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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7 20:27
[미국] 트럼프와 김정은 사이의 숨막히는 회담 줄다리기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2,147  
   http://www.newsweek.com/north-korea-summit-trump-kim-jong-un-944458 [344]

President Donald Trump announced Friday morning that he would once again consider attending a summit with North Korea on June 12 in Singapore.

Trump sent a letter Thursday canceling the denuclearization talks after North Korean officials insulted Vice President Mike Pence’s intelligence and reportedly became unresponsive to the summit planning process. But later that evening,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issued a statement saying that he would still be open to meeting with Trump and American officials. "We would like to make known to the US side once again that we have the intent to sit with the US side to solve problem(s) regardless of ways at any time," he said to his official state media.

It appears that Kim’s response was enough to satiate Trump, who said Friday that "it was a very nice statement they put out; we'll see what happens." "We're going to see what happens," he later clarified. "We're talking to them right now. It could even be the 12th ... We'd like to do it."

Trump told reporters that he had no hard feelings toward North Korea because "everybody plays games."

Defense Secretary James Mattis later confirmed that things were likely back on to reporters. "We have got some possibly good news on the Korea summit where it may, if our diplomats can pull it off, may have it back on even," he said. 

The president first discussed re-entering peace talks early Friday when he tweeted, "Very good news to recieve the warm and productive statement from North Korea. We will soon see where it will lead, hopefully to long and enduring prosperity and peace. Only time (and talent) will tell!" 

American-North Korean relations have taken an number of twists and turns over the course of Trump's young presidency. At first the president threatened "fire and fury" to the state, and referred to Kim as "Little Rocket Man." But late last year, Trump accepted an invitation to speak with Kim. 
“This is pretty haphazard process that we’ve seen,” Senator Tom Udall, member of the Senate Foreign Relations Committee, told CNN. “The president seems to be functioning more along the lines of a high stakes real estate deal with intimidation and pain and then trying to get an agreement.”

Markets dropped drastically on the news that Trump had canceled the meeting yesterday, but quickly rebounded after Kim’s statement was released.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대통령이 금요일 오후 6시 12 분 싱가포르에서 북한과의 정상 회담을 다시 고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북한 당국이 마이크 펜스 (Mike Pence) 부통령의 신상을 모욕하고 정상 회담 계획 과정에서, 무책임하게 반응 한 이후(에비회담에 불참하는 등) 두 정상간 회담을 취소하는 목요일에 편지를 보냈다. 

그러나 그날 저녁, 김정일 북한 국방 위원장은 트럼프와 미국 당국자들과 조거없이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은 "미국 측과 언제라도 관계없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측과 함께 할 의향이 있음을 다시 한번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반응은 트럼프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트럼프는 "매우 좋은 성명서를 였고,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지금 북한과 이야기하고 있다. 심지어 12 번째 이상 일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 미국도 정상회담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우리 모두가 게임(협상)을하기 때문에 북한에 대해 악감정은 없다"고 말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 장관은 나중에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기자들에게 밝힐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 일 "북한에서 온화하고 생산적인 성명을 발표하는 것은 매우 기쁜 소식"이라며 "평화를 오래도록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북한 간의 관계는 트럼프와 북한의 젊은 지도자와 여러과정에서 많은 어긋난 일들이 나타났었다. 처음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불과 분노"로 위협했고, 김을 "작은 로켓맨"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지난해 말 트럼프는 김 위원장과의 면담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상원 외교 관계위원회의 위원 인 Tom Udall 상원 의원은 CNN과의 인터뷰에서"이것은 우리가 자주 보아 왔던 과정이다. "대통령은 협박과 고통으로 협상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합의를 도출하려한다"고 말했다.

트럼프가 어제 회담을 취소했지만, 김 위원장의 성명이 발표 된 후 하락한 시장으 신속히 반등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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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랑 18-07-15 23:17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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