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전력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에 대한 현 상황을 측정하고있는 단체 "이바라키 환경 방사능 모니터링 프로젝트 '가 31 일 미토 시내에서 중간보고 회를 열었다. 사고 8 년이 지나도 방사능의 영향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프로젝트는 정부 행정에 의한 조사가 충분하지 않았으며 2018년도부터 3개 년 계획으로 현내 각지의 공간 선량을 측정하고있다.
조사에 참여해온 아마노 씨는 시내의 한 지점에 대해 지표면의 광범위한 지역이 오염 되었기 때문에 지금도 지상에서 감소 속도가 정상보다 작은 듯 보였다. 또한 일반적으로 지표면에 가까운 방사능 수치는 높지만, 동해 한 마을의 공원에서 소나무 등의 나무 줄기에 방사능 물질이 흡착되는 영향으로 지상 오십 센티미터와 동일 미터의 방사능 수치가 지표 보다 더 높아지는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문 기사:
東京電力福島第一原発事故による放射能汚染について、県内の状況を測定している団体「いばらき環境放射線モニタリングプロジェクト」が三十一日、水戸市内で中間報告会を開いた。事故から八年たっても、線量の影響が続く場所があると報告した。
プロジェクトは、行政による調査が十分でなかったとして、二〇一八年度から三年計画で県内各地の空間線量を測っている。
調査してきた天野光さんは、取手市内の一地点について、地表面の広範囲が汚染されたため、今も地上一メートルの線量減少率が通常より小さいと示した。また、一般的には地表面に近い方が線量は高いが、東海村内の公園では松などの木の幹に放射性物質が吸着されている影響で、地上五十センチや同一メートルの線量が地表より高くなる逆転現象が起きていると指摘した。
報告会には、土壌の放射性セシウムなどを調査する市民団体「つくば市民放射能測定所」の藤田康元さんも登壇。県南と県北の五市町の一部は福島事故直後、旧ソ連のチェルノブイリ原発事故の基準で「移住の権利あり」とされるレベルの汚染だったが、昨年三月時点で該当自治体は一市に減ったとした。 (越田普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