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8-06-02 21:28
[미국] 명왕성의 질소,메탄으로 이루어진 모래언덕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5,135  
   http://www.newsweek.com/pluto-methane-dunes-sand-953124 [452]

“We knew that every solar system body with an atmosphere and a solid rocky surface has dunes on it, but we didn’t know what we’d find on Pluto," Matt Telfer, lecturer in physical geography at the University of Plymouth and the paper’s lead author. "It turns out that even though there is so little atmosphere, and the surface temperature is around minus 230 degrees Celsius, we still get dunes forming… It is another piece of the jigsaw in making sense of this diverse and remote body.”

Radebaugh and team think that methane ice, which caps Pluto’s heart along with nitrogen ice, breaks up into the fine sand-like particles. Nitrogen sublimation—where the solid becomes a gas—might be kicking these methane particles into the air, where the relatively light winds of Pluto can grab them and pile them up high between the border of the glacier and the mountains. “This is one of the windiest spots on Pluto,” Telfer told the Washington Post, “and the winds are in exactly the right direction.”

Other explanations for the dunes might include increases in atmospheric pressure, William McKinnon, of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told the Post.

“It’s an exciting discovery, I’ll say that for sure,” Ryan Ewing, a geologist at Texas A&M University who was not involved with the paper, told the Post. “The way that they’re recognizing the dunes on the surface is the same technique we’ve used to identify dunes on Mars.”

"It's a really young and interesting and dynamic surface," added Radebaugh in the statement. "Pluto, it turns out, is a lot like Mars or somewhere where we think, 'oh, it's not quite as cold and dead as we might have thought.'"

"대기와 단단한 암석 표면을 가진 모든 태양계 행성은 모래 언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우리는 명왕성에서 이러한 모래언덕을 발견 할 수 있을리라 알지 못했다"고 매트 텔퍼 (Matt Telfer) 플리머스 대학 물리 지리교수가 그의 논문에 밝혔다. "표면적이 너무 적고, 온도가 섭씨 영하 230도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명왕성은 모래가 형성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이것은 다양하고 멀리 떨어져있는이 행성(비록 현재는 행성이 아니지만)을 이해하는 데있어서, 또 다른 모습이 될 것 이다 . "

Radebaugh와 그 팀은 명왕성의 중심이 질소얼음과 메탄 얼음이 미세한 모래와 같은 입자로 부서진다고 생각한다. 고체가 기체가 되는 질소 승화현상은, 이 메탄 입자를 공기 중에 발사하고, 명왕성의 상대적으로 굉장히 가벼운 바람이 그들을 붙잡아서, 빙하와 산 사이의 골짝기에 모래같은 것을 쌓을 수 있다. 
"이것은 명왕성에서 가장 바람이 잘 부는 곳 중 하나이다."라고 텔퍼는 워싱턴 포스트에 말했다. "바람은 모랠르 쌓기에 좋은 방향에 있다."

모래 언덕에 대한 다른 설명은 대기압의 증가를 포함 할 수 있다고 세인트 루이스의 워싱턴 대학의 William McKinnon은 Post에 말했다.

텍사스 A & M 대학의 지질학자인 라이언 유잉 (Ryan Ewing)은, 이 신문에 "흥미로운 발견이다. "표면의 모래 언덕을 인식하는 방법은 화성의 모래 언덕을 식별하는 데 사용한 것과 같은 기술이다."

"이것은 정말로 젊고 흥미롭고 역동적 발견"이라고 Radebaugh는 덧붙였다. "명왕성은 화성은 우리가 생각한 것처럼 죽은 곳이 아니다."(즉, 활발하게 행성안에서 여러가지 활동이 나타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37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7 [미국] SARS형 바이러스들은 매년 수십만번 동물사람간 점프할수 있다 (3) 다잇글힘 09-28 7234
376 [미국] 왜 사람들은 UFO나 Lab Leak(유출설) 따위들을 믿는가? (7) 다잇글힘 07-04 6762
375 [미국] 한국이 어린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것이 왜 그렇게 재미 있… (4) 차가버섯 06-20 9883
374 [미국] ‘코로나19 바이러스 우한 연구소 기원설’ 시간표 총정리 (2) 다잇글힘 06-16 2512
373 [미국] 한국 음식 : 우리가 빼놓을 수없는 40 가지 최고의 요리 (6) 차가버섯 06-12 6023
372 [미국] "UFO가 나타났어요"..뉴욕 신고 건수 급증 (17) 징가가 04-14 17128
371 [미국] AAPS, 모든 COVID백신의 혈액응고(혈전)를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 스포메니아 04-08 4575
370 [미국] 타이거 우즈 교통사고로 수술 (3) YaNNi 02-24 20397
369 [미국] 텍사스 abc뉴스 항체약물 위험군 600명이상 투여, 완전회복 (4) 아따아따 01-20 10644
368 [미국] 13일, 미국정부 항체치료제 125만명분 26억3천만불 추가구매 (3) 아따아따 01-13 6962
367 [미국] 한국계 미국 연방 하원의원 앤디 김 "의사당에 왔을때 마음이 … (4) 훔나리 01-10 6333
366 [미국] 빌게이츠 "항체치료제는 코로나 사망률을 급격히 낮출 것" (6) 아따아따 10-08 32975
365 [미국] 트럼프 확진, 미국 대통령 전용 병원과 의료진 클라스 (3) mkck 10-05 12080
364 [미국] 160만km를 달리는 테슬라 배터리는 과연 나올까? 배터리데이 15… (31) 러싱스루 09-28 14594
363 [미국] 뇌와 컴퓨터를 연결시키는 뉴럴링크의 뒷모습 (10) 러싱스루 09-14 13509
362 [미국] 가장 유망한 코로나 치료제 9가지 (5) 아따아따 09-12 12372
361 [미국] 흑인 행세하다 백인 고백한 美교수, 대학 ”강의중단 조치” (3) 목수 09-06 10297
360 [미국] 워싱턴서 한국계 경찰 조롱한 여성 시위대, 그녀도 한국계였… (4) 목수 09-06 9293
359 [미국] “매장 식사 왜 막아”…‘탕탕’ 美 맥도날드서 총격 (31) 메시찬양 05-08 22066
358 [미국] 세정제 드링킹.. 트럼프형님 또 한껀 올리심 (28) ANINY 04-25 16031
357 [미국] 집회명령 어겨 기소된 美루이지애나 목사, 부활절 예배도 강… (7) 목수 04-11 9155
356 [미국] 한국 코로나19 프로토콜 번역 프로젝트(https://covidtranslate.org) (4) 도밍구 04-09 9573
355 [미국] ABC 뉴스 "마스크 착용, 누구의 말을 들어야하나" (5) 싸뱅 03-31 10049
354 [미국] 저는 그냥 여기 있을래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의 경험) (8) 도밍구 03-27 14816
353 [미국] 베트남 이 넘들은 도대체 왜이럴까요? (14) 목수 03-11 1267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