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8-08-31 11:43
[동남아] 베트남 수도 하노이 ' F1 경기 개최' 가능할까?
 글쓴이 : 라이프프라
조회 : 15,929  
   https://vietnamlife.uriweb.kr/Standard/?bmode=view&idx=1155254 [418]

- 하노이는' F1 경주'를 위한 준비위원회 준비중

- 경기장 설립부터...운영까지

[사진:https://vtc.vn/]

난 2018년 8월 30일 하노이인민위원회에서 Mai Tien Dung 장관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의 새로운 이미지를 위하여 Formula One 경주 (F1)의 조직위원회 창설을 정부에 제안하였다고 현재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기획투자부 등에 대한 평가를 의뢰한 상태라고 베트남 언론사는 전했다. 1999년부터 F1 그랑프리를 유치해온 말레이시아를 대신하여 동남아대회 유치에
현재 하노이의 시민은 긍정적인 반응들이 형성되고 높은 관심이 더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구글] 호안끼엠호수 (Hoan Kiem Lake)

이날은 경기운영 기획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경기장의 경우 ' 호안끼엠호수 (Hoan Kiem Lake)' 와 인근 거리를 경주하는 것으로 제안 되었지만  비용문제 및 안전상에 문제로 인하여 인프라 및 경주가 가능한 My Dinh 스포츠 센터로 위치를 변경 되었고 베트남 정부는 직접 공식파트너 및 후원사 행사 주최측과 많은 대화를 나누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자료:https://vtc.vn/]




번역:https://vtc.vn/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바람노래방 18-08-31 17:13
   
괜한짓에 돈 낭비 말기를..
차가운홍시 18-09-01 12:20
   
저거 우리도 한번 유치하고 피보지 않았나?????

다음에 쓰지도 못하는 트랙만 남겨놓고 ... 그닥 f1 은 관심이 안가서 그른가 ... 돈 낭비라는 느낌뿐이 안듬
잘좀허자 18-09-01 16:30
   
한국측 프로모션과 f1측이 장기계약 했지만 적자로 인해 더는 안한는걸로 합의하고 끝...
     
자유생각 18-09-08 14:05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5년 개약이었는데 F1 측에 내야 하는 라이선스 비용을 못내서
액수를 깎자고 했는데 F1 측에서 거부한 겁니다. 따라서 합의하에 끝난게 F1에서
우리나라의 개최권을 몰수했다고 하는게 맞겠죠.

원인은 적자 때문이겠지만 F1이 한국 주관단체가 적자가 난들 자기들 라이선스료만
제때 받았다면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전세계에서 F1 경기
유치하겠다는 도시가 줄 서있는데, 국내 시장은 생각하지 않고 무리하게 유치했다가
결국 망한거죠.

전남에서 나라망신, 지역차별 운운하며 세금으로 국고지원 해달라고 징징대던게
아직도 기억에 선한데, 돌이켜보면 국고로 지역에 그럴듯한 시설 하나 지어보려는
지역 토호들의 사기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나이가깡패 18-09-02 11:34
   
우리나라에서 인기스포츠도 아니고 티켓값도 다른 스포츠에 비해 너무 비싸며 무엇보다 누가 영암까지 가겠습니까 애초에 영암에 지은게 잘못된거죠.  지금은 서킷 타고 싶은 일반인들의 놀이터죠. 10분에 5만원인가 15분에 5만원인가 그렇다죠?
개정 18-09-02 14:56
   
아시안 게임도 돈때문에 거르면서 굳이 자국에서 인기도 없는 f1을 ㅋㅋ; 우리 개최할때도 이 방면 좋아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사업타당성을 주창했었는데
친절한사일 18-09-02 23:01
   
아냐 하지마 돈낭비야.
그르릉 18-09-05 00:44
   
각종 오토바이 많으니 오토바이로 하면 잼나겠네요. 느림의 미학.
빠가살이 18-09-05 07:12
   
우리나라가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는데다. 영암에다 지은게 큰 실수임. F1 좋아하는 사람들은 직접가서 보면 빠질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피노누아 18-09-05 23:23
   
모터스포츠는 선진국이 될 수록 꽤나 상품성이 올라가는 스포츠임.
생필품개념으로 차를 소비하다가 성능에 관심이 생기면서 자연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스포츠라서.
더군다나 자동차 주요 제조국이기도하고. 광고나 파급효과도 월드컵이상이고.

문제는 인프라가 열악한 지방, 그것도 깡촌of깡촌에서 무리하게 유치했음.
게다가 지원금때문에 밀고당기기하다가 경기장 말고는 정말 인프라가 극악of극악수준에서 개장해서
아예 경기진행이 안될정도까지 막장으로 감.
당시 숙박등 배후시설 인프라는 없다시피했고(애시당초 깡촌) 바가지가 정말 어마어마했음. 꾸준히 시즌개최하면 그 효과는 올림픽이상인데 일개 지방정부 무리하게 유치라 그야말로 지방행사 유치하듯이 날림.

어찌저찌 경기는 드라마틱해서 의미있었지만
도저히 시즌을 치룰수 없어서 계약해지로 위약금까지 거하게 물고 아웃.

저게 수도권이었음 나름 꾸준히 가고
이후 긍정적으로 계속 파급효과가 났을텐데 정말 무리수 지대로 둠.
그놈의 지방정치인 정치유세에 놀아난격.

덕분에 f1조직위는 경기일정도 파기한 한국에 앞으로도 절대 다시 개최할 생각이 없다고 함.
seolyung 18-09-06 23:38
   
하지마. 대학생 시절에 F1 티켓 사서 관람 했는데 한국에서 가장 쓸대없는 돈낭비 중 하나를 한 느낌이었다.
차라리 유럽가서 피스톨해드들이랑 열광된 분위기 속에서 관람하길 바란다.
아시아 국가 지자체들은 ㅁㅊ 돈낭비인 F1트랙 설치하는 짓거리 안하기를 기도한다,
국제규격의 최상급 트랙이 있어도, 트랙대이로 건전하게 레이싱 즐기는 애들은 보험사기 치려는 양아치 겆이 BMW차주 같은 애들 뿐이고, 모터스포츠는 어느정도 마니아층이 확보되지 않는 이상, 탈 유럽화는 힘들다.
별명없음 18-09-07 13:30
   
수도 하노이에 하면 할만도 하겠지..

우리나라는 KTX 타고 가서도 한참 더가야하는 촌구석 영암이라 망한게 더  큼...
서울이나 일산 호수공원쯤에 지어서 유치했으면 성공했을 지도...
가새이 18-09-09 19:56
   
국제대회 유치는 심사숙고해야할 문제
그랑끄루 18-09-29 00:53
   
수도권  일산이나 김포같은데 했었음ᆢ잘됬을텐데
귀향살이 18-11-11 19:56
   
우리나라 f1 유치 망한건 전라남도 영암에서 해서 그럼... ㅡㅡㅋ 지역차별 같아서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접근성 어렵고 근처 인구많은 도시라 해봐야 목포임. 수도권에서 했으면 최소한 평타는 나왔을듯.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7237
2005 [호주] SARS-COV-2의 점프는 여러번 있었다. (2) 다잇글힘 09-28 2798
2004 [중국] 중국, 혼전 성관계시 처벌로 대학 퇴학 조치하기로 (21) tpza56qw 09-17 14608
2003 [중국] 이번엔 중국 대학가 통제나선 진핑이.mp4 (17) 카카로니 09-08 8384
2002 [기타] K팝과 영화로 문화, 한국의 '소프트파워' 강화 (4) 차가버섯 08-15 11525
2001 [캐나다] 비씨주 접종률 70%넘기며 생긴 변화 (7) 목수 07-10 9958
2000 [미국] 왜 사람들은 UFO나 Lab Leak(유출설) 따위들을 믿는가? (7) 다잇글힘 07-04 6762
1999 [미국] 한국이 어린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것이 왜 그렇게 재미 있… (4) 차가버섯 06-20 9883
1998 [영국] SARS-COV-2의 기원 : 왜 유출설이 다시 언급되고 있는가 (2) 다잇글힘 06-16 4616
1997 [영국] COVID19 연구소 유출설 : 과학자들이 알고 있는것, 알지 못하는… 다잇글힘 06-16 4497
1996 [미국] ‘코로나19 바이러스 우한 연구소 기원설’ 시간표 총정리 (2) 다잇글힘 06-16 2512
1995 [미국] 한국 음식 : 우리가 빼놓을 수없는 40 가지 최고의 요리 (6) 차가버섯 06-12 6024
1994 [기타] 많은 한국인의 이름이 뉴욕 타임 스퀘어를 밝혔습니다 (1) 차가버섯 05-31 6914
1993 [미국] "UFO가 나타났어요"..뉴욕 신고 건수 급증 (17) 징가가 04-14 17128
1992 [미국] AAPS, 모든 COVID백신의 혈액응고(혈전)를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 스포메니아 04-08 4575
1991 [미국] 타이거 우즈 교통사고로 수술 (3) YaNNi 02-24 20397
1990 [기타] 아래의 인종차별이라는 글에서 (2) singularian 01-27 6064
1989 [미국] 텍사스 abc뉴스 항체약물 위험군 600명이상 투여, 완전회복 (4) 아따아따 01-20 10644
1988 [미국] 13일, 미국정부 항체치료제 125만명분 26억3천만불 추가구매 (3) 아따아따 01-13 6962
1987 [미국] 한국계 미국 연방 하원의원 앤디 김 "의사당에 왔을때 마음이 … (4) 훔나리 01-10 6333
1986 [유럽] 프랑스 하루감염자 8만6800명 사망자 820명. 의료 붕괴? (35) Parisuncle 11-10 20378
1985 [미국] 빌게이츠 "항체치료제는 코로나 사망률을 급격히 낮출 것" (6) 아따아따 10-08 32975
1984 [미국] 트럼프 확진, 미국 대통령 전용 병원과 의료진 클라스 (3) mkck 10-05 12081
1983 [미국] 160만km를 달리는 테슬라 배터리는 과연 나올까? 배터리데이 15… (31) 러싱스루 09-28 14594
1982 [미국] 뇌와 컴퓨터를 연결시키는 뉴럴링크의 뒷모습 (10) 러싱스루 09-14 13509
1981 [미국] 가장 유망한 코로나 치료제 9가지 (5) 아따아따 09-12 1237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