라는 단백질을 발현하는 방법을 바꿨다. SFRP1은 체내의 모낭과 다른 조직의 성장과 성장을 방해한다.

과학자들은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화합물 인 WAY-316606SFRP1이 발현되는 방법과 유사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합물 WAY-316606CsA에서와 같은 부작용을 겪지 않고도 대머리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연구는 PLOS Biology 저널에 발표되었다.

호크 쇼 (Hawkshaw) 박사는 성명서에서 "탈모 상황에서 고려조차하지 못했던이 새로운 약제가 인간의 머리카락 성장을 촉진한다는 사실은, 흥미 진진하다. 언젠가는 사람들에게 탈모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있다.

"분명히 이 약물 또는 유사한 화합물이 탈모환자에서 효과적이고 안전한지 여부를 알려주는 임상 실험이 필요히다."

영국 Dermatologists 학회의 한 대변인은 성명서에서 그 결과가 흥미 롭다고 말했다.

"탈모 환자에게는 트리트먼트가 매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다. 이러한 이유로 새로운 치료법은 효과적 일 수 있는 치료 옵션을 사람들에게 제공함에 따라 흥미 진진하다.

"이 연구는 유망한 인간 조직에 대해 시험되었지만 인간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므로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러나 "이것 물질이 탈모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음을 아는 것 역시 중요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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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8-05-13 12:08
   
빨리빨리.....ㅠㅠ
한류짱 18-05-13 13:37
   
모낭 빠진것도 나게 해준다는 탈모제는 어케 됐는지..
     
jhwon 18-05-13 20:12
   
그런것도 있었나요? ㄷㄷ
줄기세포같은 기술로 모낭을 수천개 수만개씩 복제해서 이식하는 기술도 있다면 참좋을텐데말이죠
Papageno 18-05-13 14:04
   
그래서 언제 판매하냐고???
한땅 18-05-13 16:39
   
확실히 되었다도 상용화 까지 몇년 걸리는데  될거 같다는 몇십년후에 일이죠.
얼마전에 모근까지 회복 시켜준다는 약은 어디로 사라지고 또이런 발표가 나오나?
혹시 연구 계발비 지원때문이면  사람들에게 희망 고문 하지 말아라
수많은 사람들이 너희만 바라보고있잖아 ㅋㅋ
수호랑 18-05-13 20:18
   
현재 효과가 검증된 유일한 경구탈모치료제인 프로페시아도 기저를 발견하고 임상을 거쳐 상용화되기까지는 20년 이상이 걸렸죠
따라서 이 약이 상용화 된다해도 사실상  20대 이하나 되어야 수혜자가 될 겁니다
40대 이상은 사실상 의미없는 이야기임
말좀하자 18-05-16 19:25
   
탈모는 병이 아닙니다 단지 늙어보이는거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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