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중심에 있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은 현재 휴가 때 유럽을 여행하며, 도중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있다.

오스트리아에 있는 동안, 그는 비엔나 중심부에 있는 한식당인 다스 김치에 가서 식사를 했다. 9월 5일, 다스 김치는 그들의 인스타그램에 RM의 방문에 대한 글을 올렸다. 그들이 한 말은 이렇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방탄소년단의 RM이 식사를 하러 왔다. 귀국 후 게시한다는 조건하에 자신의 방문에 대해 SNS에 자세히 쓰도록 허락했다.”

"RM은 마스크나 선글라스를 쓰지 않은상태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직원과 함께 다스 김치에 왔다. 식당에 왔을 때 그는 알름두들러 병을 손에 들고 있었다. 식당 손님들은 RM이 누구인지 몰랐지만 그는 꽤 많은 시선을 끄는 연예인의 아우라를 가지고 있었다. 우리 직원들이 RM인 것을 알았고, 우리는 그가 방해받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당 구석에 그를 앉혔다."

이어 "우리 식당을 어떻게 들었느냐고 물었더니 한국인 지인이 추천해줬다고 한다. 그는 또한 다른 한국인 여행자들의 좋은 구글 리뷰를 많이 읽어서 선택하게 되었다고한다. “

"그 사람이 뭘 먹었느냐고 물어본 분들이 많으시죠. 그가 주문한 것은 삼겹살 3개, 라면 2개, 0.3l짜리 스티글필즈였습니다."

"저녁 식사 후 RM은 야외 식사 장소를 살펴보며 밖에서 디저트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야외에서도 손님도 행인도 그를 잘 알아보지 못했다. 야외 식당가에 방해 없이 앉아 즐긴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는 느긋하게 몸을 뒤로 젖혔다. 디저트로 메뉴에 없는 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을 먹었다고 했다.

"그의 방문 이유는 비엔나에 있는 많은 박물관들을 보고 영감을 얻기위해서였습니다. 그는 그것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머지않아 재방문 하고싶다고 말했다.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올 것이냐는 질문에 그저 미소만 지었다고 말했다.

"P.S.RM이 다스김치에 사인을 남겼다. 입구, 방탄소년단 포스터 바로 옆에 걸려 있다.”