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8-06-02 21:38
[일본] 캐논은 그들의 마지막 필름카메라 생산을 중단하다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5,672  
   http://www.newsweek.com/canon-calls-time-its-film-photography-953093 [414]

canon has announced it will stop selling the EOS 1V, the company’s last film camera.

From here on out, new Canon cameras will be entirely digital. Manufacturing of the last film camera actually ended eight years ago in 2010, but a backlog of stocks has kept Canon selling the model up until now.

Photographers will undoubtedly mourn the end of film photography from Canon, but most will likely accept the reality was forthcoming.

Canon was relaxed in the statement it made on the company website.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continued patronage of Canon products,” the statement reads, via translation. “By the way, we are finally decided to end sales for the film single lens reflex camera ‘EOS-1v’.”

Anyone who wants to keep shooting with film can switch to Nikon (which is not an easy ask, considering the sharply divided loyalty of customers between the two companies.) Nikon's FM10 and F6 both still use film and are available to buy.

Canon is legally required to fix broken EOS-1V models up until the end of October 2020. It has also pledged to offer repairs through to October 31, 2025, but warns that fixes beyond 2020 are dependent on inventory and the availability of parts.

“Although it is truly selfish, thank you for your kind understanding of the circumstances,” Canon wrote on its website.

It is the first time since the 1930s that Canon has not sold a film camera.

The Japanese company was founded in 1937 and built its first digital camera in 1984—the RC-701. It also manufactures printers, scanners, camcorders, calculators and flash units.

Anyone feeling nostalgic likely won’t have any trouble picking up a second-hand film camera online, however. A quick search of Amazon shows you can find one for around $100 - at least until nostalgia and vintage values begin to build. 

캐논은이 회사의 마지막 필름 카메라 인 EOS 1V 판매를 중단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제 새로운 Canon 카메라는 모든제품이 디지털화 될 것 이다. 마지막 필름 카메라의 제조는 실제로 8 년 전에 2010 년에 끝났지만, 재고로 인해 Canon은 지금까지 모델을 판매하고 있었다.

사진 작가들은 의심 할 여지없이 캐논의 필름카메라 판매중단을 슬퍼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현실을 받아 들일 것 이다.

Canon은 회사 웹 사이트에서 만든 성명서에서, 캐논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했고, "마침내 필름 반사식 카메라 'EOS-1v'의 판매를 끝내기로 결정했습니다고 밝혔다". 

니콘의 FM10과 F6은 여전히 ​​필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필름으로 계속 촬영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Nikon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는 두 회사의 고객 충성도를 크게 고려한 것 이다).

Canon은 2020 년 10 월 말까지 고장난 EOS-1V 모델을 수리해야한다는 법적 요구를 받는다. 2025 년 10 월 31 일까지 수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지만 2020 년 이후의 수리는 재고 및 부품 가용성에 달려 있다고 경고했다.

캐논은 웹 사이트에 "필름카메라 판매중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캐논이 필름 카메라를 판매하지 않은 것은 1930 년대 이래 처음이다.
이 일본 회사는 1937 년에 설립되어 1984 년에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 인 RC-701을 만들었다. 또한 프린터, 스캐너, 캠코더, 계산기 및 플래시 장치를 제조한다. 

향수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에서  필름 카메라를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이다. 아마존에서는 여전히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와 빈티지 가치를 구현하는 필름카메라를 100 달러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야놉스 18-06-05 13:27
   
사진관에서 여러 종류에 사진을 찍던 추억이 점점 사라지겠군요.  영화 8월에 크리스마스에
나오던 사진관이 생각 나네요. 사진필름으로 찍어서 디지털화하거나, 사진으로 인화했을때는
확실히 디지털카메라로 찍은것과는 뭔가 느낌이 다르긴한데, 부디 디지털카메라가 필름카메라에
향수를 잘 살려주는 기술을 최대한 살려줬으면 하네요. 예전에 tv도 그랬죠. 2000년초중반 쯤부터
4:3비율이 사라지고 전국에 HD  lcdTV 보급화되면서 매체에서는 화소가 커지고, 화질이 좋아젔다고
했지만,  현재 4K로 완전히 넘어오는 지금까지도 디지털카메라로 만들어진 미디어 영상들에 색감을 보면
단물이 빠진 영혼 없는 영상처럼 항상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오히려 그 화소도 안좋았던 4:3비율 시절에
TV의 느낌이 더 뭔지 모르게 아직도 더 끌리네요. 그래서 저는 아직도 가끔 유튜브에 MBC나 SBS에서 옛날 90년도에 방영했던 대표 드라마들 올라온것들 일부로 찾아서 보곤하는데, 확실히 필름테이프로 찍은 시절이라, 화질은 좋진 않지만, 그 필름테이프에 특유에 아날로그틱한? 느낌이 정말 좋은것같아요. 지금 현재까지도 대부분에 드라마라는 FHD 1080으로 제작되고 있지만, 몇년안으로 4K영상으로 모든 TV,영화등의 영상물이 바뀌기는 하겠지만, 확실한건 아무리 화소가 높아진다고 한들, 필름으로제작된 사진이나,영상물은 디지털기기로 제작된것들은 따라오질 못하더라구요.  요즘 방송국에서 드라마 찍을때  방송용필름을쓰는지, 아니면 디지털식으로 제작하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2005년 이후부터  제작된  국내 방송3사에서 만든 모든 드라마에 색감을 보면  뭔지 모르게, 색감이 연하고, 단물 빠진느낌이 강하길래, 그당시 그런 드라마보면서, 아니 화질,해상도는 분명 많이 좋아젔는데, 왜 4:3비율때 만들어진 드라마에 영상느낌보다 더 못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앞으로 4K드라마가  대중화가되면 그런부분이 좀 낳아질려나 모르겠군요.  19:6 FHD시절로 넘어온 이레로 제가 본 드라마중에  색감이 좋은 드라마는  2005년도에 방영한 KBS 드라마 '부활' 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엄태웅,한지민 주연이었는데 그당시 FHD방송 초창기때라  그 드라마 제작에 쓰인 방송제작 테이프가  뭐가 쓰였는지 궁금할정도로 드라마에 색감이 아주 진한편였고, 배우들도 이쁘게 잘 나왔었는데, 2000년도 후반쯤가니까 희안하게,
그 부활에서 느꼈던 색감은 온대간대없고, 죄다 무슨 영화삘 나는 저급 드라마필름으로 색감이 완전 단물빠진 단무지같이  현재까지도 대부분 드라마들 보면 화질 색감이 정말 드라마에 집중
을 못하겠더군요.  2006년도에 만들어진 포도밭그사나이도  색감이 좋았었고, 2005년기점으로 만들어진 대부분에 드라마에 영상색감 다 괜찬았었는데, 정말 요세 드라마는 아무리 스토리를 재미있게 만들어도, 본방은 커녕, 재방도 안찾아보게 된지 언 10년이되가네요.  솔직히 미국처럼 드라마시리즈인데 영화필름으로 만드는것까지는 안바라지만, 정말 무슨 대세처럼 굳어저버린
단물빠진 색감으로 드라마좀 안만들었으면 하네요. 기억은 안나는데 2010년도 초중반부터 지금까지  드라마 제작할때 영화필름 느낌나는 식에 드라마도 많이 만들면서 도전은 많이 했지만, 제눈에는 그저 미국드라마 어설프게 따라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이더라구요. 어설픈 영화삘 영상 만들빠에 옛날에 '부활','포그사'처럼  색감이 아주 또렷하고,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이쁘게 나오는 필름을 썼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요. 진심 요세 만들어진 대부분의 드라마 색감?은 정말 최악이다는...
     
원형 18-06-24 05:48
   
저장매체가 색감을 좌우하지 않죠

전혀 다른 분야입니다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219
1980 [캐나다] 캐나다 요식업 60%, 팬데믹 버티기 힘들어해 목수 09-11 6460
1979 [미국] 흑인 행세하다 백인 고백한 美교수, 대학 ”강의중단 조치” (3) 목수 09-06 10307
1978 [미국] 워싱턴서 한국계 경찰 조롱한 여성 시위대, 그녀도 한국계였… (4) 목수 09-06 9305
1977 [캐나다] BC 주말마다 대규모 감염 사태...”어떡하나” (3) 목수 09-05 3722
1976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2월후 8000개 사업체 문 닫아… 목수 09-05 1984
1975 [중동] UAE주요뉴스 및 Covid-19 GCC현황 (1) 람지 06-21 11803
1974 [중동] UAE 코로나 바이러스인한 아부다비 이동제한 람지 06-17 8766
1973 [미국] “매장 식사 왜 막아”…‘탕탕’ 美 맥도날드서 총격 (31) 메시찬양 05-08 22078
1972 [미국] 세정제 드링킹.. 트럼프형님 또 한껀 올리심 (28) ANINY 04-25 16042
1971 [일본] 【속보】 김정은은 「식물상태」에……? (23) 독산 04-25 21160
1970 [일본] 【왜국의 자랑, 아비간】 투여했으나 사망! (18) 독산 04-23 13439
1969 [일본]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천마스크 (15) 독산 04-15 30001
1968 [유럽] 프랑스 방송에 출연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4) 싸뱅 04-15 9920
1967 [미국] 집회명령 어겨 기소된 美루이지애나 목사, 부활절 예배도 강… (7) 목수 04-11 9164
1966 [동남아] 한국에서는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었다는데.. (4) 싸뱅 04-10 10448
1965 [미국] 한국 코로나19 프로토콜 번역 프로젝트(https://covidtranslate.org) (4) 도밍구 04-09 9584
1964 [일본] 【해외 미디어】일본의 긴급사태 선언은 「가면적」, 많은 다… (1) 독산 04-08 8228
1963 [일본] 【도시봉쇄】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는 더욱 없고... (5) 독산 04-03 9717
1962 [캐나다] 캐나다가 한국을 밀어냈네요 (8) 목수 04-03 17978
1961 [기타] 한국의 한 시민이 코로나극복에 써달라며 토지를 기부 (6) 싸뱅 04-02 10455
1960 [캐나다] 벤쿠버에 확진자가 적은 이유 (8) 목수 04-01 8601
1959 [미국] ABC 뉴스 "마스크 착용, 누구의 말을 들어야하나" (5) 싸뱅 03-31 10058
1958 [미국] 저는 그냥 여기 있을래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의 경험) (8) 도밍구 03-27 14830
1957 [영국] 한국의 빠르고 공격적인 대응은 작동했다 (14) 도밍구 03-21 18322
1956 [일본] 【도쿄올림픽】 코로나로 취소되면 규약상 티켓 환불은 불가! 독산 03-18 730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