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9-05-30 19:52
[일본] 2020 도쿄 올림픽, 방사능으로부터 과연 안전한가...
 글쓴이 : 폴크루그먼
조회 : 4,768  
   https://menafn.com/1098582804/Will-Fukushima-311-overshadow-the-2020-O… [533]

미국 언론인 Menafn이 '후쿠시마311' 저자인 월터 리치몬드와 인터뷰 기사

요약

"Every day, citizen-scientists in Japan are taking readings and discovering unsafe radioactive levels all over the Fukushima region and far beyond. At the same time, thyroid cancer levels have spiked. Yet no one is raising any major alarms. Why is that?"
현재 일본에서 많은 시민들과 과학자들이 방사능 위험성에 대해 여러 자료를 읽고 분석하고 있습니다..그 리서치 결과 갑상선암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요. 근데 크게 이슈화 삼지 않고 있는데요 그게 의문입니다.

Although apologists have explained the high thyroid cancer rates as a result of doctors "aggressively" looking for thyroid cancer, the author thinks there is far more to the story. "Blaming high thyroid cancer rates on aggressive examinations and downplaying the radioactive connection is scary" said Richmond.
어떤 정신나간사람들이 갑상선 암의 과잉진단이 갑상선암 급증의 원인이라고 하며 갑상선암의 심각성을 별일 아니라것을 보고 정말 무서움을 느낄정도였습니다...
When asked if he was planning on attending the 2020 Olympics in Tokyo and the baseball games in Fukushima, Richmond said simply, "Based on what our research revealed - Hell no!"
월터씨는 2020 도쿄 올림픽과 후쿠시마 야구경기에 참석할지에 대해 단박에 '제 연구리포트 보시면 알텐데요..미쳤다고 갑니까' 라고 대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당구빠따 19-05-31 12:05
   
아는 후배가 일본 장학금을 받고 일본 유학도 마쳤다. 일본에서 후쿠시마도 보내줘서 체험도 마쳤다. 그런데 얼마전 생이(빨)가 빠졌다. 자신은 후쿠시마와 관련없다고 하는데, 치과의사에게 물어보니 멀쩡한 생이가 빠지는 경우는 없다고 얘기하는데. 알아서 판단하세요.
     
abwm 19-05-31 22:53
   
강한충격으로 빠지거나, 부러지는 경우는 있어도, 그냥 일상생활에서 빠지는경우는 거의없을겁니다. 부러지면 부러졌지. 빠지는경우는 흔치않습니다. 후배라는분 건강검진 꾸준히 받아보셔야할듯..나중에라도 문제가 생길수있음. DNA까지 영향을 줘서 대을 이어가면서, 문제가 생길수있습니다.
미니사랑 19-05-31 23:04
   
방사능에 절대로 안전 따위는 없습니다. 반감기와 작은 입자가 바람 타고 멀리 퍼질수 있다는것  생각하면 확율상 절대 안전하지 않아요.  그런 입자가 아파트 베란다 창틀 같은데나 어린이 놀이터 같은데 떨어져 있으면 운나쁘면 당하는거죠.  일본 여행 가는것도 사실 매우 리스크 큽니다.
쿵쾅이 19-06-02 07:55
   
방숭이 나라에 왜 갈까?
방사능이 맛있나?
아님 중독증세라도있나
공짜라도 안갈텐데
     
어둠 19-06-02 15:27
   
그 누구는 먹어서 응원한답니다..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513
1980 [캐나다] 캐나다 요식업 60%, 팬데믹 버티기 힘들어해 목수 09-11 6476
1979 [미국] 흑인 행세하다 백인 고백한 美교수, 대학 ”강의중단 조치” (3) 목수 09-06 10325
1978 [미국] 워싱턴서 한국계 경찰 조롱한 여성 시위대, 그녀도 한국계였… (4) 목수 09-06 9322
1977 [캐나다] BC 주말마다 대규모 감염 사태...”어떡하나” (3) 목수 09-05 3737
1976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2월후 8000개 사업체 문 닫아… 목수 09-05 1994
1975 [중동] UAE주요뉴스 및 Covid-19 GCC현황 (1) 람지 06-21 11818
1974 [중동] UAE 코로나 바이러스인한 아부다비 이동제한 람지 06-17 8777
1973 [미국] “매장 식사 왜 막아”…‘탕탕’ 美 맥도날드서 총격 (31) 메시찬양 05-08 22098
1972 [미국] 세정제 드링킹.. 트럼프형님 또 한껀 올리심 (28) ANINY 04-25 16063
1971 [일본] 【속보】 김정은은 「식물상태」에……? (23) 독산 04-25 21178
1970 [일본] 【왜국의 자랑, 아비간】 투여했으나 사망! (18) 독산 04-23 13458
1969 [일본]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천마스크 (15) 독산 04-15 30026
1968 [유럽] 프랑스 방송에 출연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4) 싸뱅 04-15 9930
1967 [미국] 집회명령 어겨 기소된 美루이지애나 목사, 부활절 예배도 강… (7) 목수 04-11 9184
1966 [동남아] 한국에서는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었다는데.. (4) 싸뱅 04-10 10466
1965 [미국] 한국 코로나19 프로토콜 번역 프로젝트(https://covidtranslate.org) (4) 도밍구 04-09 9599
1964 [일본] 【해외 미디어】일본의 긴급사태 선언은 「가면적」, 많은 다… (1) 독산 04-08 8246
1963 [일본] 【도시봉쇄】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는 더욱 없고... (5) 독산 04-03 9734
1962 [캐나다] 캐나다가 한국을 밀어냈네요 (8) 목수 04-03 17996
1961 [기타] 한국의 한 시민이 코로나극복에 써달라며 토지를 기부 (6) 싸뱅 04-02 10470
1960 [캐나다] 벤쿠버에 확진자가 적은 이유 (8) 목수 04-01 8616
1959 [미국] ABC 뉴스 "마스크 착용, 누구의 말을 들어야하나" (5) 싸뱅 03-31 10075
1958 [미국] 저는 그냥 여기 있을래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의 경험) (8) 도밍구 03-27 14847
1957 [영국] 한국의 빠르고 공격적인 대응은 작동했다 (14) 도밍구 03-21 18338
1956 [일본] 【도쿄올림픽】 코로나로 취소되면 규약상 티켓 환불은 불가! 독산 03-18 731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